김동익 분당차병원장이 입원 환자에게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분당차병원 제공 |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최근 5일 환자 및 보호자, 임직원들과 함께 올 한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복 나눔 주간'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Happy Christmas' 주제로 김동익 병원장 등 임직원들이 입원 환자 병실을 찾아 수면양말과 장갑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앞서 20일에는 환자와 직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일하는 주차·보안, 미화 직원들에게 손난로와 핸드크림, 따뜻한 차 등을 나줘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9일에는 3교대 근무로 일찍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김밥과 음료로 사기를 북돋아 주고, 18일은 내원 외래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음료를 전하는 '행복 한모금' 행사를 시작했다.
김동익 병원장은 "심신이 얼 정도의 한파에도 분당차병원에 입원한 환자들과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으며 환자 중심의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Happy Christmas' 주제로 김동익 병원장 등 임직원들이 입원 환자 병실을 찾아 수면양말과 장갑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앞서 20일에는 환자와 직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일하는 주차·보안, 미화 직원들에게 손난로와 핸드크림, 따뜻한 차 등을 나줘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9일에는 3교대 근무로 일찍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김밥과 음료로 사기를 북돋아 주고, 18일은 내원 외래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음료를 전하는 '행복 한모금' 행사를 시작했다.
김동익 병원장은 "심신이 얼 정도의 한파에도 분당차병원에 입원한 환자들과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으며 환자 중심의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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