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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화영 제8대 고양 킨텍스 대표이사… 코로나로 부도상황 中企구제 노력, 전 세계 빠르게 변화 '위기 속 기회'

한국형 CES '간판' 전시회 계획'온라인 활용 마이스' 투자 필요주차장·환승센터·숙박시설 확충제3전시장 건립 '제2도약기' 준비"중소업체와 공생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 사회에 친근한 킨텍스 이미지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제8대 킨텍스 이화영 대표이사는 최근 경인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모든 분야에서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킨텍스로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이 대표는 킨텍스 경영 방향성으로 '공익적 측면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현재 코로나19로 부도 상황인 중소기업 구제를 위한 집단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킨텍스도 중앙정부에 중소업체 구제를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며 관련 업체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경제위축이 지속되는데 대한 대책으로 '위드 코로나시대'로 전 세계가 대응체계를 변화시킬 수밖에 없으며 전시업계도 다양한 형태를 발굴해 나가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위기 속 기회'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피력했다.이를 위해 이 대표는 "한국의 산업특성에 맞는 IT, AI, 반도체와 같이 4차 산업시대에 부응하는 글로벌한 킨텍스 대표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손잡고 한국형 CES와 같은 시그니처가 될 수 있는 전시회 개최로 킨텍스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의 국가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의 우수한 온라인기술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마이스로 전 세계 전시업계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준비와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실제로 킨텍스는 코로나19로 전시산업은 큰 타격을 입고 있지만 그동안 철저하고 모범적인 방역을 통해 전시산업 재개를 준비해 왔고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제3 전시장 건립, 복합인프라 구축 등 킨텍스의 제2기 도약기를 준비하고 있다.킨텍스는 현재 비상경영 TF팀을 구성해 장기적 경영 비전 설정과 단기적으로 경영 적자 손실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이 대표는 "전시산업을 살리기 위한 적절한 정부지원금 지원방안 수립과 한국의 전시산업의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해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킨텍스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접근성 개선이 가장 중요한데 미래를 대비하는 수준의 주차장과 복합환승센터의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이 대표는 "복합환승센터는 킨텍스, 테크노밸리, CJ라이브시티, 방송영상밸리 등 고양시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와 연계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주차장 시설과 도심공항터미널 구축, 지상부지에 대한 활용계획 등이 어우러지는 형태로 추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이 대표는 "GTX 개통은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획기적인 교통환경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관계 기관이 지혜를 모아 1천만명 방문시대에 부족함이 없는 제반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더불어 "킨텍스 주변 숙박시설이 부족하다. 고양시와의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가능한 한 빨리 추진해 호텔을 건립하고자 한다"며 "가능하면 킨텍스에서 직접 운영하고 그것을 계기로 인근에 더 많은 숙박시설이 확보되어 방문객들이 더욱 편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인디아국제컨벤션센터(IICC) 운영과 관련 이 대표이사는 "킨텍스가 가지고 있는 글로벌 역량을 보여주는 기회로 삼겠다. 국제전시의 위축과 관련 '전시패러다임'을 창조해 발전의 경쟁력을 구축하는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그는 "인도는 우리나라의 신남방정책의 주 거점지역으로 IICC 전시장을 통해 글로벌 전시업계가 킨텍스를 주목하게 만들고, 또 인도에 진출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신임 대표이사로서 특히 "협상을 할 때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거나 상황을 이해하려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며 "사소한 것도 고객의 관점에서 그리고 함께 일하는 직원의 관점에서 더욱 많이 바라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한편 이 대표는 지난 2004년 제 17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다. 지난 2018년부터 올해 2020년 1월까지는 경기도 평화부지사로서 남북 간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제8대 킨텍스 이화영 대표이사는 취임 인터뷰에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과 주차장, 호텔 등 복합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연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9.24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20-09-24 김환기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시자원봉사센터 '사회공헌 실천 협약'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와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국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실천 업무협약'을 맺었다.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지부장·김재득)와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허신용)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양 지역 취약농업인 및 이웃에게 자원봉사 활동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농협과 자원봉사센터는 도농교류, 농촌봉사, 자원봉사활동, 홍보 등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움이 필요한 수요처에 적시 연결하게 된다. 또 재난재해복구 등 사회적 위기극복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신속한 상호연대 및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허신용 센터장은 "농협고양시지부가 사회적 기업으로 봉사활동과 나눔행사에 앞장서 온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며 "고양시민과 청소년을 포함해 다양한 도농교류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재득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민과 농업인의 자원봉사 활성화 및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김재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사진 왼쪽 세번째) 허신용 고양시자원봉사센터장(왼쪽세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9.23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 제공

2020-09-23 김환기

월드컵-올림픽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10월 9~12일 고양서 '무관중'

고양시에서 올해 첫 번째 축구대표팀 경기가 열린다.고양시는 오는 10월 9일과 12일 오후 8시에 '2022 카타르월드컵 대표팀'과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간의 친선경기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24년만에 열리는 두 대표팀의 친선경기는 당초 9월 열릴 예정이었다.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몇 차례 연기, 이번에 최종 확정했다. 무관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공중파 방송에서 생중계로 진행될 친선경기에 올해 열리는 첫 번째 축구대표팀의 경기는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아대회 이후 1년만에 소집되며 해외파는 참석하지 않는다.지난 1996년 이후 24년만에 열리는 두 대표팀 경기는 형님의 '관록이냐', 아우의 '패기냐'를 겨루는 한판 승부가 될 전망이다.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기부금 쟁탈전'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이 경기의 승리팀 이름으로 기부금 1억원을 낼 예정이다. 두 경기의 합산 스코어를 기준으로 승리팀을 가리게 된다.이 맞대결은 고양종합운동장 전면 개보수 후 첫 번째로 열리는 경기다. 고양시는 2020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대비, 약 57억원을 들여 전광판과 그라운드 잔디, 트랙, 주변시설 등을 전면 교체했다. 본부석 맞은편에 설치됐던 5개의 국기봉과 성화대도 철거해 시야에 거슬렸던 고정 설치물을 과감하게 없앴다. 코로나19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아쉽게 취소됐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잘 정돈된 잔디와 시설이 TV를 통해 전 국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월드컵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은 감독 데뷔무대인 코스타리카전 이후 2년만에 다시 고양시를 찾는다. 벤투 감독은 2018년 9월 데뷔전에서 코스타리카를 2-0으로 완파했었다.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2002년 이후 19년만에 변경된 엠블럼이 인쇄된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는다. 태극기의 4궤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유니폼은 강렬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표현한다. 홈은 빨강색을 메인으로, 원정은 흰색을 주색상으로 했다.해외파가 빠지지만 양 팀 모두 알찬 스쿼드 구성도 눈에 띤다. 월드컵 대표팀 벤투호에는 나상호(성남 FC), 정승현, 조현우(이상 울산현대) 등 주전급이 합류한다. U23으로 구성되는 올림픽대표팀 김학범호에는 이동준(부산 아이파크), 김대원(대구FC), 엄원상(광주 FC) 등 주전들이 포함될 전망이다. 양 팀의 소집선수 명단은 오는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발표할 예정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축구대표팀 경기가 열리게 돼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열렬하게 응원하겠다"면서 "이 경기는 코로나19를 힘겹게 지나고 있는 우리에게 주는 작은 위안이자 응원으로 지친 일상을 잠시 잊고 가족과 함께 신나게 응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에서 10월 9일·12일 두번에 걸쳐 월드컵, 올림픽 축구대표팀간 친선경기를 개최한다.사진은 지난 2014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매치 경기시작 전 국민의례 사진. /고양시 제공지난 2014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매치 경기사진. /고양시 제공

2020-09-22 김환기

고양시, 코로나19 확진자 19일 6명, 20일 1명 추가…누적 364명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에 6명, 20일에 1명등 이틀간 총 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358번~ 362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세 번째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일산동구 설문동 소재 ○○정신요양시설 입소자이다. 이로써 ○○정신요양시설 확진자는 지난 15일 최초 발생한 인천 계양구 124번 확진자를 포함해 총 23명이 됐다.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주민 363번 확진자(60대)는 오산시 2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산서구 주엽동 주민 364번 확진자(70대)는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20일 오전 10시 경 확진 판정 받았다. 이들 확진자의 동거 가족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현재 코로나19 검사 중에 있다. 시는 관내 요양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사적 모임 제한 행정명령 조치를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코로나19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요양시설 591개소 2만 3천여 명의 종사자가 이에 해당된다.19일 행정명령 발동에 따른 제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정규 미사·예배·법회 등 각종 종교 소모임 활동 및 행사 참석금지 ▲소모임 참석금지 및 대면 접촉 최소화 ▲근무시간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근무시간 외 자가격리에 준하는 생활 수칙 준수 ▲집합제한시설 출입 자제 등이다.20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64명이고, 이중 고양시민은 총 352명(국내감염 319명, 해외감염 33명)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20-09-20 김환기

고양시, 고양경찰서와 '도시재생 뉴딜구역 보행환경 개선' 협약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8일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고양경찰서(서장 어윤빈)와 '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 보행환경 및 범죄예방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안사항 중 열악한 보행환경과 취약한 범죄예방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 사업대상지인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과 능곡동 지역은 2017년과 2019년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지역이다. 양 기관은 또 원도심의 치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셉테드(CPTED) 안전마을 조성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보행환경개선사업 대상지인 화전역 거리는 폭 12미터의 도로에 양방향 차로를 제외하면 보행공간은 1미터 내외밖에 되지 않는다. 인근 항공대학교 학생들이 주요 고객인 화전역 상가거리는 열악한 보행환경으로 인해 걷고 싶지 않은 거리로 인식되고 있고 이마저도 인도를 침범해 주차된 차량이 많아 중간 중간 차도로 보행해야하는 상황이다. 능곡전통시장을 관통하는 능곡시장 길은 200여 미터의 보차혼용도로로 시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이 차량이 통과할 때마다 길가로 피해야하는 불편함이 커 '차 없는 거리 조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온 지역이다. 시는 이러한 차량중심의 도로체계에 대한 문제점 개선을 위해 고양경찰서와 함께 해당 도로를 사람중심으로 개선해 '걷고 싶고 쉬고 싶은 문화·휴식 공간'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방범용 CCTV, 스마트 횡단보도 등을 통해 쇠퇴지역 치안과 안전문제를 해결하는 셉테드사업은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있는 고양경찰서가 제안하는 필요시설을 고양시가 뉴딜사업에 적극 반영해 설치할 계획이다. 시 도시재생과 이명섭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양경찰서와 보다 많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시민 체감형 행정을 구현해 시민중심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이재준 고양시장(사진 오른쪽다섯번째)과 어윤빈 고양경찰서장(왼쪽세번째)등 관계자들이 '고양시 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 보행환경 및 범죄예방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20-09-18 김환기

고양 정신요양시설 박애원 집단감염 확산… 코호트 격리

고양시는 지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정신요양시설 박애원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18명까지 늘어남에 따라 모든 요양시설 종사자의 사적모임 자제 권고 등을 담은 행정 명령 검토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건물 내 체육관을 활용해 추가공간을 만들어 코호트 격리 중이던 입소자들을 분산 배치했다. 이재준시장은 18일 오후 5시 30분에 대책마련을 위해 긴급 재난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박애원의 파악된 확진환자는 44명의 직원 중 2명, 229명의 입소자 중 15명, 10명의 사회복무요원 중 1명 등 총 18명이다. 3층 입소자는 총 56명으로, 입소자 중 확진된 14명을 제외한 42명은 15일부터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우선 같은 층 체육관에 칸막이를 설치해 10개의 추가공간을 만들고, 한 공간 당 침대 두 대를 배치하기로 했다. 기존 생활관 공간도 함께 활용, 추가감염을 막기 위해 코호트 격리 중이었던 42명을 보다 넓은 공간에 분리 코호트 격리했다. 또한 9월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든 요양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사적모임 자제 행정명령 조치 여부를 현재 검토 중이다. 이재준시장은 "지금까지 고양시에서 발생한 4차례의 요양시설 집단감염 사태는 전부 외부 접촉에 의해 감염됐다"며 "몸이 약한 입소자들이 감염될 경우 치명적 피해가 우려돼 불가피하게 이러한 조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가 일산동구 설문동 소재 정신보건 요양시설인 '박애원' 2018.6.12 /고양시 제공

2020-09-18 김환기

중부대학교, 2021학년도 1천822명 수시 모집

중부대학교(총장·엄상현)는 오는 9월 23일(수)부터 2 8일(월)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 1천945명 중 93.7%인 1천822명을 선발한다.충청캠퍼스는 전체 모집인원의 96.9%인 1천47명(8개 학부, 25개 전공), 고양캠퍼스는 전체 모집인원의 89.6%인 775명(7개 학부, 19개 전공)을 모집한다.중부대학교는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대처로 2020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중부대학교 수시모집은 학생부 교과전형(학교생활우수자, 학생부우수자, 지역인재)과 학생부 종합전형(진로개척자), 그리고 실기위주 전형으로 나뉜다.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내신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하여 선발하며, ▲학생부우수자 전형과 지역인재 전형은 내신 성적을 100%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진로개척자) 전형은 내신 성적과 면접, 학교생활기록부를 각각 40/30/30의 비율로 반영하여 선발한다. ▲실기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내신 성적 30%와 실기 70%가 반영되는 전형이며, 항공서비스학과와 골프학전공은 실기(면접)로 선발한다. ▲체육특기자 전형은 학생부(20%), 출결(10%), 서류[실적](50%), 면접(2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신설된 학과로는 경찰탐정수사학전공(30명), 항공경영물류학전공(25명), 동물보건학전공(학부 모집 102명), 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30명), 뷰티ㆍ패션비즈니스학전공(35명) 등이 있다. 입학상담 및 문의사항은 중부대학교 입학홍보처(041)750-6807~9.송낙훈 입학홍보처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학생성장대학을 목표로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고자 하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부대학교는 우리 사회가 원하는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끝없는 노력을 경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중부대학교 제공

2020-09-17 김환기

고양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20대 일산서구 덕이동 주민 340번 확진자는 16일 일산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당일 20시 5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60대 일산동구 마두동 주민 341번 확진자는 폐렴 증상이 있어 16일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그날 22시 2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두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60대 342번 확진자와 50대 343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일산동구 설문동 소재 모 정신요양시설에서 재검사 결과 추가로 확진 판정받은 이들이다. 두 확진자는 시설입소자다. 이로써 고양소재 모 정신요양시설 확진자는 지난 15일 발생한 인천시 계양구 124번 확진자를 포함해 총 10명이 됐다.일산동구보건소는 확진자 선별을 촘촘히 하기 위해 17일 현재까지 확진판정 받은 자와 자가격리 중인 종사자들을 제외한 240명에 대해 또 한 번의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결과는 17일 늦은 밤이나 18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17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43명이고, 이중 고양시민은 총 331명(국내감염 298명, 해외감염 33명)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 안심카(Car) 선별진료소'/연합뉴스

2020-09-17 김환기

고양 국회의원 전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양시로" 릴레이 챌린지

"경기도 일자리재단을 준비된 고양시로."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 4명 전원이 16일 경기도 일자리재단을 고양시로 유치하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를 벌였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대상 전면적인 유치 촉구 서명운동을 지양하고, 100여 개의 고양시 대표 유관기관장을 대상으로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 촉구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에는 심상정 의원(정의당, 경기 고양갑),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을),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정),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이 적극 참여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에 힘을 모았다.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 4명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설립 목적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는 고양시임을 천명하고, 초당적 협력을 통해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에 뜻을 모았다. 시 일자리경제국 한찬희국장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 속에서도 많은 유관기관 관계자가 적극 참여해주시고, 시민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일자리재단 유치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며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지지를 필두로 지역역량을 총 결집해 일자리재단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2차 심사일정은 오는 9월 21일이며, 9월 말에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지역이 발표될 예정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심상정 의원.경기도 일자리재단 유치 촉구 챌린지 한준호 의원'경기도 일자리재단 유치 촉구 챌린지 홍정민 의원'경기도 일자리재단 유치 촉구 챌린지 이용우 의원

2020-09-17 김환기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중학생 '온라인 동아리 메이커 경진'

고양시(시장·이재준)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고양시 중학교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고양 스마트시티 온라인 동아리 메이커 경진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진흥원이 운영 중인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고 스마트한 방역생활 주제로 최근 수도권 코로나 19 확산으로 대면 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행사로 변경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고양시 중학교 대상 10개 동아리를 선정해 디지털 부품 및 제작 도구 등이 포함된'메이커 박스'를 제공하면 각 동아리 별로'스마트한 방역 생활'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 창작물을 제작, 영상물로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10월 중 비대면 발대식을 갖고 한 달간 메이킹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한 뒤 11월 중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팀을 선정해 상장과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센터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관련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학기에는 고양교육지원청, 청소년진로체험센터와 함께'고양형 비대면 진로 수업 패키지'콘텐츠를 개발, 제공해 학생들과 진로교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 접수는 오는 9월 16일(수)부터 29일(화)까지다. 참가 신청서는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 홈페이지(www.smartcitygoyang.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031)960-7884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20-09-17 김환기

정판오 고양시의원 "고양시 상수도 대행업자 지정 규칙 특혜 소지"

고양시의회 정판오의원은 16일 고양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시 상수도 대행업자 지정에 관한 규칙 중 시공경험 배점이 기존 건설업체를 반복적으로 지정받게 하고 장기간 연장을 보장해주는 특혜를 준다"고 지적했다. 정의원은 이날 2021년 3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내년 초 예정인 고양시 상수도 대행업자 지정 심사와 관련, 고양시 상수도 대행업자 지정에 관한 현행규칙의 재검토 및 개선방안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했다. 정의원은 "고양시 상수도 대행업자 지정시 현행 선정기준은 소수의 건설업체에게 독점적 지위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재검토 및 개선방법으로 대행업자 선정 시 12개 대행 업체 중 33.3%에 해당하는 4개 업체 이상 신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술능력평가, 신용도, 민간도급 시공실적 배점을 상향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행업체 지정 지역을 동 단위에서 고양시를 6개 권역으로 나누어 2개 업체를 복수로 지정하고 기술경쟁력과 가격경쟁을 통해 시민에게 서비스하도록 구조를 개편해야 된다"며 "상수도관 긴급 복구공사를 권역별 2개 업체에 동시 통보하고 선행 투입된 업체에게 시공(복구) 할 수 있도록 하는 경쟁적 관계가 되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재준 시장은 "2020년 9월 11일자로 시공경험의 배점을 50%에서 40%로 하향하고, 기술능력, 경영상태, 공사용 장비에 대한 배점을 50%에서 60%로 상향하는 '고양시 상수도 대행업자 지정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배점 및 세부 평가기준을 일부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또 "상수도 급수공사는 기존 관망지점을 정확하게 연결해 도로 이중굴착 예방 및 지역적 특성인 수압세기, 물량 등의 이해가 필요한 전문시공 분야"라고 전제한 뒤 "고양시민들의 물 공급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대행업체의 시행착오로 인한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공경험을 4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 점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개정된 규칙은 내년 상수도 대행업자 선정에 적용 할 예정"이라며 "시행 중 추가적인 문제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추가적인 배점 조정이나 선정기준 변경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상수도 대행업자 지정 단위를 동별이 아닌 권역별 지정은 내년 대행업자 신규 지정 시 권역별 지정에 대한 사항을 검토하돼 권역별로 복수의 대행업자가 지정 되어도, 공사비의 변화는 없으나, 담당 공무원의 재량 확대에 따른 공정성 등 오해의 소지가 발행할 수 있다면 다각적인 검토 후 추진하겠다"고 표명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에 따라 공동도급은 문제가 있다"며 "해당 권역에서 즉각 조치가 어려운 경우 다른 권역 업체에서 지원할 수 있어 긴급공사 지연으로 인한 문제점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의회 정판오의원이 시절질의를 하고 있다. /고양시의회 제공

2020-09-17 김환기

고양시의회 김보경의원,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시정질문'

고양시의회 김보경의원은 16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일산동구 식사·풍동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시 교통 불편을 호소했다. 김의원은 질의를 통해 "이 지역은 고양시에서 유난히 교통이 불편한 지역으로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대곡-소사선 어느 철도 노선과도 접근이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양시와 국토부, LH의 고양선 식사역 연장 안에 대한 추진 진행 과정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고양선 신설 및 식사역 연장에 관한 용역 최종 결정 시점은 언제인 지 △지난 8월 19일 발족한 고양선 식사역 연장을 위한 협의체(TF)의 방향성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고양시의 구체적인 계획 △고양시청역에서 식사동까지 연장에 소요되는 추가 비용 및 추가 재원 협상 방안에 대해 협의된 사항 △고양시 철도사업 특별회계 조례 통과로 적립한 기금 액수와 적립 계획 및 집행 계획 △국토교통부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양선 일산지역으로의 연장을 위해 고양시의 재정 분담을 요구할 경우 고양시 대응 방안등에 대해 질의했다. 김의원은 "지난 2019년 2월 1일 고양시의원 전원이 발의한 공공주택사업 개발이익 지역 재투자 촉구 결의안은 불합리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행태에 공기업으로서의 공익성 확보를 위한 역할을 강조한 결의안"이라고 전제한 뒤 "창릉 3기 신도시 시행에 따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개발이익은 고양시로 환원이 절실히 필요하고 개발이익은 교통 불평등 해소를 위해 사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창릉 3기 신도시의 개발이익 지역 환원에 대한 고양시의 입장과 교통분담금으로 철도사업 재원을 마련한다 해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아야 하는 것에 대한 고양시의 의견제시를 요구했다. 김의원은 또 "3기 신도시로 인한 인구 증가와 고양시의 교통 소외지역 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 추가적으로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대책을 고양시를 정치적으로 대변하는 네 분의 국회의원과 고양시장이 함께 나서 고양선 연장안과 고양시 철도 마스터플랜을 합의하고 공동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고양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고양선은 교통 소외지역인 경의선 북쪽 지역 주민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풍동·식사동을 지나 중산(탄현)까지 연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철도사업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중·장기 국가정책사업으로 기초 자치단체만의 의지와 재원만으로 추진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사업이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국가의 정책적 의지와 정무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며 "고양시도 고양선의 식사연장 등 원활한 철도사업 추진을 위해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 네분의 단합해 꿈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의회 김보경의원이 시정질의를 하고 있다. /고양시의회 제공

2020-09-16 김환기

고양시의회,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촉구

기초의회의 인사권 독립, 합리적인 의원 정수 조정등 기초의회 권한 및 역할등에 대한 수정요구를 위한 결의안이 추진된다. 16일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 제247회 임시회(9.14.~9.25.) 기획행정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이 상임위 안건심사를 통과했다. 국회에 제출돼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내용 중 인사권 독립 등이 광역의회에만 한정돼 있어 기초의회의 권한 강화나 역할 제고에 더욱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수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선것이다.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초의회의 인사권 독립, 합리적인 의원 정수 조정, 의정활동 수당 현실화 등이다. 또 중앙에서 지방으로 이양하는 사무 중 기초자치단체로 직접 이양하는 사무의 수를 대폭 늘릴 것과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 등이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덕심 의원은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 자치분권의 실현을 위해 과감한 권리 이양과 자치재정권 확보가 필요하다"며 "기초의회에서 시민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끝까지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의회 김덕심 의원

2020-09-16 김환기

김완규 고양시의원 "시장님 제발 3가지는 함께 만들어봅시다"

고양시의회 김완규의원(국민의힘)은 15일 고양시의회 제247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현충공원의 문제점, 방치된 나무의 죽음, 인사권독점으로 인한 폐해등 을 지적하며 '시장님 제발 3가지는 함께 만들어 보자'"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이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순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는 역사적인 공간인 '고양시 현충공원'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우리와 후손이 기억하고 선양할 수 있도록 고양시 현충공원을 지칭하는 모든 명칭을 '고양시 현충공원'으로 통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산림청 부지가 약 70%고, 고양시 부지가 약 30%인 현충공원.'산림청 땅 70%를 우리가 고양시에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그리고, '중·장기계획을 잡겠다'고 한 약속을 이재준시장은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와함께 "사람과 나무가 공존하는 '나무권리선언문'을 전국 최초로 선언한 이후에도 중산동 청소년수련시설 부지에 있는 고양·개성 청소년 숲 조성을 위한 유실수가 죽어가고 있다"며 "남북협의회를 거쳐 북한의 사과주산지인 황해북도 과일군에 보내기 위해 1억 원 상당의 사과, 배, 자두, 살구나무 2만 그루를 심은 것들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방치된 상태로 시간이 너무 흘러 나무가 커지고 관리가 안 돼 유실수로서의 역할이 상실된 채로 죽은 나무들이 숱하게 많다"며 "민·관 공동사업에 있어 시작만 있고 끝이 없는 사업들은 절대 추진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세번째로 "지방자치 단체장 권한을 무소불위로 만드는 것이 '인사권 독점'이고 독단적인 인사 권한은 의회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집행부를 감시·견제하는데 있어 조력자 역할을 해야 할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인사권을 가진 이재준 시장의 눈치를 보게 되고 좌천될까 불안해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소신 있는 의정활동 지원에 방해하는 요소가 될 뿐만 아니라 의회를 기피부서로 전락하게 만들고 있다"고 힐난했다. 답변에 나선 이재준 시장은 "원칙과 배려가 살아있는 인사권 확대를 통해 성취와 보람이 넘쳐나는 고양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의 존재 이유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치를 지속적으로 가져야 한다"고 표명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20-09-16 김환기

엄성은 고양시의원 "코로나19 더 촘촘하고 더 꼼꼼한 대책 절실"

고양시의회 엄성은(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고양시의회 제247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더 촘촘하고 꼼꼼한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고 언급했다. 이날 엄의원은 "고양시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연일 언론에 보도되는 확진자 발표에 고양시는 단연 선두로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엄 의원은 "보건소의 적정인원 확충과 민간 어린이집의 긴급운영비 지원에 대한 조치가 시급하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간어린이집의 경우 소상공인 지원사업 및 금융정책에 해당되지도 않고 정부 지원책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휴원과 긴급돌봄을 권고 받고있고 시는 겨우 마스크 10여장과 소독제 십여 병 및 체온계 한 두 개정도 지급이 전부였다"고 설명했다. 엄의원은 "폐쇄와 개방을 반복하고 있는 공공기관은 폐쇄기간에 대처 매뉴얼을 만들어야 하며 대출서비스를 진행하는 도서관은 책 소독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함에도 불구하고 작은 도서관의 경우 책 소독기가 구비돼 있지 않다"며 이를 추경에 반드시 반영하도록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추가질의에서 9월4일자 코로나19 감염증 관련 일일보고 브리핑 자료에 의하면 지역 내 음식점 1만1천964개소에 총 6만7천630의 마스크 착용 홍보용 앞치마 지원계획이 있는데 무의미를 넘어 불필요한 예산낭비임을 지적했다. 이에대해 이재준 시장은 "내용이 와전된 것 같다"며 "마스크착용 홍보용 앞치마는 고객을 위한 것이 아니고 위생수칙이 적혀있는 것으로 종업원 개인을 보호하는 개인용 앞치마"라고 설명했다. 엄 의원은 또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회용 마스크는 환경오염의 또 다른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한 달 평균 1천290억 개의 마스크가 버려지고 있고 국내의 경우 한 달에 최대 6천만 장의 일회용 마스크가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추산됨에따라 착용했던 일회용 마스크는 또 다른 2차 감염원의 우려가 있어 올바르게 접어서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폐기 방법임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고양시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함께 올바른 마스크 폐기방법에 대한 교육 및 홍보캠페인을 통해 폐기 마스크로 인한 2차 감염의 위험을 차단하고 환경오염까지 막아야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엄성은 고양시의원이 임시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더 촘촘하고 더 꼼꼼한 대책을 집행부에 요구하고 있다. /엄성은 의원실 제공

2020-09-16 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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