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일' 장현수 등번호는 20… 그 이유에 '눈길'

2018062400020163918_copy_copy.jpg

 

한국 독일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장현수의 등번호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27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한국과 독일의 최종전이 치러지고 있다. 

 

이날 부주장 장현수는 주장 완장을 손흥민에게 내어주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장현수의 기존 포지션은 수비수다. 장현수의 자리에는 윤영선이 깜짝 기용됐다.

 

장현수는 대표팀에서 꾸준히 20번을 달고 있다. 이는 레전드 리베로 홍명보 전 감독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같은 시각 멕시코는 스웨덴과 최종전을 치르고 있다. 멕시코가 스웨덴을 이기고, 한국이 독일에 2점차 승리를 거둘 경우 한국은 16강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김지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