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목표 토론회

오늘 시립회암사지박물관서

건축학자 13명 모여 연구발표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건축양식을 띤 양주 회암사의 건축사적 가치를 알리는 학술대회가 22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뒷받침할 연구총서 발간에 앞서 마련된 학술 토론회다.

국내에서 권위 있는 건축사 분야 학자 13명이 연구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한동수 한양대 건축학과 교수가 '회암사지의 세계 유산적 가치'란 주제로 첫 발표자로 나서며, 심준용 A&A문화연구소 소장과 윤용현 국립중앙과학관 학예관이 화암사지 온돌의 문화적 가치와 과학성을 입증한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최재훈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