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에 차를 대는 얌체족을 없애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대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에는 일반 차량의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점유 문제 해결, 침범 금지, 위반 차량 근절, 시민의식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가 개설한 네이버 폼 주소(http://naver.me/GZqZ2Gwv)를 접속해 자유롭게 의견을 적어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2월 7일까지 16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1등 30만원(1명), 2등 15만원(2명), 3등 5만원(3명), 아차상 1만원(10명)을 시상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시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 내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은 시·구청, 도서관 등 시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내 216면이다. 승하차 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일반주차면 너비 2.3m보다 1m 넓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공모에는 일반 차량의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점유 문제 해결, 침범 금지, 위반 차량 근절, 시민의식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가 개설한 네이버 폼 주소(http://naver.me/GZqZ2Gwv)를 접속해 자유롭게 의견을 적어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2월 7일까지 16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1등 30만원(1명), 2등 15만원(2명), 3등 5만원(3명), 아차상 1만원(10명)을 시상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시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 내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은 시·구청, 도서관 등 시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내 216면이다. 승하차 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일반주차면 너비 2.3m보다 1m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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