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안양 의료기기 기업 '규제 샌드박스'로 판로 확보

본사 건물 용도 '공장'으로 돼 있어입찰 제한받아 온 루씨엠 임시허가세계2위 업체도 인정 '기술력' 날개안양시가 기업의 애로사항을 발벗고 나서서 도와 관내 의료기기 전문기업의 판로를 확보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루씨엠(주)의 애로사항을 접수, 국무조정실 간담회 등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규제 샌드박스 임시허가를 받아냈다. 규제 샌드박스란 기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도록 신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일정기간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 시켜주는 제도다.루씨엠(주)는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했지만, 본사의 건축물 용도가 '공장'으로 돼 있어 판로가 막히는 등 난항을 겪어왔다. '공장'은 현행법상 의료기기판매업 수리가 불가해 입찰에서 제한을 받는다.이런 문제는 규제 샌드박스로 풀렸다. 루씨엠(주)는 안양시의 규제 샌드박스 도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임시허가를 받아 자체 개발한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 통합관리 시스템(일명 Smart AED)'의 판로를 확보했다.세계 최초 개발 기술로 특허 출원된 'Smart AED'는 자동심장충격기(AED)에 IoT(사물인터넷)기술을 접목, 1명의 관리자가 다수의 자동심장충격기 작동은 물론 배터리 상태, 보관함 도어 및 기기 탈착 여부, 배터리 및 패드 유효기간 등을 중앙서버를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이다.루씨엠(주)는 이 서비스 개발로 기술력을 인증받아 이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2위인 미국의 Zoll(AED제조사)사로부터 싱가포르 5천대 설치 협업 제안을 받기도 했다.한편 시는 규제 샌드박스 사례의 발굴과 확산을 위해 관내 기업체 1천700여개소를 대상으로 관련 제도를 안내하고 있으며, 4건의 관내 기업 사례를 규제 샌드박스 트랙으로 진입시키는 등 기업규제 개선에 성과를 내고 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5-20 이석철·최규원

안양시청소년재단, 2019년 경기 꿈의 학교 연합 개교식

안양시청소년재단(이하 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 안양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경기 꿈의학교' 연합개교식을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개최했다.이날 개교식에는 2019 도교육청 공모사업인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에 선정된 5개 시설 참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청소년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만안청소년수련관의 축제기획 꿈의 학교 '꿈 잇는 마을' ▲동안청소년수련관의 우리동네 픽토그램 '모두의 마을' 꿈의학교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의 춤으로 표현하는 우리들의 꿈 '댄스걸' 꿈의학교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의 마을 행복 플래너 '나(눔) 사(랑)' 꿈의학교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놀이문화 기획 'P.S.Y' 꿈의학교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의 로봇코딩&3D프린팅 '창작놀이터' 꿈의학교 등 6개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꿈꾸고 도전하는 청소년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개교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 이들 꿈의학교는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기길운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속에서 꿈과 미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2019년 도교육청 공모사업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에 선정된 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 개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2019-05-20 이석철·최규원

최경철 안양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원장, '글로벌 척추 학회' 초청 강의

최경철 안양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사진)이 척추내시경 수술법의 결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소개해 전 세계 척추전문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최 원장은 지난 15~18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9 글로벌 척추 학회(Global spine congress)'의 초청을 받아, '허리내시경 수술법에서 결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한가?(How to Maximize the Outcomes of Transforaminal Endoscopic Decompression?)'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 원장은 강의을 통해 "전 세계의 척추의사들이 척추내시경수술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배우려고 하지만 척추내시경수술법은 수술 기술을 배우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수술의 결과가 의사의 기술과 경험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 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척추내시경수술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병변이 있는 부위에 내시경을 최대한 가까이 근접하여 위치하는 것"이라며 "이와 함께 병변의 위치 및 타입, 디스크 레벨, 그리고 외과의사의 경험과 능력에 맞춰 수술을 진행해야 수술 결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벌 척추 학회는 전 세계에서 모인 수천 명의 척추전문의들이 함께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척추수술의 최신 지견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세계 3대 척추학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최경철 안양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안양윌스기념병원 제공

2019-05-20 이석철·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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