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파주시, 경기북부 첫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설치 운영

파주시가 경기북부 처음으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설치해 시설원예 하우스 환경생육 데이터 분석 및 공급 등 과학영농이 실현되게 됐다. 시는 20일 기후변화 및 미래농업 대응 스마트농업 농가 육성과 스마트 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테스트베드 교육장 시설을 설치하고 토마토 등 겨울작물 시험 재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파평면 덕천리에 마련된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2억여원을 지원받아 스마트농업 연구개발시설 시험포 내 560㎡ 규모 단동하우스 1동과 3연동 하우스 1동, 준비실, 기계실(실습장) 및 이론교육장(94.5㎡)으로 구성됐다.시는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인 빅데이터, ICT 장비, 복합 환경제어, 환경 정보수집 장치 등을 활용해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 및 컨설팅 장소로 운영할 계획이다.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는 현재 방울토마토, 토종토마토 등이 시험 재배 중이며, 농촌진흥청과 생육데이터 수집·분석을 거쳐 스마트농업 실천 가능한 농장에 적합한 빅데이터를 공급할 예정이다.윤순근 스마트농업과장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시설원예농가 농업현장에 빠르게 보급되고 있으며, 새로운 첨단 영농기술 연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스마트농업을 준비하는 창업농은 물론 기존 농업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저변확대와 함께 스마트농업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가 경기북부 첫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파주시 제공

2019-11-20 이종태

첫 단추 잘못 끼운 파주 북진교 공사 뒤늦게 "보강보다 신설"

설계공모 심사위원 명단 유출이어교각 8개중 7개 안전문제 '뒷북확인'앞선 기초검사서 미발견 '부실' 지적市, 결국 기간·비용 늘려 계획 수정"결국 예상했던 것처럼 터질 것이 터졌다고 봅니다."보수공사를 위한 설계현상공모 과정에서 심사위원 명단이 유출돼 파문을 빚은 파주 북진교(2018년 12월 31일자 7면 보도, 이하 리비교)사업과 관련, 이번에는 보수보강 공사에서 제외됐던 교각 8개 중 7개에서 콘크리트 균열 등 심각한 안전성 문제가 뒤늦게 확인됐다. 결국 공모과정과 앞서 시행된 기초 안전성 검사 등이 부실로 이뤄졌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시는 지난 2017년 4월 10일 정밀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은 파평면 장파리 431의 1 일원에 설치된 리비교(길이 328m, 폭 7.6m)의 보수공사(사업비 100억원)를 위해 공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심사위원 명단이 유출되는 비위 사건이 터진 후 관련업체를 제외한 A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후 양방향 통행을 위한 교량 폭 확장 등 주민 건의사항 반영에 따라 파주시는 기초지지력 검토가 필요해 3개 교각에 대한 1차 조사 결과 콘크리트 재료분리, 비어있는 공간 발견 등 문제점이 발견됐다.시는 이에 따라 전체 교각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후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한 안전성 검토에 나섰고 그 결과 상판을 받치는 교각 8개 중 7개에서 콘크리트 균열과 교각을 받치는 시트파일 분리 등 안전문제가 뒤늦게 발생했다. 조사에 나선 전문가들은 현 상태로는 리비교의 콘크리트 품질 불량 등으로 보수·보강을 통한 사용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새롭게 다리를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시는 결국 애초 계획했던 공사기간을 2021년 12월까지로 1년 6개월 연장했다. 공사비용도 100억원에서 35억원 더 늘리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문제는 공모에 앞서 시행된 안전점검에서는 이 같은 문제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시는 설계현상공모에 앞서 공사비 100억중 80억원을 보수보강 예산으로 설계 공모했다.파주시도 이 같은 문제를 인정했다. 최종환 시장은 지난 14일 리비교 주민설명회 자리에서 "당초 꼼꼼한 조사가 이뤄졌으면 공사 기간과 예산을 적절하게 계획했을 텐데 용역사와 해당 부서에서 일 처리가 미흡했다"고 했다. /이종태·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9-11-19 이종태·김영래

파주시, 내년 예산 1조4913억 편성 '역대 최대'

일자리 창출·지역별 균형 발전 '역점' 지난해보다 '16.2%' 늘어나일반·특별회계 각각 16.1·16.6%↑… 사회복지 '39.9%' 최대 배정파주시의 2020년도 예산 규모가 역대 최대인 1조4천913억원으로 편성됐다.시는 "'시민생활 안정 및 균형적 도시발전' 기조 아래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의 소득기반 확충 및 지역별 균형적 발전에 역점을 두고 지난해보다 2천77억원(16.2%)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며 "20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전년보다 1천680억원(16.1%) 증가한 1조2천117억원, 특별회계는 전년보다 397억원(16.6%) 증가한 2천795억원 규모다.주택·건물 등 과세 대상 증가 및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지방세 증가분과 정부의 확장재정 운영에 따른 국비 재원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4천836억원(39.9%), 환경 1천157억원(9.6%), 교통 및 물류 1천150억원(9.5%), 국토 및 지역개발 791억 원(6.5%)을 편성했다.특히 교통 및 물류 분야는 2020년도 예산편성 주민설문 결과 수요가 가장 많았던 분야로 국·도비 비율이 높은 사회복지 및 고정수요가 큰 환경 분야 다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민선 7기 역점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로 전년 대비 320억원이 늘어난 1천207억원을 편성해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단행할 예정이다.주요사업으로는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신도시~성석 간 연결도로 개설 236억원 ▲야당~상지석 동측 연결도로 개설 60억원 ▲야당역 환승주차장 조성 60억원 ▲가람마을 공영주차장 조성 45억원 ▲파주~부곡 도로 확·포장 18억원 ▲자유로 탄현면 진·출입로 개설 14억원 등이다. 또 미군반환공여지 및 구도심의 활력을 위해 ▲캠프하우즈 공원 토지매입 160억원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프로젝트 26억원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조성 17억5천만원 ▲이등병 마을 편지길 조성 5억원 등을 편성했다.최종환 시장은 "경기 악화, 고령화 및 저출산, 미세먼지 등 각종 사회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건전 재정 운영의 원칙 하에 시민 편익 증대 및 속도감 있는 공약 추진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11-19 이종태

파주시, 2020년 예산안 역대 최대 규모 '1조4천913억원' 편성

파주시의 2020년도 예산 규모가 역대 최대인 1조4천913억원으로 편성됐다.시는 "'시민생활 안정 및 균형적 도시발전' 기조 아래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의 소득기반 확충 및 지역별 균형적 발전에 역점을 두고 지난해보다 2천77억원(16.2%)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며 "20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전년보다 1천680억원(16.1%) 증가한 1조2천117억원, 특별회계는 전년보다 397억원(16.6%) 증가한 2천795억원 규모다.주택·건물 등 과세 대상 증가 및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지방세 증가분과 정부의 확장재정 운영에 따른 국비 재원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4천836억원(39.9%), 환경 1천157억원(9.6%), 교통 및 물류 1천150억원(9.5%), 국토 및 지역개발 791억 원(6.5%)을 편성했다.특히 교통 및 물류 분야는 2020년도 예산편성 주민설문 결과 수요가 가장 많았던 분야로 국·도비 비율이 높은 사회복지 및 고정수요가 큰 환경 분야 다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민선 7기 역점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로 전년 대비 320억원이 늘어난 1천207억원을 편성해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단행할 예정이다.주요 사업으로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급식비 지원 및 학교개방형 체육관 건립 등 교육지원 304억원 ▲혁신교육지원 22억원 ▲평생학습관 운영 11억원 등을 편성했다.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신도시-성석 간 연결도로 개설 236억원 ▲도로포장 유지관리 61억원 ▲야당-상지석 동측 연결도로 개설 60억원 ▲야당역 환승주차장 조성 60억원 ▲가람마을 공영주차장 조성 45억원 ▲파주-부곡 도로 확·포장 18억원 ▲관내 보도설치 18억원 ▲자유로 탄현면 진·출입로 개설 14억원 등을 편성했다.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경영자금 지원 19억원 ▲소상공인 경영지원 8억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8억원 ▲지역화페 운영 4억8천만원 등을 편성했다. 미군반환공여지 및 구도심의 활력을 위해 ▲캠프하우즈 공원 토지매입 160억원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프로젝트 26억원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조성 17억5천만원 ▲이등병 마을 편지길 조성 5억원 ▲주민주도형 마을살리기 4억원을 예산에 담았다.대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109억원 ▲소규모 영세사업자 방지시설 지원 90억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30억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10억원 등을 편성했다.최종환 시장은 "경기 악화, 고령화 및 저출산, 미세먼지 등 각종 사회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건전 재정 운영의 원칙 하에 시민 편익 증대 및 속도감 있는 공약 추진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11-19 이종태

파주 운정호수공원내 유비파크에 '어린이 문화체험공간'

부대시설 임대 계약만료로 방치LH 명도 소송 승소로 '원상복구'市, EBS와 '공간재생' 업무 협약북서부 최고 테마파크 조성 기대파주 운정신도시 호수공원 내 유비파크(Ubi - Park)가 어린이 문화체험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유비파크는 2007년 운정신도시 분양 당시 호수공원 자연호에 8천여㎡ 규모로 설치돼 신도시 홍보관으로 사용됐으며 부대시설은 민간에 결혼식장 등으로 임대됐다.이후 일부가 파주시로 이관돼 도로교통 및 치안용 폐쇄회로(CC)TV를 감시하는 도시정보센터로 이용되고, 민간에 임대된 부대시설은 계약만료와 함께 명도소송이 진행되면서 방치된 상태였다.18일 파주시에 따르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017년 4월 유비파크 명도소송 승소와 함께 원상복구를 거쳐 전체 시설을 올해 초 시로 이관했으며, 시는 유비파크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사업제안설명회 등을 통해 최근 EBS(한국교육방송공사)를 선정했다.시는 이날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종환 시장과 김명중 EBS 사장이 '파주시 공간재생사업 및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주시의 문화도시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EBS는 특히 지식재산(IP)을 활용해 파주시 공간재생사업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에듀테크 콘텐츠 활용,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EBS는 이에 따라 유비파크 일부 공간에 EBS 콘텐츠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문화체험공간 '(가칭)운정EBS파크'와 법원읍 연풍리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도시재생사업에 '(가칭)연풍EBS길'을 우선 조성하기로 했다.'운정EBS파크'가 조성되면 운정 호수공원은 아이들이 상상 속 캐릭터들과 소통하며 맘껏 뛰놀 수 있는 수도권 북서부지역 최고의 어린이 테마파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 사장은 "파주시가 추진하는 공간재생사업은 물론 파주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작 및 활용 등으로 교육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놀이형 교육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대한민국 대표 공영교육방송인 EBS와의 협업으로 어린이 체험형 문화공간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 파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가 18일 운정호수공원 내 유비파크에 '어린이 문화체험공간' 조성을 위해 EB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운정호수공원 내 유비파크. /파주시 제공

2019-11-18 이종태

파주 운정신도시 소리천 '한국형 베네치아' 노 젓는다

市, 운정호수 연계 곤돌라 운행등'휴식 공간화' 기본계획 용역 착수내년말 결과 토대 실시설계 진행 파주시가 운정신도시 소리천 일대를 '한국의 베네치아'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화했다. 시는 최근 '운정호수~소리천~공릉천'으로 이어지는 도심 하천을 시민 친화형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했다.시는 앞서 지난 10월 건설과에 친수공간추진TF팀을 꾸리고 지난 8일에는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친수공간 조성 시민자문단' 구성을 끝냈다.시민 자문단은 운정호수·소리천·공릉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관심이 많은 각계 시민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시는 내년 5월 말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나오는 대로 주민설명회와 실시설계를 거쳐 이르면 12월 착공하는 등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내년 말 본격 들어갈 방침이다.시는 이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친수공간추진TF팀(6급 팀장)'을 내년 초 구조개편을 통해 '친수공간추진단(5급 단장)'으로 격상하는 등 친수공간 조성사업 본격화에 걸맞는 전담 행정조직을 갖출 계획이다.운정 호수공원과 연결돼 있는 소리천은 평소에는 주민들의 수변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지만 장마철 집중 호우 시에는 호수로 유입되는 신도시 우수를 모아 공릉천으로 흘려보내는 수로로 용도가 한정돼 별도의 이용방안 마련이 요구됐다.운정신도시연합회는 이에 '소리천을 운정호수 및 공릉천과 연계해 배가 떠다니고 카페가 있는 수변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달라'는 신도시 주민들의 의견을 시와 정치권에 전달했다. 시는 민선 7기를 시작하면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오리배' 등 상업시설이 아니라 전문 뱃사공이 노를 젓는 카누형 보트나 고급 무동력 곤돌라와 같은 배를 띄우고, 수변에는 낭만이 흐르는 조명과 유럽풍 푸드트럭 등이 들어선 '낭만수로'를 조성하기로 했다.최종환 시장은 "운정신도시는 호수공원과 소리천이란 멋진 수변공간이 있는데도 방치된 채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다"며 "소리천을 한국형 베네치아로 조성해 시민들이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가 운정신도시의 소리천을 이탈리아 '베네치아'형 '낭만수로'로 조성할 계획이다. 운정호수공원 전경. 파주/이종태기자 dplsaem@kyeongin.com

2019-11-17 이종태

신세계사이먼, 파주 소상공인 위한 '특례보증금 1억' 출연

파주시는 15일 최종환 파주시장,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례보증제도'는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소상공인들이 일반은행에서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수를 보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신세계사이먼이 출연한 특례보증금 1억 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출연금의 10배인 10억 원 규모로 커져 파주시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활용된다.한편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은 2011년 개점과 함께 지역 상생형 매장인 '파주 파머스 마켓'을 열고 있으며, 매년 파주 쌀 및 특산품을 구매해 고객 증정품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이번 특례보증금 지원협약이 지역 내 소상공인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8월 말 영업면적 30% 확장(5만 2천㎡) 및 4천2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수도권 서북부 1번점'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신세계사이먼은 15일 파주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금 1억'을 출연했다.(좌로부터 이민우 경기신보이사장, 최종환 파주시장,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신세계사이먼 제공

2019-11-15 이종태

파주시, 임진강 금파취수장 수돗물 취수 재개

파주시 파평면 임진강 금파취수장의 수돗물 취수가 재개됐다.파주시는 연천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적 살처분 매몰지로부터 발생한 침출수의 임진강 유입에 대비해 지난 12일 오전 10시 중단한 금파취수장의 취수를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시 관계자는 "지난 12일 오후 한강유역환경청·수자원공사 등이 합동으로 연천취수장을 현장 확인한 결과, 침출수로 인한 영향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질도 유출 전과 비교해 특이사항이 없었다"며 "금파취수장에 대한 자체수질검사 결과와 환경부의 설명 자료를 근거로 수질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다시 가동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파취수장 상류 5개 지점에 대한 수질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문제 발생 시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급수원 변경, 수계 조정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시는 또 연천군 매몰지 및 매몰 돼지에서 ASF 바이러스 존재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정확한 판단을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의 분석 결과가 나오는 즉시 공개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연천군은 살처분 돼지 매몰지 주변에 침출수 방지를 위한 둑을 쌓는 등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등 하천 하류 지역으로 침출수가 흘러가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유출된 핏물 등은 펌프흡입, 준설 등으로 처리해 현재 하천에는 핏물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환경부는 추가적인 대규모 침출수 유출이 없는 이상 연천, 파주지역의 취수장에는 특별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편 파주시는 지난 10일 연천군 마거천 인근에서 발생한 ASF 침출수의 일부가 임진강으로 유입될 것으로 판단해 지난 12일 오전 10시 임진강 금파취수장 취수를 중단하고, 파주시 북부지역에 공급되는 상수도를 팔당 광역상수도로 대체 공급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11-13 이종태

파주시, 연천군 발생 ASF 침출수 임진강 유입 대비 금파취수장 취수 중단

파주시가 연천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적 살처분 매몰지로부터 발생한 침출수가 임진강으로 유입될 것에 대비해 12일 오전 10시부터 파평면 임진강 금파취수장의 취수를 중단했다.시는 지난 10일 연천군 마거천 인근에서 발생한 ASF 침출수의 일부가 오는 13일 임진강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고, 파주시 북부지역에 공급되는 상수도를 팔당 광역상수도로 대체해 공급하기로 했다.시는 또 운정, 교하, 조리, 금촌을 제외한 북파주지역 내 마을에는 마을 방송과 아파트 방송 등을 통해 이 같은 조치상황을 알렸다.김찬호 시 상수도과장은 "연천군 매몰지역 침출수 유출로 파주시 상수원의 오염을 걱정하시는 시민들이 많다"며 "즉시 금파취수장의 취수를 중단하고 팔당 광역상수도로 대체 공급하고 있으니 파주시 수돗물은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말했다.한편 연천군은 ASF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0~11일 마지막으로 돼지 살처분을 진행하면서 매몰 처리할 용기의 제작이 늦어지자 돼지 4만7천여 마리 사체를 연천군 중면의 비어있는 군부대 땅에 쌓아뒀으나 10일 비가 내리면서 핏물이 빗물과 함께 임진강 지류인 인근 하천을 붉게 물들이는 침출수 유출 사고를 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11-12 이종태

파주시시설관리공단, 13일 '댄싱 with 국악오케스트라' 공연 마련

"깊어 가는 가을밤, 국악 여행을 떠나세요!"파주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운정행복센터에서 중앙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해 무료 연주회 '댄싱 with 국악오케스트라'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된다.'댄싱 with 국악오케스트라'는 지휘자, 연주자, 관객이 하나의 호흡으로 신명 나는 연주를 즐길 수 있어 그동안 낯설고 지루하다고 느꼈을 국악 연주회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공연은 초·중·고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민요 등 낯익은 곡을 현대적으로 '강한 비트와 사운드'를 넣어 재구성했으며, 연주자들의 춤과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미돼 '춤추는 관현악'을 볼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중앙국악관현악단'은 1987년 창단된 국내 최초 순수 민간 국악관현악단으로, 전통음악의 대중화, 민속화, 세계화를 목표로 국내외 활발한 연주를 통해 우리 음악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시설공단은 소외계층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객석 일부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차상위계층 가정 등에 우선 배정한다.손혁재 이사장은 "깊어가는 가을밤 국악의 색다른 재미를 시민들이 느껴보시길 기대하며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예매(www.pajucf.or.kr) 및 문의:(031)950-1853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3일 운정행복센터에서 '댄싱 with 국악오케스트라' 무료 연주회를 연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2019-11-11 이종태

파주시, 주민참여예산 101억 '최대 규모'

협의회서 시민제안사업 173건 채택돼지열병 재정 악화 불구 대폭 상향파주시가 지난 2012년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이후 100억원대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시민제안사업을 채택했다.시는 지난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열고 2020년도 시민제안사업 173건을 채택, 주민참여예산(이하 주참예산) 101억원을 최종 확정했다.주참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이 요구하는 사업을 예산에 적극 반영,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한 방법이다.시는 올해 2~5월 439건의 시민제안사업을 접수 받아 장기과제와 불가사업 등을 제외한 208개 사업을 심의대상으로 상정했다. 이후 분과별 예산위원회 등의 논의를 통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173건의 사업을 최종 채택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방범을 위한 CCTV 설치 ▲보행 위험지역 인도개설 및 가드레일 설치 ▲마을안길 포장 등이다.내년도 주참예산 101억원은 올해 주참예산(65억원)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으로 인한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할 경우에도 대폭 상향된 금액이다.시는 각종 사례연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최종환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은 현재 계속 발전하는 단계로 아직 운영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매년 보완·발전시켜 진정한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11-10 이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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