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연말까지 지역 내 공중화장실 540개소에 대해 불법 카메라 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9월부터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하철 역사, 공원, 공공시설의 공중화장실 250여개소에 대한 1차 점검이 완료됐다.
구는 연말까지 경찰 등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수시 단속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상가나 민간 공중화장실에 대한 점검도 진행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모든 구민들이 마음 놓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나아가 불법 촬영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구는 지난 9월부터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하철 역사, 공원, 공공시설의 공중화장실 250여개소에 대한 1차 점검이 완료됐다.
구는 연말까지 경찰 등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수시 단속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상가나 민간 공중화장실에 대한 점검도 진행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모든 구민들이 마음 놓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나아가 불법 촬영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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