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파주시 양돈농가에 희망이 되살아난다

ASF 살처분 1년 반만에 재입식울타리 등 8대 방역시설 설치 필수올해 50개 농가 입식 준비 진행"더 이상 몹쓸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아야 될 텐데…."아프리카돼지열병(ASF) 블루(우울증)에 빠져 있던 파주시 양돈농가들의 희망이 되살아나고 있다.15일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파주시 양돈 전체가 살(殺)처분돼 돼지 울음소리가 끊긴 지 1년 반 만에 다시 입식이 시작됐기 때문이다.파주시는 지난 2019년 9월16일 ASF 발생으로, 전체 양돈농가(111곳) 사육돼지 12만5천878마리가 수매 및 살처분되면서 축산농가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살처분 이후 1년이 훌쩍 넘도록 돼지 사육이 금지돼 오다 정부의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농가부터 양돈의 재입식이 추진됐다.파주시는 이에 따라 지난 1월부터 3월 말까지 17곳 농가가 양돈 재입식 승인을 받았고, 현재 10개 농가에서 3천200여마리의 돼지가 입식돼 커가고 있다.방역 당국은 살처분 양돈농가에서 재입식을 하려면 외부 울타리 설치를 비롯해 방조·방충망, 내부 울타리, 입·출하대, 방역실, 전실, 물품 반입시설, 폐사체 보관시설 등 8대 방역시설을 설치한 경우에만 허용하고 있다.파주시는 이에 따라 8대 방역시설 충족 농가를 대상으로 1차 농장의 청소·세척·소독상태 등을 점검한 후 2차로 환경검사, 농가의 방역의식, 강화된 방역시설 등 엄격한 종합점검을 거쳐 재입식을 진행하고 있다.김현철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중 50개 농가의 양돈 재입식을 목표로 입식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전과 이후 양돈농가의 차단방역 수준은 완전히 달라져야 하며 또다시 가축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와 함께 선제적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21-04-15 이종태

'코로나에 말라리아까지'…파주서 3월말 올 첫 감염 환자 발생

"감기 증상이 오래 가면 말라리아 검사를 받으세요." 파주시가 여름철 법정감염병인 말라리아 감염 주의보를 14일 발령했다.지난달 말 파주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말라리아 감염 환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말라리아는 대표적인 모기를 매개체로 하는 질환 중 하나로, 파주시를 비롯한 경기·강원·인천의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5∼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얼룩날개 모기류에 속하는 암컷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린 후 원충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열성 전염병으로 발열과 오한, 두통, 구토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단기 잠복기는 7∼20일이지만 6∼12개월까지 잠복이 지속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았더라도 감기 증상이 낫지 않으면 말라리아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고하고 있다.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으로 야외활동 시 모기 기피제를 활용하고 긴 옷을 착용하며 야간외출 자제,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말라리아는 면역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감염됐던 사람도 다시 감염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말라리아 감염자가 약을 끝까지 먹지 않으면 간 내 원충이 완벽히 제거되지 않아 재발할 수 있다.이승욱 파주시 보건행정과장은 "파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코로나19 검사와 말라리아 신속 진단키트 검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감기가 낫지 않는 경우 신속히 말라리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말라리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031-940-5580)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지난달 30일 파주시 금촌동에 거주하는 시민이 올해 지역에서 처음으로 말라리아 판정을 받았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가 여름철 법정감염병인 말라리아 감염 주의보를 14일 발령했다. 말라리아 발생도. 2021.4.14 /서울대병원 자료실 제공

2021-04-14 이종태

'파주형 뉴딜로 미래 성장동력 구축'… 파주시, 포스트 코로나 대비

파주시가 '파주형 뉴딜'로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중순 '2021년 뉴딜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해 올해 중점 추진해 나갈 '파주형 뉴딜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했다.시는 이달부터 한국판 뉴딜 실행계획에 맞춰, 파주시의 경제 활력과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부서별 뉴딜 실행방안과 핵심전략을 추진한다. # 파주형 뉴딜사업 … '극복, 혁신, 성장'의 가치 실현 파주시가 추진 중 인 2021년 뉴딜 사업은 '3R'로 요약된다. 시는 파주의 여건과 특색을 담은 뉴딜 과제의 발굴과 혁신적 추진을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Restore)'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혁신(Renovation)적 디지털', 녹색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고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파주 성장(Rise)'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총 43개의 뉴딜 과제(디지털 뉴딜 14과제, 그린 뉴딜 14과제, 안전망 4과제, 파주형(지역균형) 뉴딜 11개 과제)를 발굴,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 국비 483억 등 총 1천 66억 투자로 디지털·녹색 사회로의 대전환 파주시가 추진 중인 분야별 대표 특색사업은 디지털 뉴딜 분야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지능형 영상 관제시스템' ▲인공지능 체납 채팅 로봇인 '징수봇' ▲긴급차량 우선 신호와 교통약자 스마트횡단 및 주차정보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 교통체계(ITS)' ▲하천 및 저수지의 재난 발생 최소화를 위한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및 '스마트 비상수문 조작 시스템' 등이다.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그린 뉴딜 분야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건축물 제로 에너지화' 및 '그린 리모델링' ▲'운정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한 첨단산업 기술과 저탄소 친환경 발전기반 구축 ▲전기차 및 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친환경 연료 전지사업' ▲스마트 가든, 미세먼지 차단숲, 초록담, 유아숲체험원 등 '도시·공간·생활인프라 녹색전환' 사업이다. # 시민과 함께하는 뉴딜, 창의적 뉴딜 추진 파주시는 43개 뉴딜 과제에 국비(483억)를 포함한 총 1천66억 원을 상반기 중 집중투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조기에 도출해 낼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정부의 한국판 뉴딜 공모사업과 주요사업 일정계획을 포함하는 '뉴딜 정책 캘린더'를 작성하고, 분기별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등 성과 극대화를 위한 촘촘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특히 시민은 물론 기업 및 군부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추가 뉴딜 과제를 계속 발굴하는 등 시민과 함께 파주형 뉴딜 사업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뉴딜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폭을 넓혀야 할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 그린·디지털 사회로의 대전환, 사회 양극화 및 불평등 완화를 촉발하는 뉴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사진은 파주시청. /파주시 제공파주형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교통체계(스마트교차로 개요도) /파주시 제공

2021-04-11 이종태

파주시, 올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9~10월 개최' 최종 확정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파주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불가피하게 하반기로 연기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 일정을 9~10월로 최종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협의를 거쳐 9월 10~13일 제32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10월 5~6일 2021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10월 7~9일 제11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10월 28~30일 제67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시는 그동안 경기도체전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조직위원회 구성과 체육시설 개선, 경기장 점검 등 준비작업을 완료하고, 단계별 방역 계획 및 종목별 경기장 방역 지침을 수립하는 등 안전체전 개최를 준비했다.시는 특히 무관중 경기운영에 대비해 경기도 최초 실시간 온라인중계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평화도시 파주에서, 하나 되는 뜨거운 열정'이라는 주제를 걸고 2021 경기도종합체전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해 남북 문화·스포츠 교류를 통한 평화와 화합의 체육대회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백신 접종에 따른 집단면역 체계 형성 등 코로나19 전파 양상을 지켜보면서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경기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는 오는 9월 10~13일 경기도생활체전을 시작으로 9~10월 중 4개 체전이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2021.4.9 /파주시 제공

2021-04-09 이종태

[4·7 재보선 당선자 인터뷰-파주시의원 '가선거구']박수연 당선자 "혈세낭비 두 눈 크게 뜨고 살펴 볼 것"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공약 제시"늘 연구하며 실천 결과로 보답""시민들께 신뢰받고 사랑받는 시의원이 되도록 전력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4·7 재보궐선거 파주시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 박수연(국민의힘) 당선자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선거운동 기간 시민들을 만나뵙고 인사드리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면서 "파주의 새로운 변화 박수연을 선택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박 당선자는 "시민들께서 주신 큰 격려와 응원, 파주시 당협과 경기도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당선은 불가능한 선거였다"며 "국민의힘이 잘해서 주신 표라고 생각하지 않고 더 많이 반성하고 성찰하며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사회활동을 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면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활성화', '작은도서관 조례 개정을 통한 지원' ,'안심 운정호수공원',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 프로그램 확대'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박 당선자는 "(이 공약들은) 오랜 시간 고민해 왔던 것들을 반영시킨 것으로 파주시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께 한 약속을 꼭 지키기 위해서 한 발 한 발 정성과 진심을 담아 내딛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앞으로의 의정 활동에 대해서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뵙고 내주신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상시적 민원창구가 돼 어렵고 성가시고 아픈 일들을 보듬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파주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반드시 실천을 통해 결과물로서 시민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야당 시의원으로서 파주시와 시의회가 제대로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수렴하는지, 혈세가 낭비되는 일은 없는지, 불필요한 사업을 통해 특정 집단만 배 불리게 하는 것은 없는지, 두 눈 크게 뜨고 살피겠다"며 집행부과 여당 중심의 시의회를 압박했다.박 당선자는 끝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변화의 시작'은 지금부터"라며 "행복 파주를 가꾸기 위한 변화의 길에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질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박수연 당선자는 "시민 여러분께 한 약속을 꼭 지키기 위해서 한발 한발 정성과 진심을 담아 내딛겠다"고 밝혔다. 2021.4.8 /박수연 당선자 제공

2021-04-08 이종태

커뮤니티센터 기다린 파주시 운정 주민들, 공동주택 등 복합개발 추진설 분통

파주 운정1·2지구 미착공 시유지 최 시장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운정신도시 커뮤니티 부지에 공동주택 등 복합개발을 절대 반대합니다."파주시 운정신도시 내 미착공 커뮤니티 부지를 두고 '복합개발을 추진 중'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난리가 났다.신도시 주민들이 각 마을별 용도에 맞는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10년 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공동주택 등이 포함된 '공공건축물 복합개발'을 추진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기 때문이다.8일 파주시와 신도시 주민 등에 따르면 최근 파주지역 A신문에 '파주시가 운정 1, 2지구 내 미착공 시유지인 커뮤니티 부지(A0, A2, A3블록)에 공동주택 등이 포함된 '공공건축물 복합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게재됐다.그러자 신도시 주민들은 파주시 민원게시판에 '파주시의 행정에 크게 분노를 느낀다' '4·7 보궐선거 결과를 보고 많은 것을 느끼기 바란다'는 등 강하게 비난하면서 '커뮤니티 부지에 공동주택 등이 들어서는 복합개발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운정신도시 연합회 이승철 회장은 "주민들은 커뮤니티 부지를 공공시설 및 공동주택 등으로 복합 개발한다는 소식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면서 "커뮤니티 부지의 개발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복합개발은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의견을 파주시에 강력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현재 운정신도시에는 운정 1, 2지구 A0블록(운정 호수공원 옆) 4만9천557㎡, A2블록(운정 홈플러스 건너편) 2만1천781㎡, A3블록(운정이마트 인근) 1만4천655㎡ 등의 커뮤니티 부지가 미착공 상태로 남아있다.시는 이에 대해 커뮤니티 부지에 대한 문화시설, 공공청사, 체육시설,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등의 융합개발방식이 가능한지 현재 연구 검토단계로, 어느 정도 가이드 라인을 정해 용역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향후 전문가 및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추진방향을 확정할 방침이라는 입장이다.최종환 시장은 "커뮤니티 부지의 활용방안과 부족한 재원조달 문제 등에 대한 실무자들의 검토연구 과정에서 경기도의 광교 신청사 융합개발방식 등의 사례를 살펴보는 중이었다"며 "공공청사 및 커뮤니티시설 건립을 위한 부족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원론적 수준에서 든 하나의 예시였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특히 "운정신도시는 1, 2지구만 준공됐을 뿐 아직 3지구는 아파트 분양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어서 기반시설의 용량과 인구배분을 고려했을 때 커뮤니티 부지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들어오는 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21-04-08 이종태

[인터뷰]4·7 재보선 파주시의원 가선거구 국민의힘 박수연 당선자

"시민들께 신뢰받고 사랑받는 시의원이 되도록 전력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4.7 재보궐선거 파주시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 박수연(국민의힘) 당선자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선거운동 기간 시민들을 만나뵙고 인사드리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면서 "파주의 새로운 변화 박수연을 선택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자는 "시민들께서 주신 큰 격려와 응원, 파주시 당협과 경기도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당선은 불가능한 선거였다"며 "국민의힘이 잘해서 주신 표라고 생각하지 않고, 더 많이 반성하고 성찰하며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신뢰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회활동을 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면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활성화' '작은도서관 조례 개정을 통한 지원' '안심 운정호수공원'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 프로그램 확대'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박 당선자는 "(이 공약들은) 오랜 시간 고민해 왔던 것들을 반영시킨 것으로, 파주시의원으로써 시민 여러분께 한 약속을 꼭 지키기 위해서 한발 한발 정성과 진심을 담아 내딛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앞으로의 의정 활동에 대해서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 뵙고, 내주신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상시적 민원창구가 돼 어렵고 성가시고 아픈 일들을 보듬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파주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반드시 실천을 통해 결과물로서 시민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야당 시의원으로서 파주시와 시의회가 제대로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수렴하는지, 혈세가 낭비되는 일은 없는지, 불필요한 사업을 통해 특정 집단만 배불리게 하는 것은 없는지, 두 눈 크게 뜨고 살피겠다"며 집행부과 여당 중심 시의회를 압박했다. 박 당선자는 끝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변화의 시작'은 지금부터"라며 "행복 파주를 가꾸기 위한 변화의 길에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질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국민의힘 파주시의원 박수연 당선자

2021-04-08 이종태

'2차 긴급생활안정지원사업'…파주시, 추경 2천895억 편성

파주시가 시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긴급생활안정지원사업' 및 주민생활 편익증대사업 지원에 본격 나섰다.7일 파주시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사업'과 주민생활 편익증대사업 집중지원을 위해 2천895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주요 추경내용은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관리 및 예방접종사업 예산과 더불어 ▲파주시 2차 긴급생활안정지원사업 497억 ▲특례보증 등 소상공인 경영지원 5.5억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10억 ▲방역업무 등 공공일자리 5.7억 ▲어린이집 긴급운영비 지원 4.2억 ▲코로나19 격리자 유급휴가비 미지급 가구 생활지원비 3.6억 등이다.또 주민생활 편익증대를 위한 생활SOC 확충으로 ▲금촌로터리 공영주차장 조성 80억 ▲운정 광역보건지소 신축 41억 ▲교하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5억 ▲야당역 환승주차장 조성 10억 ▲문산 시내 전주 지중화 30억 등을 편성했다.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용 차량 유가보조금을 비롯해 ▲운정역~야당역~앵골과선교 연결도로 개설 34억 ▲운정역~능안리 도로확포장 17억 ▲적암리 진입도로 정비 5억 ▲금촌동 아리랑로 삼거리 회전교차로 개설 2.8억 등이다.시는 특히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뉴딜사업으로 ▲스마트홍수 관리시스템 구축 82억 ▲지능형 교통체계 50억 ▲전기차 구매지원 56억 ▲수변생태공원 재생 21.5억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4.6억 등 241억원을 편성했다파주시 2021년 제1회 추경 예산 총규모는 당초 예산대비 2천895억 원이 증가한 1조8천293억원으로, 오는 15~23일 개최 예정인 파주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다.천유경 파주시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추경예산 필요 재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국·도비 보조금, 사업 우선순위에 따른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극복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7일 파주시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사업'과 주민생활 편익증대사업 집중지원을 위해 2천895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사진은 파주시청. /파주시 제공

2021-04-07 이종태

[4·7 재보선 마지막 선거운동-파주시의원 '가선거구']출근길 전철·상가 샅샅이 훑으며 '막판 지지 호소'

손성익, GTX-A 건설등 공약 강조박수연, 학생 교육격차 해소 약속김영중 "노동자·서민의 삶 대변"4·7 재보궐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6일 파주시의회 의원 선거 가선거구(운정3·교하·탄현) 여야 후보들은 전철역, 운동장, 상가 등을 돌면서 무관심한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마지막까지 집중했다. 더불어민주당 손성익 후보는 '파주의 젊은 일꾼, 손성익에게 일할 기회를 주세요'라는 표지판을 앞세워 출근길 전철역과 상가 등을 찾아다니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손 후보는 '안전한 통학로 및 과밀학급 해소', '안전한 GTX-A 노선 건설', '복합환승센터 추진' 등의 공약을 내걸고 "단 하루도 파주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면서 "파주를 위해 더 큰 목소리를 내줄 시의원이 필요한 이때 준비된 젊은 일꾼, 열심히 달리고 있는 손성익을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국민의힘 박수연 후보는 "GTX와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이 파주시의원이 해결할 수 있는 범위와 규모의 일인지 의문"이라며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활성화,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 안심 운정호수공원, 장애인 돌봄서비스 확대 등을 공약으로 약속했다. 박 후보는 또 "(그동안 선거운동을 통해) 현 정부와 여당인 민주당에 실망한 유권자들의 마음이 확실히 느껴진다"면서 "새로운 변화에 대한 갈망을 표출하는 수단 중의 하나가 바로 투표로, 절대 포기하지 말고 소중한 한 표를 박수연에게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진보당 김영중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는 "기득권 양당 정치를 심판하는 선거"라며 야당과선교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전철역, 상가 등을 샅샅이 훑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마트 운정점 등 상가에서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책임감을 갖고, 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며 "노동자를 대변하는 진보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역설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손성익 후보. 2021.4.6 /해당 후보 제공국민의힘 박수연 후보. 2021.4.6 /해당 후보 제공진보당 김영중 후보. 2021.4.6 /해당 후보 제공

2021-04-06 이종태

파주 공장 맨홀서 한밤중 인기척…열어보니 '알몸 남성' "거긴 왜?"

파주시의 한 공장 맨홀에서 60대 남성이 알몸 상태로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20분께 파주시의 한 공장에서 "공장 시설 실외에 있는 맨홀 뚜껑 구멍에서 철근이 튀어나온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한 공장 관계자는 처음에는 철근을 보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폐쇄회로(CC)TV를 돌려보니 철근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등 이상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살펴보니 맨홀 안에서 인기척이 있었다. 맨홀 뚜껑을 두드리니 "시끄러우니 조용히 해라"는 말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맨홀 뚜껑을 강제 개방하니 사람 키보다 조금 깊은 내부에 웅크리고 있는 알몸 상태의 남성이 있었다. 이 남성은 60대 A씨로 지적 장애 증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다행히 저체온증 외에 몸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맨홀 뚜껑 안으로 들어간 경위나 이유, 기간은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정상적 조사를 받기 어려운 상태이며 공장 근로자는 물론 주변 동네에도 연고나 행적을 아는 이가 없다"며 "범죄 혐의점이 없어 별도의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파주시의 한 공장 맨홀에서 60대 남성이 알몸 상태로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사진은 맨홀 위로 올라온 철근. 2021.4.5 /파주소방서 제공파주시의 한 공장 맨홀에서 60대 남성이 알몸 상태로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사진은 구조활동 모습. 2021.4.5 /파주소방서 제공

2021-04-06 김도란

운정3지구 아파트 '흙탕물'…파주시 원인규명 본격 착수

입주시작한 6공구 서희스타힐스 지난 3월말부터 민원 꾸준히 제기市·LH·시공사·수공 대책논의상수도관로 전수조사 필요상황파주 운정신도시의 한 아파트 수도에서 흙탕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행정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파주시는 운정3지구 6공구 서희스타힐스(이하 6공구 A4) 아파트 수돗물에서 원인 모를 '탁수'가 나타나 원인 규명과 주민불편 해소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오는 2022년 기반 공사가 준공 예정인 운정3지구 6공구 A4블록에 조기 완공해 지난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나 홀로' 아파트단지(1천400가구)로, 3월 말부터 흙탕물 민원이 제기돼 왔다.시는 이에 따라 지난 4일 최종환 파주시장이 현장을 방문하고 입주민 대표, 아파트 시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및 K-water(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등과 원인 규명 및 시민불편 해소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시와 LH는 우선, 입주민들에게 매일 생수를 공급하는 한편 15t 물차 10대를 동원, 이 아파트 저수조에 물을 채워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해결하고, K-water는 A4블록 건너 가람마을 아파트 앞 도로에서 이 아파트 관로에 직접 맞물리는 비상 관로 연결공사를 시행해 상수도 사용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최종환 시장은 "문제 해결 시까지 생수와 물차는 계속 지원하겠다"며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수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LH는 6공구 기반시설 준공에 앞서 A4블록의 이 아파트 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을 우선 설치했으며, 파주시와 K-water는 입주에 맞춰 수돗물 공급을 시작했다.그러나 아파트 입주민들의 흙탕물 민원이 발생하자 아파트 시공사는 저수조 청소 및 이 단지로 공급하는 상수도 공급관 청소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번 흙탕물 발생이 6공구 내 상수도 기반공사로 인한 외부 유입인지, 통수를 개시한 아파트단지 내 수도관의 적체 토사가 씻겨나온 것인지 명확하게 원인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당장 6공구 내 상수도 관로 전수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저수조 내에 쌓인 흙 2021.4.5 /연합뉴스=독자 제공

2021-04-05 이종태

대방건설, 파주 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분양 …6일 특별공급 시작

대방건설이 파주운정신도시에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를 공급한다.대방건설은 지난달 김포마송택지지구에서 조기 분양 마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3월 26일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이버 견본주택을 먼저 오픈했으나, 대면 견본주택 관람 요청이 쇄도해 3월 30일부터 사전방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관람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청약은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A-35블럭, A-37블럭 등 2개 단지로 구성됐고, 당첨자는 14~15일 발표한다. 따라서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A-35블럭, A-37블럭 2개 단지 모두 당첨이 되었을 때는 당첨일이 빠른 A-35블럭만 계약이 가능하다.■ 전·월세 금지법 제외, 거주의무제한 없는 단지'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의 전매 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소유권 이전등기 시까지며, 별도의 거주의무제한은 없다. 해당 단지는 분양 시작 이전부터 파주운정신도시 구축 아파트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단지로, 견본주택 방문 고객 중에서도 파주 및 일산 지역 거주자가 많은 편이라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합리적 분양가 책정'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이기 때문에 3.3㎡당 평균 1,298만 원으로 책정됐다. A-35블럭 기준 전용면적 △84㎡는 약 4억 1천만 원 ~ 4억 9천만 원 △110㎡는 약 4억 7천만 원 ~ 5억 8천만 원 등으로 고객 필요와 선호도에 맞게 다양한 분양가로 책정됐다.■ 단지별 1.64대 1, 1.53대 1, 충분한 주차대수 확보대방건설은 고객들에게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상가 전용 주차대수 11대를 제외하고, A-35블럭 841대(아파트 세대수 512세대), A-37블럭 453대(아파트 세대수 297세대)의 주차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한 동에 엘리베이터를 2대 설치해 1개 엘리베이터의 작동에 오류가 생길 시 다른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존에 불편했던 사항을 개선했다.■ 도보거리 명문 운정고교 위치, 홈플러스 및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시설 인접단지 인근에는 청암초 및 청암초 병설유치원, 산내중학교가 있으며,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운정고등학교가 도보 약 1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있다.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가 학군 좋은 아파트 단지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이유다.이와 함께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는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들이 인접해 별도의 차량 운행없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극장과 마트 그리고 상업시설이 집 근처에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그러한 상상을 현실로 만든 셈이다. 생활편의시설의 접근성이 우수한 단지들이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분양 받기 쉽지 않은 이유다.'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 견본주택은 파주시 동패동 1802번지에 마련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1688-400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파주대방건설은 지난 3월 26일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데 이어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사진은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

2021-04-02 경인일보

파주 선유산단내 '피유시스 권인욱 회장' 금탑산업 훈장 수훈

파주 선유산업단지 내 (주)피유시스 권인욱 회장이 31일 '제48회 상공의 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산업훈장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권 회장 등 유공기업인 16명에게 금·은·동탑 산업훈장을 수여했다.파주상공회의소 제4대 회장을 역임한 권 회장은 국가기간산업의 핵심인 폴리우레탄 분야 발전에 35년간 매진하면서 국내 최초 탄소 중립형 시멘트 대체재 개발, 바이오 기반 자동차 내장소재 개발 등 '그린 소재산업 성장'에 기여 했다. 또 정년 퇴직자 재고용 등 지역 일자리 창출, 태양광 공장 증설, 파주지역 산업단지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 공헌 노력을 인정 받았다. 상공의 날 기념식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는 경제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한편 파주상의 회원사 중 (주)팜어스코리아 이우형 대표이사, 서원레저(주) 이석호 사장, (주)행복더하기 유명곤 대표이사, (주)정산업 장정호 대표이사가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13개 회원사 대표가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각종 포상을 수상했으며, 신종코로나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파주상의가 개별 전수 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성윤모 산업통상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권 회장을 비롯한 유공자 포상을 수상한 기업인 16명,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이사, 카카오 김범수 의장 등 대한·서울상의 신임 부회장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주)피유시스 권인욱 회장이 제48회 상공의 날을 맞아 산업훈장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 훈장을 수훈했다(코리아TV 캡처) 2021.3.31 /파주상의 제공(주)피유시스 권인욱 회장이 제48회 상공의 날을 맞아 산업훈장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 훈장을 수훈했다(코리아TV 캡처) 2021.3.31 /파주상의 제공(주)피유시스 권인욱 회장이 제48회 상공의 날을 맞아 산업훈장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 훈장을 수훈했다(왼쪽 끝). 2021.3.31 /파주상의 제공

2021-03-31 이종태

파주 축산농장서 소 10마리 집단 폐사…ASF 사체 거름 원인 추정

파주시의 한 축산 농가에서 소 10마리가 집단 폐사해 축산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축산당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매몰 처분했던 돼지 사체 거름에서 발생한 균이 집단폐사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30일 파주시 등에 따르면 올해 1월 중순 적성면의 한 한우 농가에서 생후 약 7개월 된 송아지가 뒷다리를 못 쓰고 주저앉아있는 것을 농장주 A씨가 처음 확인했다. A씨는 "송아지의 상태가 안 좋아 수의사를 불러 진찰을 해 보니 '뛰다가 다친 게 아니라 보툴리즘(botulism) 병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말했다.보툴리즘은 보툴리눔(botulinum) 세균이 내뿜는 독소에 중독되는 증상이다. 보툴리눔 균은 토양에 상존하면서 용존산소가 부족하고 유기물이 부패할 때 활동하는 혐기성(嫌氣性) 균으로, 동물이 이 독소에 노출되면 마비와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해 말부터 1개월 가량 인근 지역에서 계속 거름이 반출돼 우리 목장 주변 밭을 둘러 돼지 사체 일부와 거름이 뿌려졌다"면서 "사체 썩는 냄새가 난 것은 물론 독수리와 까마귀가 사체를 파먹은 뒤 우리 목장 주변을 배설물로 오염시켜 놨다"고 덧붙였다.이 농장에서는 1월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소 10마리가 폐사했다.A씨는 "폐사 전 소들을 일으켜 보기도 하고 물과 사료를 줬지만 먹지도 못하고 일어나지도 못했다"면서 "사체를 먹은 까마귀와 독수리 배설물 등이 사료나 급수통에 빠져 소들이 접촉해 독소가 번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파주시는 지난해 말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매몰 처분했던 적성면 지역의 매몰지 잔존물을 반출하기 시작했다.1년 이상 매몰지에 있었던 사체들이 썩거나 거름화가 돼 기준에 맞으면 매몰 농장주의 밭으로 옮겨 퇴비용 거름으로 사용한다. 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적성 지역 일부 매몰 농가의 잔존물 30∼40t을 해당 농장주의 밭에 뿌린 것이다.파주시는 최근 A씨의 민원을 접수한 뒤 농장 등에 나가 폐사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또 시는 A씨의 농장에 남은 소들에 보툴리즘 백신을 처방했고, 농장 인근에 뿌렸던 사체 일부와 거름들을 모아 다른 곳에 매립했다.파주시 관계자는 "수의사를 통해 폐사 원인이 보툴리즘 병으로 추정된다는 답을 들었다"면서 "매몰지에서 반출된 거름에서 보툴리눔 균이 나왔다고 볼 수 있는 인과관계가 없어 좀 더 원인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보툴리즘 병이 콜레라처럼 국가에서 지정하는 법정 지정병이 아니라 농가 보상도 안 되고, 지금으로선 농가에서 선제적으로 백신을 맞히는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한 축산농가에서 폐사한 송아지. /연합뉴스ASF 사채 거름이 뿌려진 논에서 독수리들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03-30 이종태

파주시, 가족 감염 등 이틀새 10명 추가…누적 890명 확진

파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사이 10명이 추가 발생했다.시는 30일 오전 8시 기준 가족간 감염 등 10명이 추가발생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90명이라고 밝혔다.881번 확진자는 양주시 거주자로 가족(고양시 2359번)의 확진으로 문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해 확진판정됐다.882번 확진자도 가족(성남시 2305번) 확진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했다.883번, 884번, 885번 확진자는 지난 28일 확진된 가족(고양시 2375번) 접촉으로 보건소에서 검사해 확진판정됐다.886번 확진자는 역시 가족(파주시 885번) 확진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했으며,887번 확진자도 가족(파주시 883번, 884번) 확진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판정됐다.888번 확진자는 직장동료(서울 광진구 968번) 의 확진으로 파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확진됐다.889번 확진자는 지난 14일 가족(파주시 836번) 확진으로 자가격리했으며,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890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입국검사에서는 미결정이었으나, 29일 재 검사에서 확진됐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는 30일 오전 8시 기준 가족간 감염 등 10명이 추가발생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90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파주시 제공

2021-03-30 이종태

파주시, 캠프 하우즈 존치건물 리모델링 제안 공모

주한미군기지로 사용한 건물 6동공사비 95억원·설계비 5억원 투입반환 미군 공여지 파주 캠프 하우즈 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파주시는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 옛 주한 미군기지 캠프 하우즈 내 존치건물 6동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캠프 하우즈는 1953년 미군에 공여돼 50여년 동안 사용되다 2004년 미군이 철수하면서 2007년 한국군에 반환된 구역이다.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제정 후 발전종합계획에 따라 캠프 하우즈 공여구역 공원 조성사업을 3단계로 나눠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시는 앞서 2018년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해 캠프 하우즈 공원 조성사업 1단계 사업인 '평평한 마을조성' 사업비 205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공원 조성계획과 실시계획인가, 실시설계(기반시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평평한 마을' 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제안 공모는 공원 조성사업 1단계 중 존치건물 6동에 대한 리모델링으로, 파주시는 과거 주한미군기지로 사용했던 건물 6동과 주변 환경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과거, 현재, 미래의 통합공간으로 재생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기대하고 있다. 캠프 하우즈 존치건물 6동(커뮤니티센터, F&B푸드샵, 복합문화공간, 레지던스, 게스트하우스, 평화뮤지엄) 리모델링 사업비는 약 100억원(공사비 95억원, 설계비 5억원)이다.시는 존치건물 6동에 대한 리모델링 제안서를 접수한 후 건축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설계용역 과업을 수행할 설계자를 선정할 예정이다.공모 당선자에게는 설계권과 설계 의도 구현권이 주어지며, 이외 입상자에게는 공모보상비 3천50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공모 참가자는 30일까지 등록해야 하며 5월7일 제안서 접수 후 5월14·17일 심사를 통해 당선자와 입상자를 선정한다. 5월21일 선정 결과를 최종 발표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는 조리읍 봉일천리 반환미군 공여지 캠프 하우즈 내 존치건물 6동에 대한 리모델링 설계 공모를 진행한다. (사진은 캠프하우즈 전경) /경인일보DB

2021-03-29 이종태

'모든 시민에 10만원 지역화폐'…파주시, 제2차 긴급생활지원금

파주시가 48만 전 시민에게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최종환 파주시장과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은 29일 공동브리핑을 갖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가계 안정과 골목상권 회생을 위해 48만 전체 시민께 1인당 1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제2차 파주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이하 2차 지원금)은 480억 원 가량이 소요되며, 가정의 달인 5월부터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는 2차 지원금은 지방채 발행이나 시민 부담 없이 재난 극복을 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대규모 투자사업 우선순위 재조정,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등을 통해 마련하며,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파주시의회 임시회에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할 방침이다.2차 지원금은 4월 준비를 거쳐 5월부터 지역화폐와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신청 기간 및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한다.시는 더불어 경기도의 제3차 공공기관 이전 발표에 따라 경기주택도시공사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위해 시민의 염원 결집과 당위성 확산에 전방위로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최 시장은 "효과적인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현 시점이 지난해 경제효과가 검증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했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과 함께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반드시 실현해 지역균형 발전과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도약을 이뤄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양수 의장은 "시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지원금 지급을 결단한 파주시에 감사드린다"며 "공공기관 유치지원 조례 제정 등 파주시의 힘찬 도약에 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해 전 시민을 위한 제1차 '파주형 긴급생활안정지원금' 과 '파주형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및 '취약계층을 위한 한시적 생계지원' 등을 집행했으며, 올해는 1월부터 '2차 소상공인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등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가 '48만 전시민에게 1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2021.3.29 /파주시 제공

2021-03-29 이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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