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아이의 모든 순간들'

"너의 모든 순간을 기억할게."육아는 전쟁 같지만, 육아만큼 보람과 행복감을 안겨주는 행위도 드물다. 아이를 키우며 겪는 다양한 상황과 수많은 감정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내 젊은 엄마 아빠들의 공감을 얻은 썬비(SundayB) 작가가 그간 SNS에 연재한 만화를 전시한다. 롯데갤러리 안양점은 오는 28일까지 썬비작가의 개인전 '너의 모든 순간을 기억할게'를 연다. 썬비 작가는 3살 아기 '마요'를 둔 엄마이자 디자이너다.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툰 '썬비의 육아일기'를 SNS에 연재, 수많은 엄마 아빠의 마음을 위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그의 그림체와 내용은 간결하다. 컷이 연달아 이어지는 일반적인 웹툰과 달리, 이미지로 상황을 각인시키는 형식이다. 이러한 형태의 웹툰을 '인스타툰'이라는 태그로 대중에게 처음 선보인 것도 썬비 작가다. 형태는 간결하지만 작품의 내용은 엄마아빠들이 겪는 수많은 감정을 잘 담아냈다. 또 여러 상황들 속에서 드러나는 아기의 순수함과 귀여움이 꼭 아이가 있는 독자가 아니라도 즐겨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온라인 상에서 선보인 만화의 컷을 일러스트로 50여점을 볼 수 있으며 썬비 작가 특유의 따뜻한 색채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2019-01-16 공지영

안양시, 침체 빠진 지역 음식점 살리기에 총력

안양시가 침체에 빠진 지역음식점 살리기에 소매를 걷어 붙었다.16일 시에 따르면 시·구청을 비롯한 시 산하기관의 구내식당 휴무일을 기존의 월 1회에서 지난해 11월 2회로 늘려 지속하는 가운데 올해 2월부터는 간부공무원 골목식당 런치투어를 실시하기로 했다. 런치투어는 구내식당 휴무일에 맞춰 각 부서장들이 골목식당이나 전통시장 소재 음식점을 찾아 오찬을 해결하며 업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방식이다.시는 또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구내식당 휴무일 지정 협조를 부탁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기업체를 방문해서는 사업취지를 설명할 계획이다.음식점의 역량 강화도 꾀한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1월 중 음식업주 30명을 선정해 외식업 경영자과정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음식점 20개소를 직접 방문해서는 1대 1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외식업주와 음식업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강 자리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음식점 환경개선, 운영비, 화장실 개선 등의 명목으로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을 저금리에 융자 지원한다.삼막마을, 안양예술공원 활성화 사업을 연계해 맛집 발굴에 주력하고 동시에 시 대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맛집 알리기에도 나선다. 시는 지난해 말 이 일대 음식업소를 총망라한 안양 맛집 안내지도 한글판(1만5천부)과 영문판(5천부) 총 2만부를 제작, 전국에 배포한 바 있다.시는 외식업소의 안양사랑상품권 가맹점 지정을 독려함과 아울러 시 주관 행사에서 시상금 및 직원격려 품으로 안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또한 점심시간대(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 식당가, 전통시장, 상가 등에 대해 주차위반단속을 완화하는 시책도 계속 이어나가게 된다.최대호 시장은 "관내 음식업소를 이용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길이 될 것"이라며 "관내 음식점 이용을 권장하고, 음식업주 또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안양시가 지난해 말 제작해 전국에 배포한 안양 맞집 안내지도. /안양시 제공

2019-01-16 이석철

안양시, 상반기 신중년 디딤돌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안양시가 인생 이모작 기반구축을 위한 '2019년 상반기 신중년 디딤돌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신중년디딤돌은 최대호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신중년 구직자의 경력 및 보유자격증을 활용해 전문분야 재취업에 따른 인생 이모작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사업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4개월이다. 시는 전통시장 안전관리도우미(전기자격증) 등 35개 사업장에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은 1955년생부터 1969년생 중 현재 안양에 거주하는 실업 또는 퇴직자여야 하며, 사업장별 원하는 경력 및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근로조건은 주 30~40시간(1일 6~8시간)이며, 시간당 급여는 안양시 생활임금(1만원)으로 지급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자격증을 지참,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하며, 시는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시는 이와 함께 같은 기간(1월 21∼29일)에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도 모집한다. 자격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고, 세대 재산이 2억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최근 3년을 기준으로 2회 이상 반복해서 참여한 경우는 제외다.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홈페이지(www.anyang.go.kr)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일자리정책과(031-8045-5793)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9-01-16 이석철

안양시, 주요도로 CCTV 통해 노후 경유차량 단속

안양시가 관내 주요도로 16개소 CCTV를 통해 노후 경유차량을 단속 중이다.날로 높아지는 미세먼지농도로 노후 경유차량 운행 제한이 수도권까지 확대됨에 따라 시는 지난해 말 주요도로 5개 지점에 모두 16대의 CCTV카메라를 설치, U-통합상황실과 연계해 단속하고 있다.운행제한 대상은 2005년 이전 수도권 지역에서 등록된 총중량 2.5t 이상인 경유 차량 중 배출가스 정기검사 불합격차량 또는 tl에서 저공해조치명령을 받았으나 이행하지 않은 차량이다. 단,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행하다 두 차례 적발될 경우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부터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배출가스5등급인 차량이 운행하게 될 경우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배출가스 5등급 여부는 환경부 콜센터(1833-7435/emissiongrade.meca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경유차량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조기폐차의 경우 총중량 3.5t 이하 최대 165만원, 총중량 3.5t 이상 최대 1천500만원이다. 매연저감장치는 372만원~1천만원(총중량 2.5t 이상부터 지원 가능)이다. 특히 올해 조기폐차 후 말소등록일 2개월 이내 신차를 등록하게 되면 개별소득세 70%를 감면해주고, 조기폐차에 따른 지원금을 추가하는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안양시가 관내 주요도로 16개소의 CCTV를 통해 노후 경유차량을 단속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2019-01-15 이석철

안양 수리산성지, '역사공원' 새간판 단다

市, 안양9동 1만6475㎡ 지정·고시1939년 최경환 성인 순교후 매장지GB 등 묶여 부지활용 난항중 진전"문화적 가치도 높아… 새명소 될것"안양시 안양9동 병목안 수리산성지가 역사공원으로 재탄생된다. 또 하나의 안양명소 탄생을 예고하는 것이다.14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수리산 도립공원 구역 일부가 해제된 만안구 안양9동 1151의6 일원 1만6천475㎡ 규모의 수리산성지를 역사공원으로 지정 고시했다.수리산성지는 1830년대 전후 천주교 박해시기에 교인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1939년 7월 최경환 성인이 옥에서 순교 후 매장된 지역이다. 시는 이와 같은 역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안양8경의 제5경에 지정했다.그동안 수리산성지는 성인묘역, 고택, 마리아상 등이 개발제한구역 및 도립공원 부지로 묶여 우리나라 종교역사의 문화적 가치란 측면에서 부지활용의 어려움을 겪어왔다.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주교 수원교구(이하 수원교구)에 이곳을 역사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제안, 2016년 10월 수원교구로부터 이에 따른 신청서를 접수했고, 같은 해 11월부터 경기도와 도립공원 해제를 위한 실무협의에 착수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7년 3월 6일 수원교구가 인접 사유지(군포시)를 매입해 역사공원 조성에 필요한 도유지와 상호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전을 보게 됐고,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31일 역사공원 예정부지에 대한 도립공원 구역을 해제했다.수리산성지에 대한 역사공원 조성이 결정됨에 따라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는 안양의 또 하나 명소가 될 것이 기대된다.최대호 시장은 이와 관련 지난 11일 수리산성지를 방문해 수원교구 이헌수 요셉 신부와 환담을 나눴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안양의 또 다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공원조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요셉 신부는 "도유지 해제에 힘을 보태준 것"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순례자들의 뜻을 기리고 역사적 가치가 빛날 수 있도록 잘 조성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최대호 안양시장(오른쪽)이 지난 11일 역사공원으로 지정 고시된 수리산성지를 방문, 수원교구 이헌수 신부 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양시 제공

2019-01-14 이석철

안양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서 '신년음악회' 개최

안양시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에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2019 신년음악회를 연다.이번 신년음악회에는 안양시립합창단을 비롯한 관내 6개 합창단 출연, 열창하며 기해년 새 출발을 알리게 된다.우리의 귀에 익숙한 민요, 가곡, 가요,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음악애호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011년 전국 최초로 결성된 안양가족합창단,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연주에서 호평을 받은 늘푸른합창단, 전국합창 경연대회 대상,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나새합창단, 2018년 2월에 결성된 혼성합창단인안양시민합창단이 'We are not alone', '강강술래' 등을 열창한다.이어 1996년 경기도 최초로 창단 돼 부산세계합창제에서 우리나라 처음으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위상을 알리고 있는 안양시소년소녀합창단과 117회의 정기연주 및 기획 연주, 서울시향 협연 등을 통해 폭넓은 레퍼토리로 음악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는 안양시립합창단이 '개선행진곡', '그리운 금강산' 등을 들려 준다.최대호 시장은 "새해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시의 희망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해년 한해도 수준 높은 연주와 공연을 준비해 시민의 마음에도 풍성하게 살이 찔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안양시가 17일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2019 신년음악회를 연다. 신년음악회 포스터. /안양시 제공

2019-01-14 이석철

안양시, 스마트 관광도시 '비상' 꿈꾼다…관광활성화 추진계획 발표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시가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비상을 꿈꾼다.안양시는 지난 11일 관광객 100만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을 비롯해 관광잠재력 제고, 쉽게 찾아가는 안양관광, 놀거리 풍부한 안양 등을 목표로 한 2019년 관광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관광활성화계획은 관광진흥 기반구축, 관광정보 안내시스템 구축, 글로벌 관광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및 콘텐츠 확충 등 4대 전략으로 추진되며, 명소 안양예술공원 활성화와 관광상품 개발 등이 핵심을 이룬다.# 관광진흥 기반구축안양의 명소 안양예술공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종합발전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각 부지 활용과 교통문제 해결방안 등이 포함되며, 시는 오는 9월경 최종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교수 등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관광분야 외부자문단을 운영해 관내 주요 관광지의 활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시는 또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실시하는 관련 분야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예술공원, 전통시장, 일번가 등에 대한 상인관광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는 여행상품 기획공모전을 열고 업무협약도 맺을 계획으로 있다. 오는 5월부터는 관광호텔, 여행업, 관광지 상인회, 전통시장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에도 나서기로 했다.# 관광정보 안내시스템 구축시는 관악역부터 예술공원을 재미있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유도 사인(sign)을 오는 11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안양8경과 문화재 안내를 위한 이정표를 정비 및 신설하고,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가 수록된 리플릿을 상반기 중 제작할 예정이다. SNS관광기자단을 7명에서 10명으로 늘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대한 SNS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는 특히 객관적 관광통계데이터 확보를 위해 3개소인 관광지 입장객 통계지점을 7곳으로 확대한다.# 글로벌 관광마케팅안양의 관광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된다. 시는 가상현실(VR) 체험과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할 수 있고, 방문객과 공급자 간에 쌍방향 소통채널이 가능하며,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오는 7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APAP작품 미니어처, 여행용파우치, 머그컵 등으로 관광기념품목을 다양화 하는 한편, 다국어로 된 관광안내 팸플릿과 지도 제작도 앞두고 있다.# 관광상품 개발 및 콘텐츠 확충시는 예술공원, 병목안, 범계∼평촌, 안양1번가 등을 소재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4월 10월 두 차례 각계 전문가를 초청한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일무이한 석종으로 문화적 가치가 높은 '석수동 마애종'을 국보 및 보물 승격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관양동 청동유적지에 대해서도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실효성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최대호 시장은 "안양은 사통팔달한 교통여건에 잘 갖춰진 도시기반시설 그리고 유서 깊은 문화재와 안양천, 수리산, 관악산 등 수려한 자연환경, 고른 인구분포, 상권 및 외식지구 지정 등 관광도시로의 강점이 있다"며 "2019년을 스마트관광도시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안양시가 최근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비상을 위해 '2019년 관광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범계 로데오거리. /안양시 제공

2019-01-14 이석철

안양시 아름다운손길 이어져

연말연시를 맞은 안양관가에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이야기들이 빗발치고 있다. 몇 년째 이어지는 경기악화에도 거대하진 않지만 십시일반으로 이루는 아름다운 손길은 식을 줄을 모른다. 정성어린 고사리 손길이 감동을 전한 일이 지난해 12월 21일 안양5동에서 있었다. 주인공은 연성어린이집(원장 김현주) 원생들, 1년 동안 어린이집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를 바자회를 열어 판매, 수익금으로 성금 50만원과 담요 20채를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탁했다. 안양9동 신안중학교 학생들은 손수 뜨개질해 만든 목도리 74개를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월 7일 안양9동에 기탁했으며, 지난해 성탄절에 임박해서는 한부모가정 50세대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케익을 전달한 바 있다. 태권도장의 미담도 잇따랐다. 평촌동 경희대태권도 학원, 석수2동 화창태권도장, 부흥동 슈퍼키즈 태권도장 등이 이달 초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라면과 쌀 등을 동행정복지센터에 전해왔다. 관양1동(동편마을)에 거주하는 향토가수 이제윤 씨는 올해도 소외계층을 찾았다. 이 씨는 2016년부터 안양교도소와 노인요양원, '자살방지 생명의 전화' 등을 방문해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사비를 들여 노인요양원과 동네 경로당에 쌀 460kg을 전달했다. 석수3동의 한 디자인업체(디자인 인/대표·이영옥)는 저소득가정 자녀 10명에게 1천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감동을 낳았다. 범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문화생활이 곤란한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도서구입과 영화관람을 지원하는 '사랑의 온도를 전달하는 상품권'을 특수시책으로 벌이고 있다. 미담은 종교계도 예외는 아니었다. 연말을 코앞에 뒀던 지난해 12월 26일 호계동 예사랑교회(담임목사 배성남)에서 쌀 10kg들이 20포를, 31일 비산2동 반야선원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각각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바 있다. 대한미용사회 안양만안지부 봉사단은 이달 2일 박달1동 청사에서 독거노인들에게 이·미용 재능기부봉사를 벌였다. 안양호원초등학교주변재개발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현장관리팀은 백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가전제품으로 청소기, 가스렌지, 전기밥솥 등을 호계2동에 기탁해 귀감이 됐다. 안양에서는 이밖에도 각 동 사회단체를 비롯한 지역 독지가들이 몸소 나눔을 실천하면서 사랑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우리사회가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이웃을 생각하는 많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9-01-10 이석철

[단체장 새해설계]안양시 최대호 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건설… 인덕원 15만1천㎡ GB해제 추진

최대호 안양시장은 "약속한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운영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안양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2019년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특히 최 시장은 "2019년 안양시정은 스마트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그렸던 밑그림에 색깔을 입혀 '시민행복'이란 무늬를 하나하나 완성해가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 시정구호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에 담긴 키워드 '시민', '스마트', '행복'을 강조했다.안양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박달동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건설을 추진한다. 박달동에 군사시설이 많은 것이 걸림돌이긴 하지만 시는 국방부에 군사시설 이전을 공식 제안한 바 있고, 올해도 지속적인 접촉을 벌일 계획이다.이를 위해 스마트시티 지원조례도 제정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에서 4차 산업분야를 전담할 스마트시티과를 확대 개편했다. 신설 부서는 박달스마트시티 뿐만 아니라 안양6동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 대한 활용방안도 수립하게 된다.이와 함께 시는 15만1천㎡에 이르는 동안구 관양2동 인덕원 주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한다. 안양의 동쪽 관문인 이 일대에 대해 청년층 실업 및 주거불안 해소기능이 도입된 청년스마트타운을 조성한다. 이와함께 복합환승시설을 갖춘 교통의 요지로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오는 14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기위해 11일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최 시장은 우수한 아이템만 있으면 청년 누구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겠다는 입장이다. 청년창업특례보증 지원, 신 중년층 재취업 지원, 안양상권활성화재단 설립, 안양사랑상품권 카드형 발급 등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도 꾀한다. 원도심 개발은 올해도 계속된다. 시는 안양8동 명학마을, 박달1동 정원마을, 석수2동 뉴타운해제구역 등을 대상으로 조시재생뉴딜사업을 펼치는 한편, 안양5동 냉천지구, 안양9동 새마을지구, 관양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대해서는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한다.최 시장이 늘 강조하는 것이 바로 소통이다. 시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제로 행정의 투명성을 기하고, 주민참여 원탁회의 정례화와 정책제안플랫폼 '안양행복1번가'를 새로이 운영하는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개설한다.특히 'SNS홍보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최 시장은 '시민이 시장이다'란 말을 자주 하는데 이와 깊은 관련이 있다. 최 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공약한 사업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1천800여 공직자와 혼연일체를 이뤄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시는 지난해 민선 7기 출범 이후 7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민주시민헌장 제정, 만안 현장행정 시장실, 세계적 기업인 호리바코리아 유치, 산불감시 드론 활용, 내비산경로당 마을공동체 사랑방 개소, 복합인지기술개발 착수, 중국 삼문협시와의 경제교육 협약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최대호 안양시장(앞줄 오른쪽)이 늘 강조하는 것이 바로 '소통'이다. 최 시장은 시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제로 행정의 투명성을 기하고, 주민참여 원탁회의 정례화와 정책제안플랫폼 '안양행복1번가'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개설할 계획이다. /안양시 제공

2019-01-09 이석철

안양시민들, '안양은 안전한 도시'… 시, 사회조사 결과 발표

안양시민들은 안양이 안전한 도시라고 생각하고 있고, 청년층 일자리를 많이 늘려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안양시가 9일 2018 사회조사결과를 발표했다.시는 지난해 8~9월 15일 동안 안양 관내에 거주하는 1천200가구 만 15세 이상 2천626명을 대상으로 사회조사를 벌였다. 조사결과는 안양시의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은 안양이 비교적 안전한 도시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CCTV 설치가 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계속 늘려나가야 할 시설로는 주차시설 응답이 가장 많았고, 최고의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창의력 계발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계층별 필요한 정책으로는 청년·여성·노인층 모두 일자리와 창업을 원했다.문화예술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문화시설확충을 꼽았다. 지역축제에 대한 인지도는 충훈벚꽃축제, 안양시민축제, 안양대보름축제 순으로 조사됐다.또한 저출산 문제와 관련한 조사에서는 향후 5년 이내에 출산을 계획 중인 가구는 전체 가구수의 8.6%로 파악됐는데 2016년 조사 당시 14.3%와 비교할 때 5.7% 하락한 수치다. 이와 함께 가장 필요한 출산지원정책으로는 보육비와 교육비지원을, 저출산에 대한 원인과 사회문제로는 자녀양육 부담 및 인구감소에 따른 세금증가를 거론했으며, 이상적인 자녀수는 2명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교육, 안전, 환경 등 다방면에서 이뤄져 시민의식 변화추이를 파악하는 가늠좌가 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결과는 안양시 홈페이지(www.anyang.go.kr) 정보공개 메뉴에서 통계정보(사회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대호 시장은 "사회조사 결과를 스마트 안양 구현을 위한 정책개발에 참고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시는 2019년 사회조사는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해 연말 공표할 예정이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9-01-09 이석철

안양시, 안양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안양시(시장·최대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양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까지다. 법인을 제외한 개인에 한해 1인 30만원 한도로 관내 소재 농협(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등 36개소)에서 1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안양사랑상품권은 현재 가맹점으로 등록된 전통시장 및 골목점포 등 6,780여 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맹점 현황은 안양시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가맹점 위치 찾기 어플을 통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 안양사랑상품권은 지난해 1월 발행을 시작하여 108억원이 판매돼 관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시는 올해는 청년배당 등 복지비용을 확대해 약 220억원을 유통시킬 계획이다. 가맹점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경제정책과에서 신청해야 한다.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센터 등 대규모 점포와 유흥 및 사행성 업소는 신청이 제한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확보돼야 한다며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했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9-01-09 이석철

안양시 인덕원 주변 15만1천㎡ 개발 추진

복합환승·근린생활시설 등 계획내달 14일까지 주민들 의견 수렴경기도에 5월 GB해제 요청 예정안양시가 동안구 관양2동 인덕원 주변에 대한 개발을 추진한다. 시는 인덕원 주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해 청년이 찾아오는 지속가능한 성장도시를 만들고 환승교통체계를 개선키로 했다.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계획안을 마련, 지난해 12월 31일 공람공고를 통해 2월 14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오는 11일 오후 7시에는 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덕원 주변 개발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안양의 동쪽 관문인 인덕원 주변은 과천대로(국도 47호선), 관악대로(국지도 57호선), 인덕원역(4호선) 등이 위치,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철도 건설계획이 뒤따르는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서의 역할이 부각되는 지역이다. 이에 장래 증가 될 유동인구를 수용할 기반시설 확보와 교통수단 간 편리한 환승시스템 구축 및 역세권 이용 편의시설 확충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청년층 실업 및 주거불안 해소 기능이 도입된 청년 스마트타운을 조성,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개발 필요성이 높은 곳이다.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사업 추진면적은 15만1천㎡다. 시는 이곳에 복합환승시설(2만5천㎡), 청년창업 및 일자리 지원을 위한 도시지원시설(1만2천㎡), 청년층 주거지원을 위한 공공주택(2만1천㎡), 기타 도로 등 기반시설과 단독 및 근린생활시설 부지를 계획하고 있다. 시는 오는 5월경 경기도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청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해 2023년까지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9-01-08 이석철

안양시, 인덕원 주변 개발 추진… 11일 주민설명회 개최

안양시가 동안구 관양2동 인덕원 주변에 대한 개발을 추진한다.시는 인덕원 주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해 청년이 찾아오는 지속가능한 성장도시를 만들고 환승교통체계를 개선키로 했다.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계획안을 마련, 지난해 12월 31일 공람공고를 통해 2월 14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오는 11일 오후 7시에는 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덕원 주변 개발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갖는다.안양의 동쪽 관문인 인덕원 주변은 과천대로(국도 47호선), 관악대로(국지도 57호선), 인덕원역(4호선) 등이 위치,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철도 건설계획이 뒤따르는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서의 역할이 부각되는 지역이다. 이에 장래 증가 될 유동인구를 수용할 기반시설 확보와 교통수단 간 편리한 환승시스템 구축 및 역세권 이용 편의시설 확충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청년층 실업 및 주거불안 해소 기능이 도입된 청년 스마트타운을 조성,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개발 필요성이 높은 곳이다.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사업 추진면적은 15만1천㎡다. 시는 이곳에 복합환승시설(2만5천㎡), 청년창업 및 일자리 지원을 위한 도시지원시설(1만2천㎡), 청년층 주거지원을 위한 공공주택(2만1천㎡), 기타 도로 등 기반시설과 단독 및 근린생활시설 부지를 계획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오는 11일 주민설명회를 비롯한 주민 의견 수렴과정을 밟고, 관계기관 협의 및 심의 과정 등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시는 내부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5월경 경기도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청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해 2023년까지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안양시가 동안구 관양 2동 인덕원 주변에 대한 개발을 추진한다. 인덕원 개발 위치도. /안양시 제공

2019-01-08 이석철

안양시, 버스 파업 대비한 비상수송대책 마련

안양시가 버스 파업에 대비해 임시셔틀버스 운행과 택시부제 해제 등을 골자로 하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8일 안양시에 따르면 현재 안양 관내 삼영운수·보영운수를 포함해 수원, 화성, 안산, 부천, 시흥 관내 버스회사소속 노조는 임금인상 및 근로 형태 개선 등을 요구하며 노·사 협상을 벌이고 있다.해당 버스 노·사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협상을 벌였으나 결렬, 12월 12일부터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으로 한 번 연장돼 9일이 협상 기한이다.시는 파업이 이뤄질 경우 38개 노선 666대 버스운행이 중지돼 시민혼란이 야기될 것으로 예상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시는 협상 기한 이후 10일경 파업이 일어날 것을 예측, 전철역과 연계해 환승이 가능하도록 임시셔틀버스 16대를 투입하고, 택시부제를 일시 해제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안내문도 각 정류장마다 부착한 상태다.임시셔틀버스는 7개 노선에 걸쳐 출근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운행된다. 이중 1노선 안양역~충훈고교 3대, 2노선 관악역~충훈고교 2대, 3노선 안양역~광명역 2대, 4노선 안양역~창박골 3대, 5노선 명학역~유한킴벌리 2대, 6노선 범계역~연현마을 2대, 7노선 평촌역~벌말초교 2대가 각각 배정돼 있다.시 관계자는 "노측은 20% 임금인상과 1일 2교대 등 근로 형태 개선을 요구하고 있으며, 사측은 기존 최저 시급 기준을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협상 타결 여부에 대해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버스 파업에 대비해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대체노선과 지하철을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9-01-08 이석철

안양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안양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 경영안정을 위해 1천억원 규모로 2019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자금 용도별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운전·기술개발자금으로 610억원, 시설자금 360억원, 신규고용 및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별시책자금 30억원이며, 융자 기간은 운전·기술개발자금과 특별시책자금은 3년, 시설자금은 5년이다. 이자차액 보전율은 1% ~ 2.5% 이며 우대기업(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우수기업, 가족친화경영기업 등)의 경우 0.5% 추가 보전한다. 운전·기술개발자금 중 일반운전자금 550억원은 상반기 400억원, 하반기 150억원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관내 기업의 시설투자 및 기업 유치를 위한 시설자금은 지난해와 동일한 360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공고 내용은 안양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융자신청은 안양 관내 8개 협약은행(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씨티, 산업은행)에서 10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금 지원을 통해 경기침체에 따른 성장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안정과 일자리창출로 스마트한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9-01-07 이석철

FC안양, 2019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최대호 안양시장)이 2019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김형열 감독 체제에서 새 출발을 하는 FC안양은 김동민 수석코치, 권우경 코치, 최익형 GK코치를 2019 시즌 FC안양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로 임명했다. 김동민 수석코치는 안양중-안양공고-한성대를 졸업했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 KB국민은행에서 활약하며 2004시즌 K2리그 MVP, 2007시즌 내셔널선수권대회 도움상 등을 받았다. 울산현대미포조선, 한국수력원자력 등을 거친 후 은퇴한 그는 2011년부터 모교인 안양공고의 코치로 지도자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안양공고가 FC안양의 산하유스팀이 되면서 2017년까지 FC안양의 일원으로 4년 동안 함께 한 그는 2018년 김형열 감독이 이끌었던 가톨릭 관동대를 거친 후 FC안양의 수석코치로 안양에 복귀했다.김동민 수석코치는 "안양에서 태어나 안양에서 축구를 배웠다. 상상만 하고 꿈에 그리던 안양의 프로축구팀에서 지도자를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영광스럽다"며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권우경 코치는 2004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프로로 데뷔해 2006시즌을 앞두고 KB국민은행으로 이적한 뒤 4시즌을 활약하고 은퇴했다. 비교적 이른 나이인 29세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하남 신장중과 중동고에서 코치로 근무했다. 지도자 생활 10년 차에 프로팀에 합류한 그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도시인 안양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익형 GK코치는 1995년 KB국민은행에서 데뷔해 부천SK, 전남드래곤즈를 거친 뒤 1999년 은퇴했다. 2004년 대한축구협회에서 전임지도자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7년 KB국민은행을 거친 뒤 지난 2013년 FC안양의 창단멤버로 합류해 2016년까지 4년 간 FC안양의 수많은 골키퍼들을 지도했다. 이후 2017년 아산무궁화의 GK코치로 합류해 2018 시즌 K리그2 우승을 경험하기도 한 그는 2019 시즌을 앞두고 안양에 다시 복귀했다.최익형 GK코치는 "2년 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 이 전의 FC안양보다 더 좋은 팀, 더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안양에 돌아온 소감을 말했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FC안양이 2019 시즌 코칭 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왼쪽부터 김동민 수석코치, 권우경 코치, 최익형 GK코치. /FC안양 제공

2019-01-01 이석철

안양시, 민선 7기 지역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공시

안양시가 일자리 10만6천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민선 7기 지역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종합계획은 민선 7기(2019~2022년) 4년 동안 총 10만6천여개 일자리를 목표로 4대 핵심전략과 12개 전략과제를 바탕으로 하며, 총 52개의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4대 핵심전략은 청년이 찾아오는 일자리 창출, 5060 신 중년의 인생2모작 일자리 발굴, 사회적약자 생활보호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인프라·서비스 강화다. 이중에서도 시는 민선 7기 공약인 청년과 신 중년층 일자리 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 10만6천여개의 일자리는 직접일자리창출사업인 산하기관 청년의무채용 확대, 신중년 디딤돌 사업, 노인일자리사업,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에 3만5천900개, 직업능력개발훈련 3천150개, 원스톱 일자리센터 운영과 베이비부머 지원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 등 고용서비스 사업에 5만7천980개, 고용 장려금 및 창업지원 5천100개, 기업유치 3천850개 등이다. 시는 민선 7기 지역 일자리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계층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연평균 2만7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총 사업비 2천254억원을 투입한다. 일자리 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1일 일자리전담 부서인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했으며,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일자리대책본부도 운영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민선 7기 동안 4차산업 중점 육성,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 청년창업기업 100개 육성 등을 추진하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12-30 이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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