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진짜 겨울만나는 '원터카니발 2019' 진행

고양 원마운트 스노우파크가 오는 20일부터 겨울 이벤트 '윈터카니발(Winter Carnival) 2019'를 진행한다.윈터카니발이 열리는 동안 크리스마스 선물과 골드바 추첨 등 푸짐한 선물 이벤트는 물론 CJ ENM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와 함께 하는 스마트폰 AR게임·마술쇼 등이 스노우파크 곳곳에서 진행된다.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는 산타하우스가 있는 스노우파크 2층에서 열리며 산타의 방으로 찾아가는 길목마다 선물 상자를 열 수 있는 열쇠가 있어, 주어진 미션 성공 시 깜짝 선물이 주어진다.특히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에게 소원 편지를 보내면 현장에서 사연도 소개한다. 또 20일까지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인스타그램 계정의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해 '크리스마스에 스노우파크에 가야 하는 이유'를 작성하면 20명을 추첨, 스노우파크 무료 초대와 우수사연 작성 고객 2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증정한다.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기념하는 선물 행사도 갖는다. 투명한 에어볼 속에서 움직이는 200개의 공 중에서 황금색의 2019번 공을 한 번에 집어내면 골드바 1돈의 주인공이 된다. 이벤트는 22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CJ ENM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들도 스노우파크를 찾는다. 증강현실(AR) 게임, 신비아파트 마술쇼,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며 모든 이벤트 참여 시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인형을 받는 기회도 갖는다.국내 최대 겨울 테마파크인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는 오색 조명아래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스케이팅, 이색 얼음썰매를 즐길 수 있다. 시베리안허스키·말라뮤트 등 실제 썰매견이 이끄는 동물썰매와 옥상 위 100m 길이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야외 루프썰매는 진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윈터카니발 2019' 세부 행사와 일정은 원마운트 홈페이지(www.onemoun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김재영기자kjyoung@kyeongin.com겨울을 맞은 원마운트 스노우파크가 20일부터 '원터카니발 2019'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쏜다. /원마운트 제공

2018-12-17 김재영

고양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오늘부터 닷새간

고양시의회(의장·이윤승)는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27회 임시회를 17일 개회해 21일까지 5일간 연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5분 자유발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상정 안건은 고양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동 3-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정비구역 해제 의견제시의 건, 서울시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설치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8건을 심의·처리한다.일정은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7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5분 자유발언 등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제1차 본회의 후 상임위원회별 상정안건 및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8일까지 심사하고 19~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상정안건 처리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 짓고 올 한해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짓는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의회는 올해 마지막 임시회를 17~21일까지 갖고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사진은 지난 회기 때 회의장 모습. /고양시의회 제공

2018-12-16 김재영

고양시 소재 한국기술연구원 체육대회 우승 상금으로 '사랑의연탄' 전달

고양시 소재 한국기술연구원(원장·한승헌) 직원과 고양시새마을회 회원 등 30여 명은 지난 15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사랑의 연탄은 지난달 11월 전직원 한마음 체육대회서 우승한 한국기술연구원 '창의팀'이 받은 상금 200만 원(온누리 상품권)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연탄봉사에 나선 우승팀 직원과 원내 봉사단체인 이사모(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은 고양시새마을회 지원을 받아 덕양구 주교동과 고양동 일대 5가구를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우승팀 리더인 이종천 화재안전연구소 팀장은 "체육행사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우승 상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연탄봉사가 끝난 후에는 연구원 내 분야별 전문가들이 독거노인 가구의 난방시설과 화재안전 상태를 꼼꼼히 점검 하는 등 주거환경 정리도 도와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허경남 고양시새마을회 사무국장은 "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하기 쉽지 않은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한국기술연구원 직원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한마음 체육대회 우승 상금으로 구입한 사랑의 연탄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고양시새마을회 제공

2018-12-16 김재영

[GS건설, 위시티2 '고양 일산자이 3차']1333가구 중소형 '프리미엄 단지'

백마역 등 '서울 도심 접근 용이'세대별 전용창고·특화평면 설계GS건설이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내 위시티2지구 A2블록에 '일산자이 3차' 견본주택을 14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일산자이 3차'는 1만여 세대 위시티 자이(Xi)타운의 완성작에다 '일산자이 2차' 분양 성공에 이어 나온 프리미엄 대규모 단지여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일산자이 3차는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0㎡ 규모로 총 1천333가구를 분양하며 중소형이 전체 91% 이상을 차지한다. 일산자이 3차 위시티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인근에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 지하철 3호선 마두역 등이 인접해 서울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이미 착공에 들어간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2020년(예정) 개통과 함께 위시티 인근 사리현IC 이용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DMC 디지털미디어시티)과 여의도, 마곡지구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단지 인근에 원중초, 양일중 등 일산 위시티 자녀만 다니는 초·중학교가 도보권에 있고 고양국제고와 저현고는 물론 의대와 약대, 한의대 등이 있는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 캠퍼스도 가깝다. 특히 일산자이 3차에 일산 최초로 각 세대별 전용 창고 제공과 실속형 특화평면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대폭 높였다. 조경은 하버드대학 니얼커크우드 교수가 일산자이 2차에 이어 명품 조경을 선보인다.일산자이 3차는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과 27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다음 달 7~9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년 수가 1년이 지나면 세대주와 무관하게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고 기존 주택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일산자이 3차는 입주자로 선정된 날(당첨자발표일 기준)로부터 6개월 경과 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한편 일산자이 3차는 견본주택 3일간(14~16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통해 1등 벤츠(Benz)를 비롯해 LG스타일러, LG무선청소기 등 푸짐한 상품과 청약자와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갖는다. 일산자이 3차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844에 있다. 2022년 2월 입주예정이다. /고양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위시티 2지구 A2블록에 들어서는 일산자이 3차 조감도. /GS건설 제공

2018-12-13 경인일보

고양시 빠르면 내년 하반기 가좌지구서 서울 영등포 M버스 운행

고양시는 일산서구 가좌지구와 킨텍스에서 서울 영등포를 연계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이 신설된다.13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2018년 하반기 광역급행버스 노선신설 계획에 따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M버스 노선 신설을 확정 지었다.신설 예정 지역인 가좌지구와 킨텍스1·2단계 사업지구는 서울 출·퇴근 이용객에 비해 광역버스 노선이 부족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는 곳이다. 특히 킨텍스 인근에 대단위 주거단지가 개발·조성되면서 2만여 명의 입주민 유입과 킨텍스 제3전시관 확장 계획에 따라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등 서울방면 광역교통 수요가 크게 늘어날 예정이다.신설 노선은 내년 상반기 중 사업자선정 공모를 진행,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사업자 선정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면허 발급과 운송 준비기간을 거쳐 빠르면 하반기 운행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가좌 및 킨텍스 1, 2단계 사업지구는 일산권역의 교통거점지와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는 지역으로 M버스 노선신설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서울 출·퇴근이 빠르고 편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2-13 김재영

고양시, 내년부터 실국소장이 주요시책 직접 설명하는 '정례 브리핑제' 도입

고양시는 내년 1월부터 정례 브리핑을 열어 주요 시책과 현안을 105만 시민들과 적극 공유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그동안 부서별 언론 보도를 통해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들을 시민에게 알려 왔다. 하지만 105만 인구의 준광역급 도시로 성장하며 단순히 지면으로 표현할 수 없는 굵직하고 복잡한 현안이 늘어나고 있다. 또 부서의 산발적 홍보에 따른 '정보 공해'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내년부터 '실·국·소장 정례 브리핑제'를 도입, 주요 시책에 대한 명확하고 시의성 있는 전달과 시민과의 밀접한 소통을 계획하고 있다.브리핑은 월 2회, 언론인을 대상으로 주요 시정방향·역점시책·현안에 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간부급의 행정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실국소장 책임제'에 따라 해당 실·국·소장이 직접 브리핑을 한다.충분한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 확대'라는 브리핑 도입 취지도 최대한 살릴 예정이다.이재준은 시장은 "올해 1천400여 명 공직자를 만나고 37개 동을 방문하는 등 현장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중점을 뒀고, 내년에는 언론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정례 브리핑제는 고양시가 추진하는 정책을 알릴 뿐 아니라 105만 시민의 협력까지 끌어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내년 1월 이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신년간담회를 시작으로 브리핑제의 포문을 연다. 격주로 실시하며 사안에 따라 수시 브리핑도 운영할 예정이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2-13 김재영

고양시, '2018 경기도 정책공모' 예비심사 통과로 45억특별조정교부금 확보

고양시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 공모사업' 본심사에 올라 4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한 공모사업으로 경기도 핵심 가치인 공정·평화·복지실현을 주제로 대규모 사업과 일반사업 2개 분야로 나눠 추진 했다. 고양시는 일반사업 부문에서 지난달 1차 현장 심사를 통과하고 최종결선인 본심사를 앞두고 있다. 시는 남과 북이 평화의 급물살을 타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경기 북부의 한계성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한강하구 남북공동 연구 및 생태, 역사 관광벨트 조성' 사업을 제안했다. 경기도와 고양시의 민선 7기 공통 공약사업이자 대한민국의 숙원사업을 추진하는 데 전적으로 힘을 쏟을 계획이다.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평화와 생태적 가치 실현, 역사 스토리 복원을 마을주민과 군부대, 지역예술인이 모두 함께하는 의미 있고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한편 본심사는 오는 24일 경기도에서 열리며 대규모 사업 1등 시·군에는 최고 100억원, 일반사업 1등 시·군에는 최고 6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2-13 김재영

독도사랑회 '제5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시상식' 성료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이운주)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5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시상식이 12일 고양시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김중로 국회의원, 작가 황인경, 독도는우리땅 가수 정광태, 서수원 병원 서동원 이사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수상자는 ▲문화체육부장관상 (주)지피케미칼 양일근 대표 ▲독도홍보대상 (주) 일중상역 김홍철 대표이사 ▲독도수호상 세기물산 김경민대표, 아이티씨로지틱스(주) 배상덕 대표이사▲독도평화상 (주) 유디 김종명 사장▲독도사랑상 김향순 평택교차로 회장▲독도문화상에 방곡도요 서찬기 도예가▲독도봉사상에 독도학당 김양신 지도교사▲독도교육상 조성희 전 발산중학교 수석교사가 차지 했다.또 특별 공로상으로는 독도보존과 관리에 앞장선 울릉군 김수한 자치행정국장이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독도후원의 밤에는 가수 임희숙, 유리, 강대준, 김철민, 사랑과 평화 이권희 씨 등 연예인 독도홍보대사들이 참석해 축하 공연과 올 1년간의 독도사랑회 활동을 마무리 했다.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은 "독도는 말로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실천적 행동을 통해 지킬수 있다"며"정부는 독도우수 활동가들을 발굴해 자긍심과 긍지를 심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은 2014년부터 독도지킴이로서 독도수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곳곳에서 독도를 바로 알리고 홍보하는데 앞장선 사람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제5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수상자와 독도사랑회 임원들 /독도사랑회 제공

2018-12-13 김재영

사설봉안당 허가 미루는 고양시… 소유주 시설폐쇄로 유가족 반발

종교단체서 경매 인수 설치 신고市 '진입로 서류미비' 9차례 퇴짜"수개월째 핑퐁행정탓 영업 손실"업주 직권남용 혐의 市고발 검토고양시가 사설 봉안당을 경매 받은 소유주에게 진입로 사용승낙서 미첨부를 사유로 설치신고서(허가) 처리를 수개월째 지연시키자, 소유주가 내부 시설물 폐쇄로 맞서는 등 시와 갈등을 빚고 있다. 더욱이 1천200여기가 안치된 봉안당 추모객과 유가족들은 시설물 폐쇄로 불편을 겪게 되자 이에 반발하고 있다.12일 고양시와 사설 봉안당 경매를 받은 김모(57)씨 등에 따르면 한 종교단체서 운영한 A봉안당은 2016년 8월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에 5천기 규모의 사설 봉안시설 설치신고를 받고 1천200기를 안치, 운영 중이다. 이후 운영난끝에 A봉안당이 지난 7월 법원 경매에 부쳐지자 토지와 건물을 김씨가 경락을 받고 'B봉안당'으로 명칭을 변경, 종교단체 선정과 함께 운영을 위해 10월 고양시에 설치신고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시는 기존에 봉안당이 운영되던 자리인데도 B봉안당 진입도로 사유지(150㎡)의 토지사용 승낙서가 첨부되지 않았다며 무려 9차례에 걸쳐 민원처리를 연장, 지연시키고 있다.시는 봉안당 시설물의 공익성을 우려해 법률 자문가 5곳을 통해 토지사용 승낙서 미첨부에도 처리 가능 여부를 질의한 결과 4곳은 가능, 1곳은 불가 회신을 받았는데도 아무런 결론을 짓지 못하고 미적거리고 있다. 봉안당 진입로 사유지는 과거부터 주민들이 사용한 현황도로지만 토지사용 승낙을 위해 많은 금액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 설치신고서 처리가 지체되면서 김씨는 경매 등 수십억원을 들여 봉안당을 인수하고도 6~7명의 직원 인건비와 관리비 등으로 매월 6천여만원씩 영업 손실을 보는 등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김씨는 "설치신고서 처리를 놓고 하루는 보건복지부에, 또 몇 주 후에는 경기도에 질의하겠다는 등 수개월째 '핑퐁' 행정으로 골탕을 먹이고 있다"며 "막대한 영업손실 보상과 함께 고양시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B봉안당이 경매로 소유권은 이전했으나 설치·권리까지 승계된 것이 아닌 만큼 신규로 설치 신고서를 받아야 하는데 진입로 사용 승낙서가 없어 지연됐다"면서 "공익성을 고려, 조만간 처리할 방침"이라고 해명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2-12 김재영

'고양 온수관 파열' 지역난방공사 압색

고양 백석동 온수관 파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등 관련 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수색 대상은 난방공사 고양지사와 온수관 보수와 검사를 담당하는 하청업체 2곳이다. 경찰 관계자는 "하청업체들의 배관 점검 일지 등 자료를 확보해 평소에 관리와 점검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난방공사가 하청업체를 어떻게 관리 감독했는지도 조사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난방공사와 하청업체 관계자 10여명을 불러서 조사했다. 평소 배관 관리 실태와 사고 당일 온수관 유량 운용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장에서 파열된 용접 철판과 사고 후 덧댄 철판을 회수해 규격과 용접 상태, 노후화 정도 등을 국과수에서 정밀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2주 정도 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사고로 사망자를 비롯해 수십명의 인명피해가 나온 만큼, 경찰은 수사를 통해 과실이 밝혀지면 관련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8시 40분께 일산동구 백석역 인근 도로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지하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40여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11일 고양시 백석동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압수수색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12-11 김재영

고양교육지원청, 10일 학생과 학부모에게 개방하는 '누리마루' 개소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심광섭)은 10일 학생과 학부모에게 개방하는 공간 '누리마루'를 개소했다고 밝혔다.누리마루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지역교육청 내 열린 공간을 개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소통 기회를 늘리고, 학부형와 학생들의 문화활동의 공간이자 교육정책의 주체로서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양교육지원청은 기존에 개방형 공간인 '도란도란'이 학부모들과 마을주민들의 호응이 좋아서 이번에 더 큰 규모의 공간(147㎡)을 리모델링했다.누리마루는 ▲전시회나 공연 등 예술문화 공간 ▲회의 및 카페 등의 소통공간 ▲민원 응대 및 접견 공간 등 마을 주민들에게 개방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누리마루' 이름은 '세상의 이치를 배우고 대화하고 나누는 터'란 의미로 직원들의 응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은 지역의 풍부한 예술인재와 공간을 토대로 예술교육을 마을교육으로 특화해 '용재오닐과 함께 하는 고양학생 1000인 음악회', '석창우 의수화가와 함께 하는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펼치고 있다.조동주 경기도교육청 문예교육과장은 "부용고와 미사중 등 학교 안 예술공감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제 교육지원청도 주민들에게 적극 개방하여 예술과 함께 하는 감성적인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2-10 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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