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MBC TV '발칙한 동거 - 빈방 있음' 방송 캡처 |
워너원 강다니엘이 '남자는 직진이다'라고 말해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TV '발칙한 동거 -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동거')에서는 윤정수, 육중완, 워너원 옹성우, 김재환, 강다니엘의 눈썰매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 육중완과 워너원 옹성우, 김재환, 강다니엘은 가평 썰매 올림픽을 개최해 눈썰매 빨리 내려오기 대결에 나섰다.
예선에서는 김재환과 육중완이 공동 1등을 차지했고, 강다니엘이 꼴등을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재환이가 잘 탄다"며 부러워하자 김재환은 "즐기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환은 "벌칙으로 덕담하면서 옷 속에 눈 넣기 어떠냐"고 제안했고, 과자 3개를 잡지 못한 2명이 벌칙을 받기로 정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TV '발칙한 동거 -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동거')에서는 윤정수, 육중완, 워너원 옹성우, 김재환, 강다니엘의 눈썰매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 육중완과 워너원 옹성우, 김재환, 강다니엘은 가평 썰매 올림픽을 개최해 눈썰매 빨리 내려오기 대결에 나섰다.
예선에서는 김재환과 육중완이 공동 1등을 차지했고, 강다니엘이 꼴등을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재환이가 잘 탄다"며 부러워하자 김재환은 "즐기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환은 "벌칙으로 덕담하면서 옷 속에 눈 넣기 어떠냐"고 제안했고, 과자 3개를 잡지 못한 2명이 벌칙을 받기로 정했다.
그 후 잽싸게 과자를 낚은 강다니엘은 생존 성공의 비결로 "남자는 직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눈썰매 대결을 마친 강다니엘 포함 다섯 동거인은 식당으로 돌아가 닭갈비 먹방을 펼쳤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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