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건강]자폐증 아스퍼거증후 증상 완화에 임상 한방치료사례 책 발간돼 주목

자폐증이나 틱장애 등에 대한 한방치료사례를 담은 'ADHD 학습장애 틱장애 자폐스펙트럼 한방치료'기 발간됐다.브레인리더한의원 강남점 설재현 원장은 관련 분야의 한방치료를 꾸준히 연구해 온 한의사다.최근 세계적으로 자폐아 진단 평균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미국 아동평가재활센터의 마리아 박사의 분석에 따르면, 2005년 이후 미국 출생 아동들의 자폐증 평균 연령이 4세에서 2.5세로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자폐증 조기 진단과 치료에 대한 내용이 주목 받고 있다. 자폐증(autism)은 언어 지연, 강박적 및 반복행동, 사회적 상호작용, 감각적 과민 등의 복합적인 증세를 포함하는 뇌신경 발달장애를 말한다. 전반적 발달 장애, 아스퍼거 장애, 경계성 자폐까지 모두 포함해 '자폐 스펙트럼 장애'라고 분류한다.설재현 원장은 "자폐증의 조기진단을 위해서는 아이의 눈맞춤과 호명반응, 집착행동을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어린이집 교사나 유치원교사, 베이비시터 등의 아이 상태에 대한 관찰결과도 신중하게 수렴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러한 방식으로 자폐를 조기진단할 수만 있다면, 조기에 자폐증 한약치료 및 뉴로피드백 훈련 등을 통해 비교적 안전하게 사회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는 정도로 호전이 가능하다는 게 설 원장의 주장이다.책의 주내용은 한약처방과 두뇌훈련의 전 치료과정을 질환별로 나눠 설명하고 있는데 한약치료는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언어나 행동발달, 전두엽의 성장발달을 촉진하는 등의 약재가 처방된다. 특히 한의학에서는 전두엽과 관련된 심장, 비장, 신장 조절을 통해 성장발달과 행동조절, 적절한 행동상의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이러한 약들의 배합은 배합을 토대로 자폐증을 가진 아이들의 두뇌의 기능을 향상 시키거나 과잉된 부위를 안정시켜 줄 수 있다는 주장이다.설 원장은 "자폐증의 한방치료는 18개월 이전에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며 "다른 치료를 병행하는 데 제한이 생길 수 있지만, 한약치료와 무통 침구치료는 만 18개월 이전에 가장 뚜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므로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다.다만 이러한 치료는 반드시 자폐증 치료에 대한 충분한 경험이 있는 의료진을 통해 진행돼야 하며, 이를 간과할 경우 큰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부작용, 합병증을 겪을 우려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5-25 김태성

[유통]프롬바이오, 신규 브랜드 '홍쓰다스' 다이어트보조제 런칭

건강기능식품 제조사인 프롬바이오에서는 새로운 브랜드 '홍쓰다스' (홍's다이어트스토리)를 런칭했다고 25일 밝혔다.건강한 몸매관리를 위해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면서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 방법이 아닌, 식단을 잘 챙겨 먹고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체중감량 법이 인기를 얻는 데 따라, 관련 상품군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프롬바이오의 홍쓰다스는 아침에 한번, 밤에 한번 섭취해 하루동안 체계적으로 체중감량을 조절해주는 맞춤형 다이어트 보조제품이다. 아침에 섭취하는 굿모닝홍은 와일드망고 종자 추출물 함유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밤에 섭취하는 굿나잇홍은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홍's의 다이어트 스토리' 홍쓰다스 굿모닝홍·굿나잇홍은 프롬바이오 공식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런칭 기념 이벤트로 신규 회원가입시 10%할인쿠폰 혜택과 한 개 수량만 구입해도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프롬바이오는 최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GMP익산공장을 준공했다. 새롭게 런칭한 홍쓰다스 이외에도 다이어트엔 와일드망고젤리, 관절염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 등을 생산중이다./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5-25 김태성

[건강]견갑골 통증, 담, 결림, 저림, 한의원 치료는?

견갑골 통증, 담, 결림, 저림을 유발하는 질환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질환은 크게 2가지 원인 질환이 있다. 먼저 근막통증증후군은 누구나 한번 이상은 경험하게 되지만 감기나 근육통처럼 쉽게 지나가는 사람도 있지만 수십 번 이상 경험하는 사람도 있고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는 오른쪽, 왼쪽을 번갈아 가면서 고통받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마포 공덕에 소재한 견우 한의원 이효근 원장은 "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에 통증 유발점(트리거 포인트)이 생기고, 이로 인해 저림, 당김, 뻐근함, 결림, 통증 등의 이상통증을 동반하는 증후군"이라고 설명했다. 목과 어깨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담이나 근육통이 자주 생긴다면 의심해 볼 수 있는 증후군으로 단순한 담이나 근육통은 2-3일 정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정상으로 회복이 되지만,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정확한 발생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외부적으로는 잘못된 자세가 주원인이고 거기에 과로나 과음, 불면, 외상,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더해지면서 증상이 발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부적으로는 지나친 자기 통제나 자기 절제, 자기억제, 스트레스에 취약한 경우 통증에 대한 역치가 낮아지면서 발생하기 쉽다. 일부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으로 발생하기도 한다.목이나 어깨 주변에 통증, 뻐근함, 결림, 당김, 저림 등이 집중적으로 나타나며 그 외에 가슴, 등, 날개죽지(날갯죽지), 날개뼈, 허리, 꼬리뼈 등에 발생하기도 한다.증상으로는 일반적인 어깨결림과는 다르게 견갑골 부위를 누르지 않아도 아프거나 독특한 형태의 통증이나 자율신경증상 등이 생길 수 있으며, 단단한 소결절, 예민한 압통점, 운동 범위가 제한되며, 압통시 관련통이 생기며, 피로감과 소화장애, 두통이나 편두통, 눈충혈이나 눈피로, 수면장애, 인지력이나 집중력 저하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일시적으로는 불면, 과음, 과로, 스트레스, 날씨,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일하고 나서 2~3일 정도 경과가 나빠질 수 있지만 대개는 이전의 상태로 돌아오는 편인데, 이때 불필요한 자극 등을 하게 되면 증상은 더욱 심해질 수 있다.이효근 원장은 "증상이 심하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어깨 한의원에서는 바른 자세 및 생활습관 교정, 견갑골 통증 유발점에 대한 침이나 도침, 국소적인 염증을 케어하는 봉침이나 약침, 근막의 정상적인 회복을 도와주는 치료 한약,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교정 치료하는 근막 추나, 관절 가동 추나 등으로 효과적으로 치료한다"고 설명했다.또다른 원인인 경추디스크는 일부에서는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40-50대의 중장년에 많이 발생하는 전형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20-30대 젊은층에서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목에 자주 담이 결리거나 담이 걸리더라도 1-2일 만에 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1-2주 이상 불편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이 원장은"경추디스크는 경추의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 흡수 및 완충, 보호 작용을 하는 추간판이 변형돼서 내부에 있는 수핵이 섬유륜을 빠져 나와 신경근이나 척수를 자극하여 신경염이 생기면서 통증과 저림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한다"라고 전했다. 자동차사고와 같은 갑작스런 외상에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잘못된 자세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서 생기는 퇴행성 질환으로, 여기에 흡연, 과음이나 과로, 지속적인 스트레스, 과격한 운동,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더해지면서 증상이 발전하게 된다.처음에는 목과 목덜미에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목통증과 어깨통증(견갑골 통증, 극하근 통증, 날개죽지 통증, 능형근 통증)을 수반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삼각근 부위를 지나 차츰 손가락 끝이 저리는 증상을 동반한다. 관련 증상으로는 어깨와 목의 통증, 목덜미 뻣뻣함(항강), 팔의 마비, 만성 피로, 만성 두통, 고혈압, 안구건조, 어지러움과 같은 신체적인 증상을 유발해 업무 능력 및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야기한다.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을 풀어주면서 등 날개뼈 통증을 경감시키는 침이나 도침, 항염증 효과로 신경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봉침이나 약침, 상하좌우로 밀고 당겨 경추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교정 치료하는 관절 가동 추나 혹은 근막 추나, 경추디스크의 정상적인 회복을 도와주는 치료 한약, 증상에 맞는 스트레칭 등을 병행 치료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도움말 마포 견우한의원 이효근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마포 견우 한의원 이효근 원장

2019-05-24 김태성

[건강]'아테메스', 웰에이징 시대에 통증 부담감 지운 피부재생관리 방법 될까?

100세 시대가 도래하며 단순 수명 연장이 아닌 건강하게 늙어가야 한다는 의미를 지닌 '웰에이징(well-aging)'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이로 인해 아름다고 건강하게 천천히 나이가 들어갈 수 있는 '항노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면서 피부 관리에 아낌없이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는 이들이 급증했다. 적극적인 외모 개선에 나서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성형수술을 비롯해 리쥬란힐러와 아기주사 등의 피부재생주사와 같은 의료서비스도 관심을 갖는다.하지만 여전히 수술이나 주사시술에 심적 부담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아테메스(Artemes)와 같이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는 피부재생관리 시술이 관심을 끌고 있다.샤인유의원 분당점 김민규 원장은 "'아테메스' 시술은 피부 웰에이징을 돕는 성분의 복합체인 아테메스를 이용해 피부의 빠른 회복과 탄탄한 피부층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강력한 세포 증식 효과가 있는 활성 성분인 EGF를 피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켜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시술"이라고 설명했다.색소 침착과 주름의 주요 원인은 EGF 감소로 EGF는 강력한 세포 증식 효과가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 따라서 EGF가 감소되면 주름이 생성되고 탄력이 저하돼 피부노화 현상이 쉽게 발생한다. 따라서 EGF를 보충하면 진피세포 합성을 유도해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김민규 원장은 "아테메스는 섬유 아세포 생성, 콜라겐 합성 촉진 및 혈관 신생으로 효과적이고 즉각적인 피부재생에 도움이 된다"면서 "피부 탄력 개선, 미백, 재생, 항산화에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피부에 친화적이고 피부 속까지 빠르게 흡수 가능해 시술 직후 얼굴 광채와 촉촉한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피부재생효과가 뛰어난 아테메스는 시술 과정이 간편하며 통증이 거의 없는데다 우수한 재생 효과 및 즉각적인 물광 효과를 유도하는 부작용 우려를 최소화한 웰에이징 시술"이라며 "부작용 우려를 최소화하는 가운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1대1 맞춤형 시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도움말 샤인유의원 분당점 김민규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샤인유의원 분당점 김민규 원장

2019-05-24 김태성

[건강]다크서클제거, 상태에 맞는 맞춤형 레이저 치료시 효과적

또렷한 이목구비 등 아름다움을 결정짓는 요소는 다양하지만 밝은 동안의 외모가 아름다움의 조건으로 여겨지면서 눈밑의 칙칙한 다크서클로 인해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크서클은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되는데, 피부에 색소침착이 생기거나 눈밑 피부가 얇아서 피하정맥이 드러나 보이는 경우, 눈밑지방이 돌출됐거나 눈밑 조직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등에 의해 생긴다. 눈밑다크서클은 외관상으로 모든 이들에게 조금씩 비치지만, 사람에 따라 정도가 심하게 거무스름해 보일 정도로 도드라진 경우에는 원인과 상태에 따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먼저, 피부 자체에 색소가 침착된 경우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멜라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멜라닌을 파괴하는 Lumenis, 깊은 층 멜라닌을 없애기 위해 엔디야그 레이져로 시술을 하며, Transamine을 이용해서 멜라닌 합성을 억제해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까지도 있다. 시술시 통증이 거의 없으며, 시술 후 붉어짐이 없어 일상생활 바로 가능하며, 당일 세안, 샤워 바로 가능하다. 만약 혈관형으로 붉고 푸른 눈밑다크써클이 있다면 엘브이 레이저 등이 효과적이다. 눈밑지방이 불룩한 경우에는 눈밑지방제거술 또는 눈밑지방재배치 시술법이 적합하다. 이 밖에도 눈밑이 꺼져있어 다크서클이 심해 보이는 경우에는 필러를 채워 넣어 꺼진 볼륨을 채워줘야 한다. 다크서클은 원인과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기에 효과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눈밑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전문가와의 상담 후 상태에 맞게끔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은 "눈밑은 피부 두께가 얇은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다크서클 저통증 레이저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피부과에서 시술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도움말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

2019-05-24 김태성

[건강]라식 ·라섹의 단점을 보완한 '트리플라섹'

안경의 도움 없이 세상을 보기 위해 시력교정술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라식이나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은 나빠진 시력을 되돌려주는 시술로 잘 알려져 있다.하지만 시술을 앞두고서는 시력교정술에 대한 오해나 막연한 두려움으로 수술을 망설이는 경우도 많다.우선 라식은 각막의 각막편을 만들고 그 자리에서 레이저를 조사하는 시력교정술이다. 라식의 경우 뚜껑같은 각막편을 만든 후 각막의 속살에만 레이저를 조사하고 다시 덮어주는 수술법이다.라식의 경우 레이저를 받은 부위가 겉으로 노출되지 않고 각막상피의 손상이 없어 통증이 적고 시력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각막절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며 외부 충격에 대한 부담이 큰 편이라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라섹의 경우 희석된 알코올을 이용하여 얇은 각막상피편을 만들어 젖힌 후, 라식 수술과 같이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회복과정에서 라식보다는 조금 더 통증이 느껴지고 회복이 비교적 라식보다는 오래걸리는 편이지만 외부의 물리적 충격에 강하고 합병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이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내 몸에서 채취한 혈청을 이용한 트리플라섹이 이러한 라식과 라섹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진행 되고 있다. 천안김안과 신불당의원 이호원 원장은 "트리플라섹은 라섹의 장점인 물리적충격에 강하고 합병증이 적은 장점과 수술후 통증이 적은 라식의 장점을 가져온 자가 혈청을 사용한 시력교정술"이라며 "라섹수술 후 각막 상피 윗부분에 내 몸에서 채취한 혈청을 도포하고 수술 후에도 자가 혈청안약을 이용함으로써 혈액속의 상피재생인자가 각막 상피를 빠르게 아물게 해주고 회복기간도 빠르고 염증에도 강한 상태로 만들어주며 수술 후 느껴질 수 있는 건조증도 많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도움말 천안김안과 신불당의원 이호원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5-24 김태성

오산 폐쇄병동(평안한사랑병원), 치매환자가 목적이었나

"요양원 달리 일반병원 제재 유연" 외부 단절… 사실상 감금 지적도"소외된 장애아동 돌보려…" 해명폐쇄병동을 갖춘 평안한사랑병원(5월 20일자 9면 보도)을 현직 의료인들이 동업해 중증 치매환자 유치 등의 영리 목적으로 개설했다는 의혹이 나와 의료계와 지역사회가 시끄럽다.23일 오산시와 의료계에 따르면 평안한사랑병원 측은 오산 세마역 인근 대형 상업시설에 소아청소년과·내과·정신건강의학과·신경과를 진료하는 병원을 세우기로 하고 인허가 절차를 마쳤다. 서류상으로는 일반병원과 다름없지만, 이 병원은 140개 병상 중 90%(126개)가 정신과 폐쇄병동으로 돼 있다.해당 병원측도 주민과의 협의자리에서 "치매환자가 요양병원에 가는 것보다 정신과 폐쇄병동에 가는 게 비용 부담이 훨씬 적다"고 밝혔다. 실제 개별수가(진료마다 청구)를 적용받는 요양병원보다 포괄수가(진료과정 전체에 청구)를 적용받는 정신과가 비교적 저렴하다.하지만 이 같은 주장에 의료계와 지역사회는 더 큰 우려를 표한다.한 의료계 관계자는 "일반 병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해 엄격한 제재를 받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과 달리 제재에 유연하다"며 "'치매 국가책임제'등 치매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이 높고, 치료비 부담을 낮추려는 현상을 고려할 때, 환자만 확보된다면 병원으로서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갖춘 채 영업이 가능해져 결국 영리를 위한 시설이 된다"고 지적했다.여기에 외부와 단절된 감옥과도 같은 폐쇄병동에 치매 환자를 사실상 감금하는 병원이라는 지적도 나온다.실제 해당 병원에는 산책로 등 외부 공간이 아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문도 병원 앞 아파트단지 등에서 보인다는 이유로 시트지 등으로 가린 상태다. 경기도 광역치매센터 한 관계자는 "정부는 치매안심병원과 같은 제도를 활용해 치매환자를 위한 최적의 요건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를 민간 병원에 강제하기엔 비용적 측면에서 문제가 돼 힘들다"며 "치매 치료에 있어 환경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했다.이에 대해 평안한사랑병원 측 관계자는 "10년간 120차례 봉사를 다니며 발달지체·신체지체 아동들을 돌봤는데, 소외돼 있더라"며 "이에 소아과와 정신과, 재활의학과를 연합해 그 아동들을 돌보고 싶어서 소아과 의사와 의논해 병원을 세우기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한편 해당 병원은 현재 보건복지부 유권해석(병상당 의사 수 미충족)에 따라 허가가 취소됐지만 최근 간판을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을 준비하고 있어 '민-민' ,'민-관'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 /김태성·김영래·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2019-05-23 김태성·김영래·김동필

오늘부터 3일간 '수제맥주 향연'… 오산 오색시장 야맥축제

향긋한 수제맥주와 전통시장 골목길 야시장의 만남, 반복되는 일상 속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오색시장 야맥축제가 24~26일 3일간 오산 오색시장 빨강길 일대에서 열린다.23일 오산시에 따르면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야맥축제는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발한 수제맥주를 포함한 전국의 다양한 수제맥주와 오산 오색시장 야시장,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다. 오색시장 야맥축제는 수제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선 유명세를 떨치며,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번 야맥축제에서는 전국 24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독특한 수제맥주 120여 종이 준비돼 있다. 또 숯불양꼬치, 샤오롱바오, 케밥, 똠양꿍 쌀국수 등의 글로벌 음식과 함께 스탬프투어, 포토존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공연을 즐길 수 있다.곽상욱 오산시장은 "야맥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오색시장 상인회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올해 야맥축제는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과 연계해 관광객에게 할인혜택을 주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오산 오색시장에서 24~26일 야맥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오산시 제공

2019-05-23 김태성

[유통]다향M&B,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매콤한 신개념 안주간편식 선보인다

다향M&B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아시아 정상의 재즈 축제인 '서울재즈페스티벌(SJF) 2019'에 참가해 신개념 안주간편식 '퇴근후엔(퇴근후&)' 4종 메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다향M&B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 관람객이 2030세대인 만큼 맥주와 잘 어울리는 매콤한 안주간편식 '퇴근후엔' 4종 '오도덕 불껍데기', '꼬들꼬들 불닭발', '한입 불오리', '한입 불닭' 메뉴를 준비할 예정이다.다향M&B에 따르면 퇴근후엔 '오도덕 불껍데기'는 안주로는 흔치 않은 오리고기 껍데기 안주로, 오리고기 껍데기가 가진 쫀득하고 오돌오돌한 식감과 매콤한 불 맛이 특징이다. '꼬들꼬들 불닭발'은 다향M&B만의 스모크하우스 공정으로 닭발이 가진 꼬들꼬들한 식감을 살린 닭발 요리다. '한입 불오리'는 닭보다 불포화지방산 함유가 높고, 쫄깃함이 강한 오리고기를 사용해 새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한입 불닭'은 닭고기 본래의 조직감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불닭 요리다. 여기에 관람객들의 편의와 기호를 반영하고 더욱 다양한 매콤함을 즐길 수 있도록 떡사리와 함께 볶아 치즈, 콩가루, 마요네즈를 더하는 조리 과정을 거쳐 제공한다.다향M&B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 참가로 안주간편식 '퇴근후엔'의 매콤하게 맛있는 즐거움을 선보여 일상의 휴식과 함께 즐기는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다향M&B '퇴근후엔(퇴근후&)' 4종팩/사진제공 다향M&B

2019-05-23 김태성

[건강]최소 식립으로 전체임플란트효과, 임플란트틀니, 올온포(All-on-4)

서울 종로에 거주하는 박 씨는 임플란트 틀니를 알아보고 있다. 풍치와 노화로 인해 치아를 대부분 상실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틀니를 생각했지만 틀니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았다.박씨는 의료진의 권유로 임플란트틀니 올온포를 선택했다.과거 무치악 노인들의 대안은 틀니였지만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 임플란트가 보급되고 대중화되면서 가격도 몇 배나 줄어들었고, 이를 이용한 틀니는 자연치아와 비슷할 정도의 심미성과 기능성을 자랑한다는 게 의료계의 설명이다.그 중 임플란트틀니 올온포(All-on-4)는 단 4개의 임플란트 식립으로 전체 임플란트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광화문 하버디안치과 이규호 원장은 "최근 틀니와 임플란트를 결합한 임플란트 틀니가 개발되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효과적인 자연 저작력의 80% 가량 회복시켜주는 임플란트 올온포가 개발되어 시술되고 있다. 임플란트 올온포는 임플란트를 상악과 하악애 각4개 비스듬하게 식립한 후 이 구조를 이용해 임플란트 브릿지를 장착 시키는 시술이다. 자연치아와 심미적 기능적으로 유사하며 틀니처럼 입천장을 덮거나 탈착해 관리하는 불편함이 없어 틀니의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다"라고 설명했다.임플란트 올온포는 대부분 뼈 이식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비용적인 절약 및 통증 완화를 크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올온프의 가장 큰 장점은 최단 시간 내에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뼈 이식 후 임플란트를 심는 데까지 대략 10개월 정도가 소요되지만 올온포 시술은 케이스별로 다르지만 대략 하루 정도면 즉시 임시 보철물 연결이 가능하다. 브릿지도 환자 턱 구조에 맞춰 세심하게 제작되기 때문에 끼운 날부터 음식을 씹어 먹을 수도 있다.하지만 아무리 좋은 임플란트 시술이라 하더라도 무분별하고 전문적이지 못한 시술은 감염 및 감각이상과 상악동 염증, 턱관절의 통증이나 근육 통증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병원 선택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이규호 원장은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 최고의 대안으로 꼽히지만 그만큼 부작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5명 중 1명 꼴로 부작용을 겪고 있으며 감각이상과 염증, 통증 등을 겪곤 한다"고 조언했다./도움말 하버디안치과 이규호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5-23 김태성

국내 최초 민간임대 제로에너지 단독주택 '로렌하우스' 부동산시장 주목

국내 최초 민간임대 제로에너지 단독주택 '로렌하우스'가 최근 입주를 시작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대기업 자회사인 포스코 A&C가 설계 및 시공을 맡은 로렌하우스는 김포한강신도시(마산동 R3-4·5·6)에 연면적 1만여㎡ 지상 2층, 24개동 합벽형 단독주택 120가구가 조성됐고, 오산세교지구(금암동 529-1 일원)에는 연면적 1만여㎡ 지상 2층, 합벽형 단독주택 118가구가 들어섰다.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고운동 1-1 생활권 B12)에도 연면적 5천305㎡ 지상 2층, 57개동 독립형 단독주택 60가구가 지어졌다.이들 단지는 앞서 지난해 2월 진행한 일반공급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219가구 모집에 1천598명이 몰려 평균 7.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제로에너지 단독주택이다.로렌하우스는 제로에너지의 제로(Zero)와 임대주택을 의미하는 렌탈하우스(Rental House)의 합성어로, 분양이 아닌 임대로 운영하며 일반 아파트보다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태양광 발전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액티브 공법과 첨단 단열재 사용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패시브 공법 등 고성능 친환경 건축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일반 아파트 대비 에너지 비용은 65%, 세대전용 개별관리비는 76%(공용 관리비 포함 시 51%)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LH 관계자의 설명이다.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오염된 공기가 집안으로 침투할 수 없도록 미세먼지 필터를 장착한 열회수 환기장치를 설치해 창문을 열지 않고도 편리하게 실내를 환기할 수 있도록 했다. 열의 이동을 저지하는 열교 차단 계획과 주택 외벽 전체를 감싸는 외단열 계획으로, 실내·외의 온도차이로 발생하는 결로나 곰팡이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도 눈길을 모은다. 세대별 주차장 및 앞·뒤 정원, 다락방, 테라스가 조성됐으며 유형에 따라 별도 작업실까지 마련돼 있다. 가구 내 1층, 2층, 다락방에 적외선 동체 감지기를 설치해 외부로부터의 침입에 대한 불안요소를 최소화했다.일반적인 타운하우스와 달리 보증금을 LH 자산관리와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안전하게 관리하며, 자유로운 주거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3개월 전 통보하면 보증금 반환 또한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마다 대규모 개발사업사업지 내에 있어 교통, 교육, 문화 등 정주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김포한강신도시 단지는 김포 도시철도 마산역(예정) 역세권에 있으며, 서울 및 광역접근성을 높이는 김포 한강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쉽다. 또 대형마트와 의료시설,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등도 가깝다.오산대역의 편리한 교통과 동탄 메타폴리스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산세교 로렌하우스는 단지 옆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40분대 진입 가능하며, 도보 15분 거리에 1호선(오산대역)과 인근의 동탄역(SRT)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유치원 2곳과 초·중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동물어린이공원과 고인돌 공원·물향기수목원이 있어 30%에 달하는 녹지율을 자랑한다.세종에 위치한 단지는 도보 10분 거리에 광역버스 정류장과 차량 5분 거리에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있고, 세종 충남대병원이 올해 말 개원 예정이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온빛초교와 인근에 세종 국제고, 세종과학예술영재고 등 초·중·고 15개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자랑한다.이들 단지에는 에너지 비용 절감 시스템과 전기차 충전소(일부 단지 제외) 등을 설치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인증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5등급)과 한국감정원에서 에너지효율등급 1++을 받기도 했다.로렌하우스의 경우 주택도시기금과 LH의 공공자금(64.5%)이 출자해 신용을 보강하는 역할을 하고, 민간투자자 외 3개 금융기관(삼성생명, 흥국화재, 새마을금고중앙회)으로 구성된 리츠가 사업시행자로 주택을 건설해 기본 4년간 임대 운영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올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이들 단지는 이날 현재 기준 세종 59가구, 김포 97가구, 오산 75가구 등 전체 298가구 중 231가구(77.5%)가 계약을 마쳤으며, 입주를 완료한 180여가구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보증금 및 임대료는 세종은 보증금 5천~3억원에 35만2천원~114만3천원까지, 김포 5천~2억8천만원에 29만2천원~102만원, 오산세교는 5천~2억5천만원에 33만2천원~93만5천원에 책정됐다.로렌하우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 민간임대 단독주택 로렌하우스는 토지 매입, 설계, 인허가, 건축 등 번거롭고 복잡한 절차는 물론 토지비, 건축비 등 과도한 비용 부담 없이 임대형으로 운영돼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단독주택에 거주할 수 있다"며 "도시와 자연을 모두 누리는 탁월한 입지 선정까지,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웠던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을 이룰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미 입주하신 분들의 입소문을 타고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임차인 모집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LH 관계자는 "로렌하우스는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확산을 통해 에너지비용 등 주거비를 절감하고, 건강한 주거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아파트 일변도의 임대주택을 단독주택으로 다양화해 국민에게 새로운 주거복지를 제공하고, 양질의 단독주택을 건축과 소유의 부담 없이 임대로 거주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영상편집/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오산세교지구에 위치한 국내 최초 민간임대 제로에너지 단독주택 '로렌하우스' 모습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ocm행복도시(세종) 로렌하우스 투시도.김포한강(김포) 로렌하우스 투시도.

2019-05-23 강승호·이상훈

'오산 세교 정신과 폐쇄병동 특위' 시작부터 삐걱

오산시의회, 임시회서 구성 마쳐"보여주기식 활동, 같이 못하겠다"의원 7명 중 한국당 2명 불참 선언여당의 '반쪽 조사위' 가능성 우려오산 세교신도시 정신과 보호(폐쇄)병동 설립 논란과 관련한 행정상의 하자 등을 밝히기 위한 '세교 평안한사랑 병원 허가에 관한 행정사무조사'가 오산시의회 여·야간 갈등으로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오산시의회는 22일 오전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하지만 7명의 의원 중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2명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여당만의 반쪽 조사위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당초 오산시보건소는 정신과 보호병동이 포함된 병원급 의료시설을 허가했다가 보건복지부로부터 "허가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 취소 절차를 밟고 있다.시보건소는 환자수(당시 40여명) 기준 의료인(당시 1명)이 확보됐다는 이유로 허가했으나, 보건복지부는 환자수가 아닌 병상수(126개)에 따른 의료인(3명)이 확보됐어야 했다며 허가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취지의 유권해석을 내렸고 이에 따라 지난 20일 허가 취소를 위한 청문 절차를 시작했다.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같은 복지부의 유권해석을 바탕으로 인허가 절차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따져봐야 한다며 조사특위 구성을 공언해 왔다. 시의회 민주당은 "온갖 의혹과 추측이 난무하는 해당 병원이 정신병원이 아닌 일반병원으로 개설 허가된 것과 취소, 절차상 하자 등 처음부터 지금까지 진행 과정을 철저히 밝히겠다"며 "필요한 부서의 서류제출 요구,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현지확인 등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이날 조사특위 구성과 관련한 안건 처리에서 이상복 자유한국당 의원은 "허가를 내주고, 또 허가를 취소하는 오산시의 셀프 행정으로 오산 행정의 신뢰도는 무너졌다"며 "보여주기식의 특위 활동은 같이 못하겠다"고 불참을 선언했다.이 의원은 "시민을 위한 특위가 아니라, 정치적 특위다. 기존에 합의한 성명서 내용도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수정 후 발표했다"고 불만을 표시한 후 "다음 달 행정사무감사가 있다. 행감에서 이 사항을 정식으로 문제 삼고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한편 시의회는 한국당 불참에 따라 김영희 시의회 부의장, 성길용·이성혁·한은경 의원 등 민주당 중심의 특위를 구성해 이날부터 조사에 착수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오산시의회는 22일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세교신도시 정신과 보호(폐쇄)병동 설립 논란과 관련한 행정상의 하자 등을 밝히기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오산시의회 제공

2019-05-22 김태성

[유통]덴프스, 신제품 '트루다이어트' 출시…사전예약판매 사은품 증정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H.PIO(에이치피오)의 대표 브랜드 Denps(덴프스)는 신제품 '트루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트루다이어트는 GMP(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인증을 받은 노바렉스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제품이다.'트루다이어트'는 미역 추출물과 석류씨 오일에서 유래한 식물성 원료인 '잔티젠'과 녹차유기화합물 가운데 하나인 L-테아닌으로 2중 복합 기능성으로 배합됐다. 다이어트의 핵심인 체지방 감소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1팩에 두 가지 캡슐이 개별 포장되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는 설명이다.Denps(덴프스) 관계자는 "현대인은 많은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으며 과도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코르티솔(Cortisol)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혈중 분비되어 다이어트에 악순환을 겪을 수 있어 다이어트만큼 스트레스 관리 또한 중요하다"며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잔티젠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L-테아닌으로 구성된 트루다이어트는 직장인들에게 맞춤 다이어트 보조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덴프스 공식 쇼핑몰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사전예약판매 사은품 증정 이벤트로 16주분 구매 시 스마트 체중계 혹은 4주분을 추가 증정한다./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5-22 김태성

[건강]공진단, 건강증진과 면역력·허약체질 개선에 도움될까?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물론 제대로 된 끼니는 보약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기에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겠지만, 영양과잉의 시대라고 할 정도로 여러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현대와 달리 과거에는 제 때 끼니를 챙기기도 어려울 정도로 부족한 시절이었다. 때문에 제대로 된 한 끼는 그 시절 훌륭한 보약과 같은 역할을 했을 것이다. 그때와 달리 지금은 부족한 식량 때문은 아니지만 바쁜 일상과 혹은 다이어트를 위해 끼니를 건너뛰기도 한다. 이렇게 과거와는 조금 다르지만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해 영양부족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이때 부족한 영향을 채워주기 위해 각종 영양제나 건강보조제를 복용하기도 한다.그런데 이러한 영양제는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무언가를 잊지 않고 챙기는 것이 어려운 이들에겐 이렇게 때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은 힘든 일일 것이다. 이때 영양제와 달리 즉각적인 만성피로 개선과 면역력 증강 효과를 볼 수 있는 공진단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의학 관계자들은 조언하고 있다.시청역 덕수한의원 송대욱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공진단을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 한의학 3대 명약중 하나로 보고 있다. 녹용, 당귀, 산수유, 사향 4가지 약재를 주요 약재를 이용해 조제된 금박을 입힌 동그란 환으로 이는 유독성 물질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고 혈액을 보충해주며 심장과 간, 그리고 신장을 보강해주는 약으로 주로 몸의 정혈을 보강해 선천적인 허약을 바로 잡아주고 원기를 강화시켜 주는 효능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 더욱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체력 및 정신력 소모가 심한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음주로 간 기능이 약해져 만성피로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노화에 따른 체력 및 면역력 저하, 기억력 감퇴 등에도 큰 보탬이 된다"고 조언했다.이러한 효능을 위해선 환자의 체질에 맞게 정확히 처방할 수 있어야 한다. 잘하는 곳이 따로 없이 공진단은 개인에게 맞도록 한의사의 세심한 처방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체질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아무리 좋은 보약이라도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게 오·남용하게 될 경우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도움말 덕수한의원 송대욱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덕수한의원 송대욱 원장

2019-05-22 김태성

[인터뷰]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의 운영 철학은

취임 두달… 세부계획 수립 한창교육혁신도시 오산 인프라 활용하반기 문화복지 프로그램 제공반짝 콘텐츠 아닌 주민 눈높이로계절·시기 등 맞춰 공연장 찾도록좋은 무대로 지역관객 다가설 것"공연과 교육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 가지가 잘 어우러지면 그동안 문화예술을 낯설게 생각했던 시민들의 인식도 변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임 두 달째를 맞은 조요한(54)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재단 운영에 대해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큰 틀은 구상한 상태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를 위해 그는 지난 3월 취임 이후 숨 가쁘게 달려왔다. 그는 짧은 시간 동안 재단 현황과 사업을 파악하고, 재단 운영에 대해 세부 계획을 세워나갔다.이에 그는 가장 먼저 교육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통해 오산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조 이사는 "오산은 교육혁신도시다. 처음 시와 미팅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교육 시스템 구축이 잘 돼 있더라. 시에서 교육 시스템에 문화를 입혔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했다. 이에 맞춰 앞으로 재단 내 교육팀을 신설하고,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방향을 잡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오산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교육, 행사 등을 진행하는 오산문예회관과 오산시립미술관 두 곳을 운영 중이다. 조 이사는 이곳에 공연과 교육이 더해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치,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공연장은 낮에는 교육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저녁에는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울 예술의전당도 낮에는 아카데미가, 저녁은 공연이 활성화 돼 있다. 직원들과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이르면 하반기부터 준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그가 말하는 프로그램은 일시적으로 시선을 끄는 반짝 콘텐츠가 아니다. 그는 계절, 시기성 등을 고려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짜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이사는 "여름에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해설이 있는 음악회 또는 발레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겨울에는 연말연시에 맞춰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런 식으로 운영하다 보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시기마다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장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오산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역할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조 이사는 "늘 공연장이 붐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원도 많이 필요하지만, 시민들이 공연장을 부담 갖지 않고 편안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사실 오산 시민들은 인근 지역에 좋은 공연장이 있으니 그곳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오산에도 공연장이 있는데 다른 곳을 찾아 안타깝다"면서 "이런 부분은 프로그램 운영이 미흡해서 그럴 수도 있다. 재단은 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가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가 재단 이사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9-05-20 강효선

[건강]갑상선 기능 항진증저·하증 두 질환의 증상 차이

최근 한 유명 걸그룹의 멤버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생활을 끝내고 돌아왔다. 이 멤버는 2016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에 들어간 바 있다.이로 인해 갑상선 항진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이들이 급격히 증가했지만,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을 혼동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갑상선기능항진증'은 호르몬 과다로 에너지 대사가 과도하게 작용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다. 합병증으로 안병증이 오면 안구가 돌출되기도 하며, 가슴 두근거림, 떨림, 전신 쇠약,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으로 일상 생활에 장애를 주기도 한다.반대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여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일컫는다. 때문에 피로, 무기력, 체중 증가, 변비 등이 발생하기 쉽다.이에 나비편한샘의원 배진호 원장은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간단하게 체크해 볼 수 있는 '갑상선 기능 자가진단 증상'을 설명했다.갑상선기능항진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땀이 많이 나고, 맥박이 빨라지며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또한 신진대사의 과도한 작용으로 설사를 하거나, 안구돌출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항진증의 경우 평소 보다 식사량은 늘고 동시에 일상적인 신체 활동이 줄어도 체중은 감소하는 역설적인 증상을 보일 수 있다.반대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대표적 증상은 대사 감소로 인해 추위를 잘 타게 되며, 심할 경우 수족냉증이 생기기도 한다.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식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다.기온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심한 추위가 느껴지거나, 식사량이 감소했음에도 체중이 자꾸 늘어난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피부나 모발이 건조해져 탈모 증상이 보이거나, 매사 의욕이 없고, 피로감이 축적되며 변비가 생기는 증상이 있다.특히 갑상선 저하증은 여성의 비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월경불순이나 폐경기 진료를 통해 우연하게 확인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단기간내 심각한 중증 질환으로 진행하지는 않지만, 수년이상 장기간 적절한 치료/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전신 장기 손상 및 치매 등 타 질환으로 진행하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일상의 정기적인 관리를 항상 우선해야 한다.나비편한샘의원 배진호 원장은 "평소 위와 같은 증상이 있거나, 갑상선 질환에 대한 의심이 든다면 가까운 전문병원을 통해 상담 및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며 "하지만 만성피로나 체중 증가, 변비 등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다른 증상도 함께 파악해야 한다"고 전했다./도움말 나비편한샘의원 배진호 원장·김태성기자/mrkim@kyeongin.com나비편한샘의원 배진호 원장

2019-05-20 김태성

[유통]로그잇, 체중 조절 건강 간식 '귀리율무 두부칩' 출시

글로벌 브랜드 커머스 기업 글루업(gluup)이 보유한 헬시 푸드 전문 브랜드인 로그잇(logeat)에서 건강 간식 제품인 '로그잇 귀리율무 두부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로그잇에 따르면 건강한 체중관리를 위해 최근 '착한 탄수화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착한 탄수화물'이란 도정하거나 정제하지 않은 곡물로서 전분 이외에 식이섬유,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한 것을 의미한다. 또한, 붓기해소, 포만감 증대, 지방분해, 저칼로리 등의 기능성을 갖춘 곡물들이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로그잇 귀리율무 두부칩'은 체중관리 중에도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컨셉으로 기획됐다는 설명이다.체중관리에 대표적으로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인 귀리와 식이요법 약재로 사용되어 왔던 율무를 과자 방식으로 제조됐다.건강 두부칩에 다량의 통귀리와 율무를 협착시켜 오븐에 굽는 방식으로 기존 업계에선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제조방식으로 개발됐다는 게 회사 측의 전언이다.로그잇 관계자는 "매일 반복적으로 먹는 식습관들이 결국 내일의 건강을 결정짓는다. 바쁜 도시인들이 매일 간편하게 먹으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헬시 푸드들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을 국내외로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로그잇 귀리율무 두부칩의 자세한 내용은 로그잇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5-20 김태성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