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덕양구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 5년째 헛바퀴]아직도 허허벌판 그대로… 고양시, 50억 쏟은 사업 '수렁'

GB해제 국토부 4차례 재심의 통보5차 불투명… 출자금 50억, 4억 남아'공공성 용역' 새 시장 선출로 중단고양시가 야심차게 발표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 사업이 5년째 별다른 진척 없이 답보 상태에 빠졌다. 특히 50억원대의 출자금 대부분이 운영비 등으로 소진된 것으로 드러났다.21일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013년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638 일원 40만104㎡ 규모의 토지에 자동차 전시판매장, 튜닝·정비시설, 호텔 등을 유치하는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에 나섰다. → 위치도 참조 공사는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가면서 사업 발표 1년여 만인 2014년 7월 민간사업자와 함께 50억원(공사 25억원, 민간 25억원)을 출자해 고양케이월드(주)를 설립했다.이후 부지 내 39만9천592㎡에 달하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개발제한구역 해지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그러나 해당 안건은 2016년 7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진행된 1~4차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재심의' 통보를 받고, 오는 8월 5차 심의를 앞두고 있지만 심의 통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공사는 국토부의 지적 사항 중 하나인 공공성 확보를 위해 올해 초부터 '공공지원센터 등 건립방안 수립 용역'을 실시했는데, 6·13 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시장의 눈치를 보느라 용역을 중단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당초 출자한 50억원 가운데 대부분 운영비, 용역비용으로 사용하고 남은 자금이 4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사업 지속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태다.강매동에 사는 주민 L(51)씨는 "복합단지 조성사업 이야기에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기대했는데 5년 동안 전혀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개발제한구역을 해지하지 못한다면 사업을 중단해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사업을 이어나가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공사 관계자는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5차 심의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다만 5차 심의를 통과해도 올해 착공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이준석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사업이 당초 출자한 운영비 소진 등으로 별다른 진척 없이 용역이 중단 된 채 5년째 사업이 표류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일원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예정부지. /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6-21 김재영·이준석

[고양방송예술인협 다와가요제]"끼 있는 신예 가수들 여기로 다 와"

원마운트서 내달 21일 1차 예선초대 가수 축하공연 등 볼거리사단법인 고양방송예술인협회(이사장·이동신)는 문화예술 활동의 대중화와 문화 향유 제공을 위해 7월 21일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 '2018 제7회 다와가요제' 예선 1차전을 갖는다.다와가요제는 다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고양시 거주자는 물론 전국을 대상으로 재능과 끼를 갖춘 가수를 발굴하고 있다.올해는 예선 1차전에 이어 예선 2차(8월 25일), 예선 3차(9월 29일)를 거쳐 왕중왕전 결정전(10월 7일)과 대망의 왕중왕전(10월 13일)을 치르는 등 다섯 차례에 걸쳐 가요제가 열린다.치열한 예선을 거쳐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입상자에게는 총 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다와가요제 예선전과 왕중왕결정전, 왕중왕전에는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고양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겁고 행복감을 주는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도 선보인다. 유명 작곡가 추세호, 이남우, 박찬일 등이 심사를 맡는다.다와가요제 예선 1차전은 해당일 오후 1시, 2시, 3시에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서 각각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7월 19일까지 인터넷(http://naver.me/5uBJdMxk)이나 전화(031-961-6021)로 접수받고 있다.이동신 이사장은 "매년 치열한 예선을 거쳐 왕중왕전 결정전과 왕중왕전에 오른 참가자들의 실력은 기성 가수 이상으로 출중하다"며 "앞으로 왕중왕전 대상에게는 음반제작 지원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사)고양방송예술인협회가 문화예술 활동의 대중화와 문화 향유 제공을 위해 7월 21일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 '2018 제7회 다와가요제' 예선 1차전을 갖는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고양방송예술인협회 제공

2018-06-21 김재영

고양시, 러시아월드컵 2·3차전 응원전 고양종합운동장서 마련한다

고양시가 승점 획득이 절실한 태극전사 응원을 위해 2018러시아월드컵 예선 2차전(6월 24일 0시) 멕시코전과 3차전(6월 27일 오후 11시) 독일과의 거리응원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갖는다.월드컵 예선 1차전과 달리 2·3차전은 고양종합운동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2개를 통해 목청껏 '대~한민국'을 외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지난 18일 예선 1차전 스웨덴전은 화정역 광장과 일산문화공원 두 곳에서 각각 1만6천여명의 시민이 모여 열정적인 거리응원에도 1패를 당함에 따라 2, 3차전은 승점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고양시민의 응원 함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2차전 입장은 23일 오후 10시, 3차전은 27일 오후 9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 입장이 가능하며 출입문은 지하철 3호선 대화역 방향인 동쪽 게이트만 이용해야 한다.좌석은 종합운동장 1층 E1~E6 구간을 개방하고 입장한 시민에게는 1천개의 응원 막대 풍선을 제공한다.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새벽에 끝나는 경기 시간을 고려, 귀가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일부 대중버스 노선이 증편, 운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가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 2·3차전 거리응원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갖는다. 사진은 지난 18일 1차전이 열린 화정역 광장 거리응원전 모습. /고양시 제공

2018-06-21 김재영

IOM이민정책연구원과 건국대 미래지향적 이민정책 쟁점 놓고 공동학술세미나 개최

고양시 소재 IOM이민정책연구원(원장·정기선)과 건국대학교 이주·사회통합연구소는 21일 오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 L403호에서 미래지향적 이민정책 쟁점을 놓고 공동학술 세미나를 개최 했다.공동세미나는 최근 남북관계 등 국제관계 속에서 북한 이탈주민의 국제이주와 한국 사회 내 통합문제를 이민정책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3차 외국인정책기본계획(2018-2022) 시행 첫해를 맞아 사회통합정책의 미래지향적 과제를 심층 토의 했다.첫 번째 세션 발표는 '탈북자의 국제이주와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을 주제로 북한을 떠나 한국, 또는 제3국가에 머무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법적 문제와 이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논의하고 재조명 했다.두번째 세션에서는 '국내외 이민동향과 정책 쟁점 : 사회통합과 이민자 조사'를 놓고 한국의 제3차 외국인정책기본계획 시행 첫해를 맞아 앞으로 이민정책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과제 논의와 효과적인 정책 개발 등 국내 이주민의 실태 파악과 방안을 중점 토의 했다.또 10년 간 제기된 이민정책의 중앙과 지방의 협업 쟁점 사항을 거론하며 이주 또는 이민 현상에서 지역의 문제가 무엇인지 다양한 토의를 가졌다.정기선 원장은 공동 세미나 축사에서 "양 기관의 연례 공동세미나를 통해 이주를 연구하는 국내 연구자간 긴밀한 교류는 물론 연구자들이 학문적, 정책적 연구의 접점을 연계하고 발전시켜 시대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IOM이민정책연구원과 건국대학교 이주·사회통합연구소는 이주현상에 대한 법,문화,정책,역사 등 다양한 관점을 연구하며 2016년부터 공동 학술세미나를 갖고 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6-21 김재영

고양 원마운트, 여름 내내 쉴 틈 없는 이벤트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원마운트 워터파크가 야외와 실내 워터파크 시설을 전면 개장하고 올 여름 하이시즌에 들어가는 등 6~8월에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특히 2018 러시아월드컵 대회 기간에는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낫소(NASSAU)'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전도 함께 갖는다.야외 워터파크서는 수중 징검다리를 건너 축구공을 차는 '도전 6단 프리킥', 풀장으로 축구공을 던져 섬에 세워진 깃발을 맞추는 '아일랜드 드로잉', 원마운트 캐릭터 베베루를 제치고 축구공을 골대에 넣는 '축구왕 베베루를 이겨라' 등 월드컵 축구왕 3종 미션이 열린다. 게임 미션을 성공하거나 에어볼에서 행운 번호가 적힌 공을 뽑아 적중시키면 낫소가 제공하는 축구 국가대표 사인볼도 증정 받는다.7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원마운트 워터파크 물총대전이 펼쳐진다. 원마운트 이벤트팀과 참가 고객들이 물총 싸움을 벌이는 '배틀 워터건', 물총으로 과녁을 사격하는 '배틀 슈팅건', 수중 에어바운스 위에 놓인 아이템을 장착하고 물총으로 모형을 쓰러뜨리는 '배틀 스피드파밍' 게임 등이 마련된다. 1등 우승팀에게는 푸드코트에서 사용 가능한 '치킨 식음권'을 보상으로 준다.또 장마가 끝나는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클럽 폼파티'가 열린다. 거품이 가득 채워진 풀장에서 신나는 클럽 음악과 수중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로,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원마운트 워터파크는 지상 50m 높이의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타워형 워터파크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슬라이드 '윌링더비쉬'와 '스카이부메랑고'에서는 주변의 한강과 일산 호수공원이 한 눈에 들어온다. 무중력과 원심력을 체험할 수 있는 빠르고 스펙터클한 슬라이드부터 낮은 수심의 어린이 전용 놀이 공간을 두루 갖추고 있다. 더불어 불감 온도 35℃의 수압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수 치료 시스템이 있어 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물놀이 후에는 체온 유지를 위한 특별한 실내 공간 'OMT센터(키즈센터)'를 이용하면 좋다. 찜질실과 수면실, 2천500여권의 도서가 있는 북카페, 키즈짐, 어린이 전용 놀이방 등이 조성 돼 있다. '스마트오투(O2)시스템'을 설비해 순도 30%의 청정산소를 계속 공급, 황사·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 걱정을 덜 수 있다.방학과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소셜커머스와 매표소를 통한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원마운트 홈페이지(www.mount.co.kr)나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고양지상 50m 높이의 원마운트 워터 슬라이드에서는 주변 한강과 일산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사진은 야외 워터파크 슬라이드 모습. /원마운트 제공

2018-06-20 경인일보

원마운트 본격적인 여름맞아 실내·외 워터파크 시설 전면 개장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원마운트 워터파크가 야외와 실내 워터파크 시설을 전면 개장하고 올 여름 하이시즌에 들어가는 등 6~8월에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특히 2018 러시아월드컵 대회 기간에는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낫소(NASSAU)'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전도 함께 갖는다.야외 워터파크서는 수중 징검다리를 건너 축구공을 차는 '도전 6단 프리킥', 풀장으로 축구공을 던져 섬에 세워진 깃발을 맞추는 '아일랜드 드로잉', 원마운트 캐릭터 베베루를 제치고 축구공을 골대에 넣는 '축구왕 베베루를 이겨라' 등 월드컵 축구왕 3종 미션이 열린다. 게임 미션을 성공하거나 에어볼에서 행운 번호가 적힌 공을 뽑아 적중시키면 낫소가 제공하는 축구 국가대표 사인볼도 증정 받는다.7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원마운트 워터파크 물총대전이 펼쳐진다. 원마운트 이벤트팀과 참가 고객들이 물총 싸움을 벌이는 '배틀 워터건', 물총으로 과녁을 사격하는 '배틀 슈팅건', 수중 에어바운스 위에 놓인 아이템을 장착하고 물총으로 모형을 쓰러뜨리는 '배틀 스피드파밍' 게임 등이 마련된다. 1등 우승팀에게는 푸드코트에서 사용 가능한 '치킨 식음권'을 보상으로 준다.또 장마가 끝나는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클럽 폼파티'가 열린다. 거품이 가득 채워진 풀장에서 신나는 클럽 음악과 수중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로,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원마운트 워터파크는 지상 50m 높이의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타워형 워터파크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슬라이드 '윌링더비쉬'와 '스카이부메랑고'에서는 주변의 한강과 일산 호수공원이 한 눈에 들어온다. 무중력과 원심력을 체험할 수 있는 빠르고 스펙터클한 슬라이드부터 낮은 수심의 어린이 전용 놀이 공간을 두루 갖추고 있다. 더불어 불감 온도 35℃의 수압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수 치료 시스템이 있어 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물놀이 후에는 체온 유지를 위한 특별한 실내 공간 'OMT센터(키즈센터)'를 이용하면 좋다. 찜질실과 수면실, 2천500여권의 도서가 있는 북카페, 키즈짐, 어린이 전용 놀이방 등이 조성 돼 있다. '스마트오투(O2)시스템'을 설비해 순도 30%의 청정산소를 계속 공급, 황사·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 걱정을 덜 수 있다.원마운트는 여름 시즌 개장에 앞서 전 직원이 'SMAT 서비스경영자격'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고객 커뮤니케이션 스킬, 심리 이해, 의전 등 서비스 실무 교육을 통해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방학과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소셜커머스와 매표소를 통한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원마운트 홈페이지(www.mount.co.kr)나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oung@kyeongin.com원마운트는 실내외 워터파크 시설 외에도 무더위를 피해 스노우파크에서 눈썰매 등을 즐길 수 도 있다. 사진은 스노우파크 전경. /원마운트 제공7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원마운트 워터파크 물총대전이 펼쳐진다. 원마운트 이벤트팀과 참가 고객들이 물총 싸움을 벌이는 '배틀 워터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원마운트 제공원마운트 실내외 워터파크에서는 6월부터 8월까지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사진은 워터파크 이벤트 모습. /원마운트 제공장마가 끝나는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원마운트에서는 '클럽 폼파티'가 열린다. 거품이 가득 채워진 풀장에서 신나는 클럽 음악과 수중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은 클럽 폼파티. /원마운트 제공지상 50m 높이의 원마운트 워터 슬라이드에서는 주변 한강과 일산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사진은 야워 워터파크 슬라이드 모습. /원마운트 제공

2018-06-20 김재영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자 "평화경제특별시·시민중심·행복도시 약속"

덕양·일산 균형발전 양대 축 성장국·도비 전담팀 구성 재원 마련도"105만 고양시민의 자랑이 되고 싶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사진) 고양시장 당선자는 "평화의 새 시대를 맞아 고양시에 성공적 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선택한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당선 소감과 함께 민선 7기 시정운영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원팀이자 동지로서 함께 선거를 치른 유은혜·정재호 상임 선대위원장, 김영환·김유임·박윤희 공동 선대위원장, 각 지역 당원 동지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며 시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고양시를 만들라는 시민의 명령을 엄중히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다.이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로운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약속한 평화경제특별시, 시민중심도시, 시민행복도시 등 3대 비전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덧붙었다. 특히 민선 7기는 "평화가 기회고, 경제고, 민생이 되는 시대가 열린 만큼 고양시는 문재인 정부의 평화정책을 풀뿌리 평화정책으로 완성, 변화된 모습을 온몸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베드타운은 그만, 자족시설은 확충, 일자리는 늘려, 다른 지역으로 출·퇴근하지 않는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민생현안부터 먼저 개선 하겠다"면서 "덕양과 일산의 균형발전, 낡은 규제 혁신으로 도시의 잠재력을 끌어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개발을 통한 성장과 함께 사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 미래 먹거리 사업지로 부상한 일산테크노밸리, 대곡역세권 개발 등 대표공약 이행과 관련 "국·도비 확충 전담팀을 구성, 도와 정부의 보조금 유치 활동과 3명의 민주당 지역구 국회의원 도움만 받는다면 추가 재원 확보도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이 들어설 일산서구와 동구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덕양구는 대곡역세권 개발 시 동북아시아 교통 허브로 부상, 지역간 균형발전 및 고양시 경제를 살릴 양대 축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6-19 김재영

고양시, 청년 실업난 해소위해 일자리카페 '청취다방' 운영

고양시가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카페 '청춘들의 취업 수다방(이하 청취다방)'을 운영한다.'청취다방'은 청년들에게 익숙한 감성공간에서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실리적으로 취업을 해결하는 카페 공간이다. 고양시 관내 10곳에서 운영되며 기업 실무자와 함께하는 멘토링 및 취업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프로그램은 ▲지피지기 직무멘토링, ▲찾아가는 3일 프로그램, ▲'Real & Fit' 직무특강, ▲통(通) 토크 콘서트 등이 준비 돼 있으며 취업상담으로 ▲'청년담다!' 취업스터디, ▲1대1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등이 진행된다.특히 청년담다 취업스터디는 덕양구, 일산서구, 일산동구에 각각 스터디 공간과 세미나 룸을 제공, 개인이나 그룹이 자유롭게 장소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청취다방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21일 오후 3시 마두동 청취다방(301갤러리)에서 진행된다. KT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될 사람의 비밀' 지피지기 멘토링이 이뤄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 구도에 위축된 청년들이 청취다방 속에서 기 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세한 내용과 이용 신청은 청취다방 홈페이지(www.goyangjobcafe.kr/)를 참조하면 된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6-19 김재영

민선7기 이끌 고양시장 당선인 인수위 '평화경제 준비위' 출범

민선 7기 고양시를 이끌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자의 행정업무 인수에 나설 '평화경제 준비위원회"가 가동 됐다.19일 고양시와 인수위 등에 따르면 고양문화재단 어울림누리에 꾸려진 민선 7기 인수위는 최소 인원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 26명으로 구성했다.평화경제 준비위 위원장에는 전 경기도 연정 부지사를 지낸 강득구(55) 경기도의회 의장이 맡았다.이 당선자 와는 도의원 시절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준비위는 총 8개 분과로 나뉘어 시정업무 인수인계와 출범을 앞둔 민선 7기 청사진을 그릴 예정이다.각 분과별 참여 인수위원은 ▲1분과(평화인권) 윤재우·고상만·오수길·권명애 ▲ 2분과(경제) 한승호·고원형·강종성·박용진·고문중 ▲3분과(도시환경) 유정길·박성준 ▲4분과(교통건설) 설재훈·조성환 ▲5분과(시민안전) 김대영·강선미 위원이 활동에 나선다.또 ▲6분과(도시계획)는 정원대·서형선·이경혜 ▲7분과(교육복지)는 고원형·이성한·박미숙·안재성·이호경 등 가장 많은 5명이 참여하고 ▲8분과(시민자치)에는 최수남·권명애·오수길 위원 등으로 인수위를 꾸렸다.앞서 고양시는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민선7기 인수지원단 3개팀 14명을 구성하고 오는 29일까지 당선자(인수위) 요구자료 제출 및 업무보고 등 인수위 운영 지원에 나섰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6-19 김재영

킨텍스 지원 활성화 부지 대다수… 고양시 주거·판매시설로 땅장사

숙박시설·관련기업 유치목적불구13개 필지중 고작 3곳만 계획대로1천억 수익거둔 市 부채제로 선언주변지역 교통대란 유발 지적일어고양시 킨텍스 일대에 최악의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6월18일자 7면 보도) 고양시의 무리한 돈벌이가 이번 사태를 유발했다는 지적이다.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 등 MICE(마이스) 산업 지원을 위해 2001년부터 킨텍스 주변 부지를 사들인 시가 기존 계획과는 달리 부지 대부분을 주거·판매시설을 짓고자 하는 건설사 및 유통업체에 판매했기 때문이다. → 그래픽 참조18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시는 킨텍스 조성 당시 킨텍스 지원 활성화를 위해 숙박시설, 관련 기업 등을 유치하고자 1·2전시장 인근 부지 149만7천507㎡를 5천476억원에 사들였다. 시가 사들인 부지는 총 14필지로 이 중 13개 필지를 민간 건설 사업자 등에게 임대·매각했고 1개 부지는 판매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 13개 부지에는 오피스텔 및 주상복합 4개, 백화점·대형마트·쇼핑몰 등 판매시설 5개, 호텔 2개, 자동차전시관, 아쿠아리움이 들어섰거나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대부분 주거시설 및 유통시설이다.마이스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용도의 시설은 자동차전시관과 호텔 단 3곳뿐이다.시에서 이처럼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지원시설 부지 대부분을 건설사, 유통업체에 판매한 것은 부채를 탕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시는 5천476억원에 사들인 부지를 6천760억원에 판매, 1천억원이 넘는 수익을 거뒀다. 이에 맞춰 지난 2016년 1월 '부채 제로'를 선언했고, 최성 시장은 "킨텍스 지원부지를 매각해 재원을 확보했다"고 홍보했다.시민 L(고양 일산 서구·54)씨는 "시가 부채를 최소화하는 것은 옳은 일이나 킨텍스 주변 시민들이 교통 대란에 고통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매각한 토지를 되돌려 받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지금이라도 킨텍스 활성화 및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시 관계자는 "킨텍스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유치하려고 했으나 마땅한 구매자를 찾지 못해 지원부지를 건설사, 유통업체에 판매하게 된 것"이라며 "남은 1개 부지에는 더 이상 주거시설 또는 판매시설이 들어오지 못하게 적절한 사업자를 찾을 것이다"고 했다. /김재영·이준석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6-18 김재영·이준석

농촌지역 잡초·잡목 제거 '고양 송포동 트랙터 민간봉사단' 발족 눈길

농촌지역의 고질적 민원 잡초와 잡목을 제거할 '고양시 송포동 트랙터 민간봉사단'이 발족돼 눈길을 끌었다.고양시 송포동 주민자치센터는 최근 지역 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주민 등으로 구성된 송포동 트랙터 민간봉사단 지난 15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발대식에는 박찬옥 일산서구청장을 비롯해 이길용 시의원, 주민자치위원,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동네 잡초 제거에 나설 트랙터 민간봉사단은 각종 장비 설명에 이어 가좌천 뚝방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잡목 제거 작업에 나서는 등 주변 환경을 깨끗이 청소 했다.트랙터 부착용 제초기는 뚝방 경사로와 보호난간 안에 가시나무까지 제초가 가능한 작업기로 그동안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낫과 예초기로 반나절 동안 매달린 제초 봉사작업을 30분 만에 끝냈다.송포동은 농촌 지역 고질적 제초 문제 해결을 위해 트랙터부착용 제초기 구입 예산을 확보, 겨울철 '트랙터제설봉사단'을 제초봉사까지 이어지는 '트랙터민간봉사단'으로 개편했다. 도농복합마을인 송포동은 여름철 쑥쑥 자라는 잡초로 인해 마을안길은 물론, 진입로, 뚝방길 등 제초요청 민원이 많았다.송포동 트랙터 민간봉사단 관계자는 "송포동에서 지원한 트랙터부착용 제초 장비와 민간봉사단이 나서 농촌마을의 고질적 민원이 말끔히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농촌마을 잡초와 잡목 제거에 나설 송포동 트랙터민간봉사단 발대식. /고양시 제공

2018-06-18 김재영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 주민지원조직 협업간담회 갖고 활성화 집중 논의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최근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고양시 주민지원 조직간의 소통, 사업 아이디어 발굴,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공동운영을 위해 협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간담회는 개소를 앞두고 있는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주민 지원조직(자치공동체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 한자리에 모여 각 조직의 역할과 주요사업 등을 이해, 설명하고 상호 협력하는 다양한 의견을 협의했다.주요 사항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프로그램 운영, 지원조직별 실무진 간 교류, 기타 협업사항 등을 중점 논의 했다.공사와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속적인 실무 협의와 양해각서 체결 등 주민지원을 위한 통합 공공서비스체계를 구축, 주민들이 겪는 애로사항 개선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임태모 사장은 "앞으로도 주민 지원조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업체계를 만들어 공동의 성과 창출로 우리나라 선도적 거버넌스의 좋은 사례를 남기겠다"고 했고 정광섭 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주민 지원조직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공동의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 주민지원조직 협업간담회 모습. /고양시 제공

2018-06-18 김재영

[당선소감]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자 "105만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시장이 되겠다".

"105만 고양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압도적 표차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사진) 민선 7기 고양시장 당선자는 "기쁨에 앞서 105만 고양시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 당선자는 먼저 "평화를 향한 시민의 위대한 선택을 기회로 만들어 평화경제특별시라는 고양시의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고양시를 만들라는 시민의 명령을 엄중히 받들어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듣고 새기는 소통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어 "촛불이 세운 문재인 정부가 평창동계 올림픽, 4·27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 회담을 거쳐, 한반도에 평화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며" 경기북부 평화경제특별시 고양시도 풀뿌리 평화정책을 시민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특히 이 당선자는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민생현안 개선에 최우선 매진 하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낙후된 지역을 되살려 도시의 가치는 올리고, 덕양과 일산의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대곡역세권 개발 등 도시의 자족기능을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 당선자는 또 "시민의 삶과 맞닿은 뉴정책으로 새로운 고양을 열겠다"며"전과는 완전히 다른 고양시, 시민중심도시 고양시, 시민행복도시 고양시, 평화경제특별시 고양시를 통해 105만 고양시민의 자랑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선거운동 기간 내내 "고양시민이 갑이다"를 슬로건으로 외친 이 당선자는 충남 아산 태생으로 국민대학교 총학생회장과 8·9대 경기도의원,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경기서북권 공동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고양갑지역 위원장을 지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자. 고양/김재영 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6-18 김재영

수원·고양·용인·창원, 특례시 도입 힘받나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 당선 '탄력'광역시급 위상 행·재정 권한 확보공동과제설정·대응기구구성 합의文대통령, 자치·자율권 부여 약속수원시·고양시·용인시·경남 창원시 등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특례시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지방분권 실현의 선결과제로 특례시 추진이 힘을 받고 있고, 6·13 지방선거에서 특례시 도입을 주장했던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기 때문이다.17일 경기도내 지자체 등에 따르면 수원(염태영)·고양(이재준)·용인(백군기)·경남 창원(허성무) 등 대도시에서 더불어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당선되면서 특례시 도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들은 '100만 대도시 특례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선거운동 당시 기자회견을 열어 "100만 대도시 특례 실현을 공동의 과제로 설정하고, 공동대응기구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특례시란 '광역시급' 위상에 걸맞은 조직·재정·인사·도시계획 등 행·재정 자치권한을 확보하게 되는 것으로, 이는 곧 지방분권 강화로 이어진다.각 지자체들은 벌써부터 특례시 도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 말 기준 수원시는 125만명의 인구를 넘어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기초자치단체로 성장했지만, 울산광역시(118만명)보다도 행·재정적 지위를 받지 못해 역차별이 진행되고 있다"며 "대도시들과 함께 특례시 실현을 위한 준비를 긴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지난해 말 기준 수원시 공무원 1인당 주민수는 402.6명으로 울산광역시의 192.0명의 2배가 넘는다. 재정규모도 수원시가 2조7천억여원 규모로, 울산광역시 5조8천억여원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자와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자도 "자치단체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며 "염태영 수원시장을 필두로 대도시 등과 협력해 100만 특례시 도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인구 100만 대도시가 직면한 어려움들을 해소하기 위해 특례시로 지정해 자치권과 자율권을 부여하겠다'고 약속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혜택을 늘리려면 행정·재정 권한을 확대할 수 있는 특례시가 돼야 한다"며 "민선 7기 임기 중에 국회 관련기관 등 모두 힘을 합쳐 특례시 도입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승용·김재영·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2018-06-17 박승용·김재영·이경진

집 늘고 길 그대로 '킨텍스' 교통대란 빨간불

아파트·오피스텔 8천여 가구 예정현재도 전시회 날 주변정체 극심'3전시장' 개장 땐 상황 악화일로고양시 "설계 반영, 우려만큼 아냐"국내 전시산업의 요충지이자 경기 북부 지역의 랜드마크인 고양시 킨텍스 일대에 오피스텔, 아파트 등 대규모 주거시설이 대거 들어서면서 최악의 교통 대란이 예고되고 있다.17일 고양시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킨텍스 인근 일산서구 대화동 2603 일원에 지하 5층, 지상 49층 규모(연면적 45만9천141㎡)의 복합시설 10개 동을 짓고 있다. 이 밖에도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등 국내 유명 건설사들은 킨텍스 반경 500m 이내 9곳에서 오피스텔, 아파트 신축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 아파트, 오피스텔의 가구 수는 총 8천380개로, 2019년 1월부터 2020년 중순까지 차례대로 준공될 예정이다. 한 가구당 1~2명만 입주하는 것으로 가정해도 킨텍스의 1일 평균 방문객인 1만~2만명 이상의 교통량이 증가하는 셈이다.실제 전시회가 열리는 날이면 자유로 킨텍스IC부터 킨텍스 일대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아파트, 오피스텔 입주 시 교통대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입주와 맞물려 오는 2022년에 7만㎡ 규모의 킨텍스 3전시장 개장이 예정돼 있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킨텍스 관계자는 "모터쇼, 플레이엑스포, 베이비 페어 등 유명 전시회가 열리면 최악의 교통난이 발생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인데, 방문객과 주민들의 불편이 괜히 킨텍스 탓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며 "이런 고충을 시에 건의하고 싶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저 눈치만 보고 있다"고 말했다.사정이 이렇지만 고양시 측은 별다른 대안 없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당초 킨텍스가 문을 열었을 때 주변에 주거시설이 들어선다는 가정하에 주변 도로를 설계한 것"이라며 "입주가 시작되면 어느 정도 교통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우려할 만큼은 아닐 것"이라고 했다. /김재영·이준석기자 kjyoung@kyeongin.com고양시 킨텍스 일대에 오피스텔, 아파트 등 대규모 주거시설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교통 대란이 예고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킨텍스 주변에 신축공사 진행 중인 오피스텔, 아파트 단지.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8-06-17 김재영·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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