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배드민턴대회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인터뷰|신계용 과천시장

"저변 확대 밀어줄 것"
과천배드민턴대회27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인프라 구축 및 지원을 통해 배드민턴 활성화에 동참하겠다."

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를 공동 주최한 신계용(사진) 과천시장은 "과천시가 경인일보와 함께 주최하고 있는 배드민턴대회가 올해도 어김 없이 개최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회가 거듭될수록 많은 동호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행사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신 시장은 "과천시에 위치한 정부청사가 이전하고 구도심 재건축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데 전국에서 2천여명의 동호인들이 방문해 주셔서 도시가 활기차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 참여해 주신 동호인들께서 스포츠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 생활스포츠를 선도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인프라 구축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신 시장은 "이런 멋진 대회가 과천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과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호인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취재반

■취재반

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지역사회부), 김종택 부장(사진부),김종화 부장, 강승호 기자,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