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세미나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9일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를 직접 방문해 '융복합농업을 통한 도시브랜드 강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자연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도시브랜드연구회 의원, 고양시 관련 부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융복합농업이 도시브랜드 제고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세미나는 전문가 발제, 좌담회, 현장견학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발제를 맡은 ㈜자연터 박인호 대표로부터 융복합농업의 현황, 고양시 관광과의 연계 가능성, 농업도시의 브랜드화 전략 등을 청취하고, 이후 발제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발제자로 나선 박인호 대표는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에 현존하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다면 융복합농업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타 지역과 차별되는 고양시 도시브랜드로서의 가능성도 충분하다"며 "이를 위해 융복합농업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규근 연구회장은 "도농복합도시라 얘기되는 고양시가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이점을 살려 흩어져 있는 여러 자원들을 잘 결합하면 도시브랜드 강화에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지난 번 조례 제정 간담회의 내용을 조속히 가다듬어 무형자산인 도시브랜드 구축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만의 특징 있는 도시브랜드를 발굴하고자 2019년 2월 출범했다. 연구회에는 송규근 의원(회장)과 정연우 의원(부회장)을 비롯해 김운남·김해련·양훈·윤용석·조현숙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고 올들어 서울시 도시브랜드담당관 벤치마킹, 도시브랜드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가 브랜드 강화 전략 세미나 개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양시의회제공>

2020-07-10 김환기

고양시 '포스트코로나' 준비… 1천 52억 원 추경예산 편성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 안으로 1천 52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재준시장은 "지난 1·2차 추경에서 총 3천 500억 원의 시 위기극복지원금, 정부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해 시민 삶을 직접적으로 치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3차 추경은 사실상 '포스트코로나 준비예산'이다"고 밝혔다. 3차 추경은 굵직한 현안사업에 예산을 투입해 경제를 회복하는 코로나19 '간접적 치유'에 중점을 뒀기 때문이다. 시는 3차 추경 예산액의 21%를 공공일자리 사업에 투입한다. 코로나19로 실직한 이들을 위해 100명의 단기일자리로 시작한 '고양 희망알바' 사업에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이번 추경에 221억 원을 편성해 선발인원을 6천 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행사성 예산, 불필요한 행정운영경비, 집행 잔액 등을 과감히 감액해 더 중요한 사업에 예산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영세 소상공인이 은행에서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도를 기존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늘릴 에정이다. GTX-A 노선 공사를 위한 시 분담금 79억원을 편성했고, 도로 개선에도 132억원을 투입한다. 추경 예산안은 이달 23일 열리는 제246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20-07-10 김환기

고양시, 원당성당 신도 확진자 관련 595명 코로나19 검사 사실상 완료

고양시 원당성당 신도들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미사에 참석했던 교인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대부분 완료됐다. 하지만 25명의 미검사자들에 대한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조기검사가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10일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들과 함께 원당성당 미사에 참석했던 620명 중 595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해 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594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10일 오전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25명은 모두 전화번호 오류 등 불통자"라며 "언론과 SNS를 통해 이번 주말을 포함해 다음 주 초까지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또 "이들 25명은 원당성당 교적자가 아니고 연락자체가 되지 않는 등 특정할 수 없는 인원으로 분류됐다"고 밝히고 확진자가 다녀간 미사일시를 공개했다. 확진자가 다녀간 미사는 다음과 같다. 6월 24일(10시), 28일(9시, 11시), 29일(10시), 30일(10시), 7월 1일(10시), 2일(7시30분, 10시), 3일(10시), 4일(10시), 5일(6시)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일 오후 6시 이후 정규 예배(미사 등) 외의 모임, 행사, 단체식사를 금지하고, 상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20-07-10 김환기

고양국제꽃박람회, 2020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수상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20년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경제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활발한 화훼 무역의 장을 마련하여 국내 화훼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고양국제꽃박람회는 1천266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1천839만 달러의 화훼 수출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8회째 열리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수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축제의 차별성, 독창성, 발전성, 운영성과 등을 종합해 평가하는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대상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았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 효자 콘텐츠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올해 비록 코로나19로 꽃박람회는 취소되었지만, 차기 박람회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꽃박람회 재단은 꽃 소비 활성화 및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2020고양가을꽃축제를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대표이사가 '2020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받은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제공

2020-07-10 김환기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형 비대면 청소년진로수업 패키지 '콘텐츠 개발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이 고양교육지원청, 청소년진로체험센터와 함께 개발한'고양형 비대면 진로수업 패키지'콘텐츠가 학생들과 진로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흥원은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로 올해 계획한 대면 교육 진행이 어려워지자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함께 '고양형 비대면 진로수업 연구회'에 참여해 비대면 콘텐츠를 개발하고 진로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6월에 사전 연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진흥원은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진로체험에서는 코딩 및 IoT(사물인터넷) 기술 체험, 3D 프린터 및 레이저커터와 같은 디지털 장비 교육 등을 진행 중이다. 개발된 콘텐츠는 고양 스마트시티 소개 영상, 고양시 스마트시티 서비스 적용 사례,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직업 소개, 내가 그린 레이저커팅 램프, IoT LED 꽃 전등 메이킹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진로체험을 신청한 학생들은 관내 학교 또는 각 가정에서 매뉴얼과 동영상, 맞춤형 키트를 제공 받아 스마트시티 관련 미래 직업을 탐색하고 3D프린터 또는 레이저커터로 제작된 만들기 키트로 메이킹 체험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장비의 운용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지난 8일 진로수업에 참가한 학생은" 직접 나만의 램프를 만들 수 있어서 보람되고 완성 후 모습이 예뻐서 만족스럽다 "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 진로담당 교사는 "원격 수업으로는 진로체험을 실시하기에 많은 제약이 있었는데, 관련 영상과 키트가 제공돼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 "고 관심을 표명했다. 진흥원은 8월 까지 관내 14개 중학교, 약 90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개발된 콘텐츠를 진로수업에 활용시킬 예정이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오창희원장은 "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학생들의 진로교육 공백을 채울 수 있는 비대면 콘텐츠 개발로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고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 제공해 청소년 진로 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관련 진로체험 교육을 2017년부터 진행해 왔고 지난 2019년에는 진로탐색활동 분야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바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내 한 학생이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개발한 '고양형 비대면 청소년진로수업 패키지콘텐츠를 활용해 수업을 하고 있다. /고양지식정보진흥원 제공

2020-07-10 김환기

[기초의회 후반기 일정 이끄는 신임 의장들]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어디든 발로 뛰며 의견 청취 '소통'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살리기 올인자족시설·도시경쟁력 UP 과제로"지역현안 처리를 위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신임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은 최근 경인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후반기 고양시의회를 "정치적으로 무엇이 되겠다는 목표보다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오롯이 시민과 함께 균형 잡힌 감각으로 고양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 의장은 "제 개인의 권위나 영예를 찾는 일보다는 실질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32명의 의원님들이 시의 발전과 시민들이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드는 데 매진하도록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의장 취임인사를 통해 그는 "3선 의원을 지내면서 시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도 귀를 기울이려고 노력했고,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지역구를 구분하지 않고 어디든지 발로 뛰며 현장을 살폈다.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후반기 의회운영 방향에 대해 이 의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개발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양시 현안에 대해 그는 "자족시설 및 도시경쟁력 향상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방송영상밸리 등의 성공적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돼야 고양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집행부와 관계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역할은 다르지만 추구하는 목표는 같다"며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는 대립과 갈등보다는 건전한 비판과 견제,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고양시가 추진하는 지방분권과 특례시에 대해 이 의장은 "제20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100만 대도시의 특례시 지정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다시 상정돼 21대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집행부와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끝으로 이 의장은 "의원들과 지금보다 더 공부하고 연구하며 고양시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며 "고양시 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제도 마련과 지방의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선진 의회상을 구현하겠다고 밝히는 이길용 고양시의회의장. /고양시의회 제공

2020-07-09 김환기

고양시,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고양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3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0년 상반기 신속집행 최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9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 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속도감 있는 재정 집행에 시의 행정역량을 집중했다.그 결과 신속집행 부문에서 행안부의 목표액(6천684억원)보다 73% 높은 1조1천563억원을 집행해 역대 최대의 집행실적을 달성했다.시는 긴급입찰을 통해 입찰 소요기간을 단축하고 계약심사·일상감사 기간을 단축해 행정절차 이행 기간을 줄였다.또 업체 신청에 따라 최대 80%까지 선금을 지급하는 등 민간에 신속하게 자금이 전달해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를 위한 지방 재정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소한의 소득보전과 더불어 소비 진작을 돕기 위한 '시 위기극복지원금' 556억원을 포함한 재난지원금 4천447억원을 시민들에게 집행했다.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예산 및 전년대비 확대된 공공일자리 사업 예산을 조기 집행했다.이번 3차 추경에서는 편성된 예산 중 신속집행이 불가한 사업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세출 삭감을 단행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증가 될 보건·방역사업 재원 및 일자리확대 및 소상공인 지원 예산에 투입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시는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까지 매주 1, 2부시장 주재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갖고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정기점검을 실시했다"며 "하반기까지 신속한 예산집행 기조를 이어가 이월사업 및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 재정 집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20-07-09 김환기

고양시, 원당성당 인근 일대 방역 총력 "지역사회 집단감염 철저히 막겠다"

고양시는 지난 7일 원당성당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까지 늘어나자 인근 원당시장에 대한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원당시장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지역사회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 사전 확산차단 우선 대상지로 선정했다.시는 원당시장 출입문 4개소에서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고양 희망알바 6000 인력을 출입문 당 2~3명씩 긴급 투입해 마스크 의무착용을 안내키로 했다.또 재래시장 방문자 관리를 위해 QR코드 관리시스템 도입을 의무화하고 출입문에 위치한 고양 희망알바 6000 인력들이 효율적인 출입관리를 도울 계획이다.일산시장·능곡시장은 5일장의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고 동선파악이 어려워 확진자 발생 시 파급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필요시에는 잠복기 2주간을 휴장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앞서 시는 지난 7일 원당성당을 즉시 폐쇄하고 동일 시간 미사에 참석했던 620명 중 463명에 대해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8일 오전 11시30분 기준으로 453명은 음성판정 받았고, 현재 10명이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어제 검사받지 못한 나머지 157명 중 109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했다. 시는 현재 원당시장 모든 상인들을 대상으로 선별진료 실시계획을 통보하고 오후 4시부터 원당성당에서 검사를 실시한다. 선별진료는 담당 덕양구보건소와 함께 동구보건소에서 지원하고 있다.또한 무증상자들에 의한 지역 내 감염확산에 대비하고 시장 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인근 노래방·PC방 등에 대한 지도점검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이재준 시장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첫 사례이니 만큼 대규모 행사·밀폐된 장소에서의 장시간 소모임 등은 자제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에게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고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20-07-08 김환기

고양시, 코로나19 예방수칙 "미리미리 · 얼른얼른 · 띄엄띄엄" 홍보

'미리미리~, 얼른얼른~, 띄엄띄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가 즐거운 휴가철 안전수칙' 을 영상으로 제작, 적극적인 홍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미리미리~, 얼른얼른~, 띄엄띄엄~' 이라는 친근한 문구를 사용해 휴가철 여행 시 단계별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시 공무원 가족의 특별 출연으로 재미있게 구성해 누구나 기억하기 쉬우며 밝고 참신한 영상으로 제작했다. 여름 휴가철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자 제작된 이 영상은 지난 7월 3일부터 고양시 유튜브 채널과 시 산하기관 등에 설치된 시정홍보TV 및 유관기관 홍보매체 등을 통해 일반시민들에게 송출되고 있다. 고양시청 유튜브 채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료인, 자원봉사자, 소상공인, 예술인, 시민들의 모습과 목소리를 담은 '코로나19 함께 이겨낼 고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감동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 밖에 '고양픽, 즐길고양' 등 다양한 주제와 차별화된 영상으로 고양시를 알리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 박순영시 영상홍보팀장은 "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시민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뿐만 아니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도 더욱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가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예방수칙, '미리미리 _ 얼른얼른 _ 띄엄띄엄~'을 발표했다.<고양시제공>

2020-07-08 김환기

'인생 2막' 꿈·일상 소통… 고양 시니어소식지 첫선

市 '고양실버…' 창간 첫 발행어르신 유튜버·동아리 소개활자 '확대' 반기별로 1만부"'소소한 추억'과 '행복한 오늘' 그리고 '꿈'을 담은 인생 2막. 지금부터 다시 청춘입니다."고양시(시장·이재준)가 고양시 노인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소식지 '고양실버소식'을 창간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노인이용시설의 장기휴관으로 인해 평소에 교류하던 어르신들 간의 일상 소식을 나눌 수 있는 매체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고양시는 시니어들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고양실버소식'을 창간, 소통에 대한 목마름을 일부 해소할 수 있게 해 주목된다.지난 1일 처음 발간된 창간호는 고양시 노인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고 있다. 그들이 오랜 세월 묻어뒀던 빛바랜 추억의 사진과 그 이야기로 문을 연다. 100세를 앞둔 90대 어르신 네 명의 소소하면서도 특별한 추억 이야기, '그땐 그랬지' 코너가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또 '나의 살던 고양은'을 통해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고양시의 신도시 개발 이전의 모습도 함께 담아냈다.이어 독자 2천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실버 유튜버, 일산할머니 박영자씨(69세)', 14년이 넘은 세월 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고양시 대표 동아리로 우뚝 선 '한국 전통무용 동아리, 솔메무용단'의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녀들을 다 키우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더욱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다.특히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함께 담았다.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행복한 마술사, 조용서씨(93세)'와 입단 조건이 자원봉사인 '음악으로 영혼을 살리는 봉사단체, 대화 시니어 아코디언클럽',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는 '고양시민 안전지킴이, 고양실버경찰봉사대'를 만날 수 있다. 대가 없는 순수 자원봉사를 통해 보람을 느낀다는 시니어들의 모습에서 큰 감동과 교훈을 얻을 수 있다.소식지 '고양실버소식'은 노인들의 편의를 위해 사진과 활자 크기를 확대해 제작했고 반기별로 1만 부를 발행한다.윤경진 언론홍보담당관은 "소식지 '고양실버소식'은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소식지에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을 담아 시니어들의 소통과 공감의 매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고양실버소식'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늘푸른고양>시정소식지>고양소식지)에서도 볼 수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 시니어 소통 공간 '고양실버소식' 표지사진.

2020-07-07 김환기

'따뜻한 감성, 아름다운 상상' 고양 학생 문학교실 교사 온라인 직무연수 개최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최승천)은 '고양학생 문학교실 교사 온라인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7일 고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0 초등 문학교실 운영 교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연수는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해 11월30일까지 시행된다.이번 연수는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문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담임교사들의 문학 수업 내실화를 돕고 교사 역량강화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연수는 총 30시간으로 ▲문학과 교육(이가령 교수)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그림책 감성교육(김포 운유초등학교 교사) ▲온작품 읽기(시흥 군자초등학교 교사) ▲인문학토론(안산초등학교 교사) ▲작가와의 만남(이현·강건 작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특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집합 대면연수 대신 비대면 온라인 연수로 방법으로 전환해 진행되고 있다.또한 연수 효과 극대화를 위해 신청 인원을 3개 반으로 나눠 한 반당 연수 인원을 최소화했고 강사-수강자 간의 소통·피드백을 강화해 연수의 질을 높였다.최승천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함께 준비하고 여기에 방역활동까지 더해진 삼중고 속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문학수업의 내실화를 다지고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교육청 소속 교사가 학생 문학교실 교사 온라인 직무연수를 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제공

2020-07-07 김환기

'의문의 폭발' 한강변 지뢰 수색… 고양시·군부대, 14.9㎞ 작업

지난 4일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김포대교 인근 한강변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폭발사고(7월 5일자 인터넷 보도)와 관련, 고양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군부대와 함께 한강변 14.9㎞에 대한 대대적인 지뢰 수색작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고양시는 육군 1군단 등과 협조해 7일부터 한강변 김포대교∼가양대교 사이 7.1㎞ 구간에서 대대적인 지뢰수색작업을 한다. 군부대의 1차 수색작업 구간은 폭발지점인 행주외동에서 상류 쪽인 대덕생태공원과 행주역사공원까지 이뤄진다.이어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사업 용역'을 추진 중인 덕양구 행주외동에서 일산동구 장항동 장항습지까지 7.8㎞ 구간에 대해서도 2차 수색작업에 나선다. 용역 결과에 따라 해당 구간이 시민에게 개방되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처다.신상훈 고양시 생태하천과장은 "시민의 안전이 더 중요한 만큼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이른 시일 내 한강 내 지뢰 수색작업을 마치고 한강을 개방할 때 안전하게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4일 오후 6시 49분께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김포대교 인근에서 종류를 알 수 없는 폭발물이 터져 낚시객 7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쳤다. A씨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가슴 부위 파편 제거 수술을 받아 큰 고비는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아직 시민에게 개방하지 않은 행주대교와 김포대교 사이 구간이다. 현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136억원을 들여 총길이 2.6㎞, 32만3천900㎡ 규모로 생태체험공간, 생태 놀이 공간, 생태광장, 순환형 산책로, 전망대 등 편의시설을 조성 중인 곳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20-07-06 김환기

노후 보행로 리모델링 '힐링 숲' 가꾸는 고양시

고양시가 노후된 보행자 도로를 리모델링, 녹지공간으로 만드는 '도심숲 조성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시 일대 보행자도로에 '도심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도심숲 조성사업은 설치된 지 10년 이상 지나 노후화된 보행자 도로를 리모델링해 시민들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미세먼지 및 도시열섬현상 저감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도심숲은 지난 2018년 문촌 4·9단지 사잇길 외 3개소, 2019년 후곡 3·4단지 사잇길 외 1개소에 조성했고, 2020년에는 문촌 5·8단지 사잇길, 후곡 2·5단지 사잇길, 강선 1단지, 후곡 16단지 사잇길에 조성된다.이에 따라 보행자도로에 녹지공간을 확충해 흰말채나무과 병꽃나무, 철쭉 등 관목류부터 구절초, 옥잠화 등 초화류까지 다층구조로 식재함으로써 계절별 다양한 꽃과 경관을 볼 수 있도록 도심숲을 가꿔나가고 있다.뿐만 아니라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를 정비하고 퍼걸러, 벤치 등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조성된 도심숲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푸른 도시경관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가 일상 속 자연과 함께하는 '도심숲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은 문촌 5·8단지 사잇길. /고양시 제공

2020-07-06 김환기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백석체육센터 주차장 확장…숙원사업 해결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김홍종)는 최근 고양백석체육센터 지상 주차장 확장공사 준공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고양백석체육센터는 지난 2010년 개장 이후 이용회원 42% 증가로 인한 주차장 부족으로, 대기차량이 인접도로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부설 어린이집 하원차량 등으로 인해 혼잡이 가중돼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피프틴 정류소 유치와 주변 주차장 이용 유도 등 자체 노력에도 주차부족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소되지 않았다.이에 공사는 이용빈도가 낮은 화단, 옥외 휴게공간 일부 면적을 용도변경한 후 47면의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했다.고양환경에너지시설 주민편익시설임을 감안해 자연녹지와 조화를 위해 주차구역은 친환경 잔디블럭으로 설치했다.이번 주차장 확장과 함께 지난 5월 도입한'지하주차장 무인만차관리 시스템'설치로 시민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은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확장된 고양백석체육센터 주차장 전경. /고양시청 제공고양백석체육센터 전경. /고양시청 제공

2020-07-06 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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