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몽골 울란바토르시 공무원 새마을교육 수료식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마을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교육은 지난 18일부터 3박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기본이해와 사업추진 및 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무원의 역할을 교육하고, 새마을운동을 통한 마을발전 경험의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 및 현지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다와후 푸렙다와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의회 의장은 "새마을정신의 핵심내용을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새마을운동으로 한국을 단기간 내 발전시키고 국민들에게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심었다고 생각한다. 교육기간 내에 배운 내용들을 연구해 몽골에 맞는 새마을운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복원하는 생명운동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을 뿌리 내리게 하고, 도시와 농촌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새로운 새마을운동을 몽골에서 잘 전개하시기 바란다"며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이 여러분들의 마을과 나라를 잘 사는 나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몽골 울란바토르시 공무원 23명이 새마을교육을 수료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2018-09-22 김규식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의왕·의정부·성남 등 지자체 대체로 '수용' 입장

정부가 수도권의 집값을 잡기 위해 광명과 의왕, 의정부, 성남, 시흥 등 경기도 내 5개 지자체를 신규 공공택지로 개발하겠다는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에 대체적으로 수용한다는 분위기다.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은 이번에 내놓은 주택공급 대책은 현실적으로 주택공급이 필요한 상황과 수도권에서 마땅한 택지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 맞물리면서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경기지역 신규 공공택지로 ▲광명 하안2(59만3천㎡·5천400가구) ▲의왕 청계2(26만5천㎡·2천560가구) ▲성남 신촌(6만8천㎡·1천100가구) ▲시흥 하중(46만2천㎡·3천500가구) ▲의정부 우정(51만8천㎡·4천600가구) 등 5곳(190만6천㎡)을 개발해 1만7천16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의왕시와 의정부시는 공급확대 정책을 수용한다는 분위기다.의왕시는 그린벨트가 도시 전체 면적의 84.6%를 차지하면서 그동안 개발에 제한을 많이 받아온 곳이다.의왕시 관계자는 "이번 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에 포함된 것을 환영하지는 않지만 수용한다"며 "신규택지공급 대상 지역에 도시지원시설용지를 가급적 최대한 확보해달라. 이곳에는 지식산업센터와 IT단지 등 의왕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시설을 조성했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의정부시는 녹양동 우정마을 일대 개발제한구역인 그린벨트 51만7천944㎡가 포함되자 반기는 분위기다.의정부시 관계자는 "오늘부터 주민 공람 기간에 들어가 주민 의견을 들어봐야 정확히 알겠으나 전체 시 면적의 71%가 그린벨트인 상황이라 신규 택지개발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일부 반대하는 주민도 있겠으나 대부분 찬성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이 관계자는 "현재는 사업지구를 확정하는 단계에서 정확히 어떻게 개발이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우정지구에는 4천246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성남시는 국책사업인 만큼 정부 정책을 따르겠다는 입장이다.성남시 관계자는 "신규택지 개발지로 발표된 수정구 신촌동 일원은 그린벨트인데 일부는 이미 해제된 곳도 있다"며 "30년 넘게 그린벨트로 묶여있는데 현재 그 곳에는 비닐하우스 60동, 단독주택 4동, 근린생활시설 8동 등의 지장물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부연했다.성남시는 이날부터 주민 공람을 시작해 추석 연휴를 고려해 10월 12일까지 21일간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경기도는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주택지구 지정에 대해 시·도지사와 사전 협의를 해야 하는데 미진하다며 후보지 검토 과정부터 도와 협의하도록 정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5곳은 해당 지자체에서 토지이용계획에 지자체 의견을 수용해달라며 조건부 찬성한 곳이 대다수"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김호철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 교수는 "택지개발 정책은 저성장 시대 흐름에 부합하지 않는다"면서도 "현실적으로 주택공급이 필요한 상황과 수도권에서 마땅한 택지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 맞물리면서 이번 부동산 대책은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김 교수는 "다만 정부는 '지역 개발'에만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유휴부지나 빈집 등을 활용해 도시재생 정책도 함께 펼치는 등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국토교통부는 21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경기도에서는 광명 하안2·의왕 청계2·성남 신촌·시흥 하중·의정부 우정 등 5곳이 공공택지 선정됐다. 사진은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일대 모습. /연합뉴스국토교통부는 21일 오전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경기도에서는 광명 하안2·의왕 청계2·성남 신촌·시흥 하중·의정부 우정 등 5곳이 공공택지 선정됐다. 사진은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우정마을 일대의 모습. /연합뉴스

2018-09-21 송수은

성남시, 3만365명 아동수당 21일 첫 지급

성남시는 21일 아동수당 지급 자격 조사를 마친 3만365명에 아동수당을 첫 지급 했다. 인센티브 1만원를 포함한 11만원씩을 체크카드로 입금했다.총 33억4천만 원 규모로, 아동 수당 지급일은 매달 25일이지만 추석 연휴라 앞당겨 지급했다.시의 아동수당 지급 대상은 소득 규모와 상관없이 만 6세 미만(0~71개월·2012년 10월 1일 이후 출생)인 4만2천956명 모든 아동이다.이 중 93.2%인 4만56명(3만2천520가구)이 지난 6월20일~9월14일 동 주민센터나 복지로 웹사이트를 통해 아동수당을 신청했다.체크카드는 아동수당을 신청한 3만2천520가구(4만56명)의 98.7%인 3만2천104가구가 신청했다. 이번에 아동수당이 처음 지급된 3만365명은 가구의 재산, 소득 조사와 체크카드 발급 수령까지 마친 경우다. 시는 아동수당 첫 지급자 중에서 소득수준 하위 90%는 2만6천58명(85.8%), 소득수준 상위 10%는 4천307명(14.2%)으로 분석했다. 아동 수당을 신청하고도 아직 받지 못한 9천691명은 재산, 소득 조사, 체크카드 발급 완료가 확인되는 대로 오는 10월 말 추가 지급한다. 아동수당은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 9월분을 소급해 받을 수 있다. 이달을 넘겨 신청하면 이달분을 받을 수 없게 된다.시는 아동수당 지급 대상에서 소득수준 상위 10%(2인 이상 전체 가구 기준)를 제외한 정부의 '선택적 복지'와 달리 '보편적 복지'를 위해 아동수당 100% 지급을 추진했다.아동수당 지급액도 10만원에 1만원을 더한 11만원을 지급한다.앞서 시는 성남시의회에 조례안 상정·가결,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제도 변경 및 신설에 관한 협의, '아동수당 상품권 지급 및 아동수당플러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절차를 마쳤다.아동수당을 지급하는 체크카드 사업자는 신한카드사를 선정해 카드회사 사이트를 통해 한번 발급받으면 매달 아동수당 지급일에 11만원이 자동 입금되도록 했다. 아동수당 체크카드는 키즈카페, 어린이집, 학원, 병원, 약국, 세탁소, 서점, 미용실, 동네슈퍼, 음식점 등 카드단말기 가맹점 4만3천여 곳에서 쓸 수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최근 성남시청 아이사랑놀이터에서 은수미 시장과 아동수당 지급 대상자들. /성남시 제공

2018-09-21 김규식

가천대학교, 창업 아이디어 키우고 창업 준비 돕는다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 창업지원단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아이디어를 키우고 창업 준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일 가천대에 따르면 창업리더 멘토링캠프를 다음달 11~12일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개최한다.캠프는 창업특강과 창업 전문가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창업아이템 고도화까지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멘토링 캠프는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다.이와 함께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대학 비전타워 창업지원단에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기업 ICT 마케팅 역량 심화'를 주제로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를 개최한다. 교육내용은 SNS마케팅, 크라우드펀딩, 스토리텔링과 브랜딩 구축, 키워드 광고 등이다.참가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전문가와 연계해 컨설팅을 지원하며, 가천대 창업지원단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 하는 등 혜택을 줄 예정이다. 10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가천대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경기·인천 지역 소재 대학 중 유일하게 신규 선정됐으며 체계적으로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장직속 독립기구로 창업지원단을 조직했다.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일반인 창업강좌, 찾아가는 멘토링, 대학생 창업교육 등 다양하고 프로그램으로 지역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박방주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해 창업선도대학 선정이후 교원·학생·일반인 등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예비창업자들이 모여 창업 열기가 후끈하다"며 "예비창업자가 우리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문의는 가천대 창업지원단(031-750-6932)으로 하면 된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가천대 창업지원단이 지난 6월 21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창업 A to Z캠프에서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특강을 듣고 있는 모습. /가천대 제공

2018-09-20 김규식

성남 약사사 '지장시왕도' 경기도유형문화재 지정

성남 약사사가 소장한 '지장시왕도'가 경기도유형문화재 제333호로 지정됐다. 20일 성남시와 약사사에 따르면 약사사(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남한산성 만덕산 자락)의 지장시왕도는 지장보살과 여러 명의 권속을 묘사한 군도 형식의 불화다. 1880년 서울 경기지역의 대표적인 수화승인 한봉 창엽의 작품이다. 가운데 대좌에 지장보살이 앉아있고, 왼쪽엔 무독귀왕, 오른쪽엔 도명존자가 합장한 채 서 있다. 그 주위에 시왕(十王), 판관, 동자, 천녀, 장군, 옥졸 등이 배치된 구도다. 이 불화는 적색, 청색, 녹색을 주로 사용해 색의 대비가 강렬하고 시왕의 관모에 부분적으로 금니(金泥)를 사용했다. 시왕이 손에 든 홀에는 부분적으로 조개나 굴 껍데기를 분쇄해 만든 호분을 쌓아 올려 문양을 도드라지게 표현하는 고분법을 썼다. 18세기 이후 서울 경기지역에 성행한 지장시왕도의 화풍과 불교 문화의 특색을 그대로 보여준다.불화 하단에 붉은색 종이로 그려진 화기(그림기록)에는 이 그림이 1880년도에 그려졌다는 기록이 있다.약사사의 지장시왕도는 제작연도, 제작자가 명확하게 기록된 화기, 작품 양식 등이 문화재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경기도유형문화재 제333호로 지정된 성남 약사사 '지장시왕도'. /성남시 제공

2018-09-20 김규식

분당서울대병원, 여성의 심혈관질환 유방촬영과 골밀도검사로 예측 가능

여성 건강검진에서 유방동맥석회화 및 골감소증·골다공증이 확인되는 경우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임상지표에 대해 분석해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진은 순환기내과 윤연이, 내분비내과 김경민, 영상의학과 윤보라, 순환기내과 서정원 교수다.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심장 관련 학술지 JACC(Cardiovascular Imaging)에 게재됐다.연구팀은 2011~2013년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유방촬영, 골밀도촬영,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CT) 검사를 시행한 2천 1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동맥의 석회화 유무, 골감소증의 유무가 관상동맥죽상경화반 유무를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2천100명 중 유방동맥석회화가 발견된 여성은 199명(9.5%), 골감소증·골다공증으로 진단된 여성은 716명(34.1%)이었다. 유방동맥석회화가 관찰되지 않은 그룹의 경우 14%에서만 관상동맥죽상경화반이 확인됐다.반면 유방동맥석회화가 관찰된 그룹에서는 33%에서 관상동맥죽상경화반이 나타났다.또한 골감소증·골다공증이 관찰되지 않은 그룹의 경우 13%에서만 관상동맥죽상경화반이 확인됐으나, 골감소증으로 진단된 그룹에서는 22%에서 관상동맥죽상경화반이 확인됐다. 이를 토대로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유방동맥석회화가 발생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관상동맥죽상경화반 발생 위험이 3.02배 증가했다.골감소증·골다공증으로 진단된 여성도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발생 위험이 1.91배 증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아울러 여러 위험인자를 함께 분석한 결과 유방동맥석회화의 유무가 관상동맥죽상경화반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요인임이 밝혀졌다.윤연이 교수 등 연구진들은 "지금까지 심혈관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고 치료하기 위한 연구들이 주로 남성 위주로 진행돼 여성의 심혈관질환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이번 여성 유방촬영이나 골밀도검사를 통해 그 위험도를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새롭게 확인됐다"고 전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윤연이, 내분비내과 김경민, 영상의학과 윤보라, 순환기내과 서정원 교수(왼쪽부터).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2018-09-20 김규식

민중당 성남시지역위원회, 성남 서울공항 이전 추진 촉구

민중당 성남시지역위원회(위원장·신건수)가 성남 서울공항 이전을 촉구했다.민중당 성남시지역위원회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지대를 위한 평양공동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두 정상은 평양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 이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이행하며, 한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 조치들을 적극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군축은 필연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군축을 위한 다양한 조치들이 나오겠지만 성남에서는 평화시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고 필요성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성남 서울공항을 반드시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서울공항은 미군의 공군기지로 군사시설 위주로 갖춰져 있으며, 전쟁을 대비해 미군의 증원전력이 들어오거나 미국민의 피신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이전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문재인 대통령과 은수미 성남시장은 조속히 서울공항 이전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활용방안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민중당 성남시지역위원회는 다가오는 평화시대를 맞아 성남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소음과 고도규제로 인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공항의 이전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09-19 김규식

[성남]한국지역난방공사, 하반기 역대최대 신입 162명 채용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018년 하반기 신입 직원을 뽑는다.이번 채용은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직무능력중심으로 선발한다.채용 절차는 서류·필기·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채용 인원은 공사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162명(일반 117명, 고졸 25명, 사회형평 20명)이다.입사지원서는 20일 오후 1시부터 27일 오후 1시까지 공사 입사지원시스템(http://kdhc.cairos.co.kr)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공사는 입사지원 시 출신지역, 출신학교, 학점, 성별, 나이, 가족정보 등 직무와 무관한 스펙 및 정보 기재를 철저히 배제한다. 필기 및 면접에서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해 채용업무의 공정성을 강화키로 했다.또한 지역균형발전 정부정책의 적극적 이행을 위해 올 상반기부터 도입한 지역인재 채용할당제를 지속 추진한다.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전라권 지역 근무직원을 시범 채용하고, 이어 경상·충청권 등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신규일자리 창출 노력의 결과로 청년실업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적극 이행하고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09-19 김규식

은수미 성남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상인들과 소통

은수미 성남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찾았다.은 시장은 19일 오후 중원구 상대원시장을 찾아 1시간여 동안 장을 보며 전, 떡, 생선, 반찬 등을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구입하고 민심을 살피는 등 상인들과 소통했다.김국남 상인회장 등 상인들과 만나 요즘 매출은 좀 올랐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 애로사항을 들었다.이날 상대원시장을 찾은 시민과도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덕담을 건넸다.은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인분들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골목상권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에 오면 상인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음식도 미리 맛 볼 수 있어 장보는 즐거움이 있다"며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애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은수미 성남시장이 19일 오후 중원구 상대원시장을 찾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장을 보고 민생현장을 살피는 등 상인들과 소통했다. /성남시 제공은수미 성남시장이 19일 오후 중원구 상대원시장을 찾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장을 보고 민생현장을 살피는 등 상인들과 소통했다. /성남시 제공

2018-09-19 김규식

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으로 지역사회 평생교육 이끈다"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앞선 교육과정과 운영으로 평생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이끌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평생교육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학위교육부장 둬 학위과정 전문화로 태권도학, 경찰행정학 두각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학위교육과정, 일반교육과정, 최고위과정 등 3개 분야로 나눠 평생교육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추진하고 있다.학위교육과정은 학점은행제로 일정 학점을 취득해 학사학위를 받는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2년 6개월 과정이다.가천대가 운영하는 학위 교육과정 전문성 강화를 위해 평생교육전문가인 신재홍 원장을 중심으로 '학위교육부장'을 두고 6개 전공 과정(태권도학, 체육학, 건강관리학, 아동학, 연극학, 경찰행정학)을 운영하고 있다.학위교육부장은 전공 수업과 연계된 학습을 기획하고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 등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위교육과정의 태권도학 전공은 지난 2004년 개설됐으며 수도권 유일 체육학사(태권도 전공)를 수여하는 명품과정이다.학생들이 국내외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학생들의 성과도 우수하다.지난 7월에는 전 세계 62개국이 참가한 '2018년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에서 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팀이 준우승을 했으며 지난 8월 열린 한국실업 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서는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태권도학', '체육학' 및 '건강관리학' 등 체육관련 학사학위과정은 여타 기관의 과정과 달리 단순한 관련 이론과 실기의 교육에 머물지 않고 과정의 중심을 '비인지 신체학습을 통한 전인성 회복'에 두고 있다.올해 새로 신설한 경찰행정전공도 눈길을 끈다.경찰행정전공은 경찰직무의 전문화·세분화에 맞춰 신설했으며 지난 7월 신입경찰관 교육을 담당하는 중앙경찰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경찰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두 기관은 △상호 교수 교환 강의 △치안 및 사법영역에 관한 공동 연구 △세미나 및 특강 개최 등을 통해 경찰행정의 소프트웨어 레벨-업(Software Level-up for Police Administration)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가천대는 경찰재직자에게 학위과정의 학습기회를 주기 위해 주말반을 별도로 편성하고 아울러 성폭력 전문상담원 과정 등 일반 교육과정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예방교육, 노래지도자, 시창작 등 일반교육과정 30여개 운영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시학기제로 30여개의 일반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일반교육과정은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분야를 선택해 1학기(15주)에서 4학기까지 수업을 듣는다.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브레인춤지도사 자격과정'이 대표적이다.'가천뇌과학연구원'과 연계해 운동과 춤, 음악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교육과정을 개발 중이다. 브레인춤지도사는 현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자격증 등록절차를 밟고 있다.앞으로 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과 졸업생들이 한국사회 치매예방교육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가천대 한국어문학과 문복희 교수가 운영하는 '시창작' 과정을 비롯해 '노래지도자 양성과정', '4050 건강웰니스 원시인 건강법' 등 인기 과정은 등록 경쟁도 치열하다.■가천 WCP 최고위 과정 운영, 의과학·인문학을 융합한 건강한 삶 배워가천대는 한국 최대의 첨단기업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가천WCP최고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 과정은 프랑스, 영국 등 유럽국가에서 성인학습자에게 제공하는 성인학습프로그램 U3A(University of The Third Age)를 한국적으로 재설계한 과정으로 인문학과 의과학을 융합한 웰니스프로그램(Wellness Convergence Program)을 제공한다.WCP최고위과정은 우리사회 각 분야의 최고 지도자들로 교수진을 구성했으며 특히 가천대 길병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등 가천대의 메디컬 파워를 활용해 우수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고 있다.기업체 최고경영자 및 전문직 등 판교·성남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50여명이 1기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2기과정생을 모집하고 있다. WCP과정 중 중요한 교과프로그램 중의 하나는 '가천 새임보트(Gachon same boat) 프로그램'이다.최고위 과정생들은 가족과 함께 알래스카 크루즈여행을 하면서 공동사회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고 주변과 소통을 넓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또한 이 과정을 수료하고 일정한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40플러스 디자이너" 자격을 수여할 계획이다.이와함께 인천에 위치한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평생교육원은 의대와 약대, 간호대 등을 갖췄다.메디컬 파워를 강점으로 간호학, 물리치료학, 방사선학, 작업치료학, 체육학, 경영학 등 6개 학위과정과 웃음운동지도, 서예교양, 구성기악, 현공생활풍수, 실전경매 등 5개 일반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인천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가천대 신재홍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은 "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호모헌드레드(homohundred) 시대에 맞춰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충분히 펼치고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기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차원에서 신중년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성인학습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평생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태권도학을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 제공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연극학을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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