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공 |
수원시 환경교육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6회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이 오는 11월 2~3일 수원시 민방위교육장과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가 주최하고 수원YWCA와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없는 수원을 꿈구다'를 슬로건으로, '환경교육 시범도시 수원'의 완성을 위한 환경교육포럼, 청소년환경동아리 경진대회, 환경연극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일에는 수원시민방위교육장에서 환경교육 운영 우수 사례와 청소년 환경동아리의 활동 경험을 시민과 공유하는 '수원시 환경교육 성과'와 '국가 환경교육 정상화 방안' 발표, '청소년 환경동아리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또 '우수 해외환경교육 및 연구 사례'를 주제로 김찬국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의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
3일 행사는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 자원순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환경연극 '보물을 찾아서'와 수원시 환경교육 기관·단체들이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살펴보는 '수원환경교육박람회'가 진행된다.
올 한해 시에서 진행한 환경교육 현장 사진과 작품을 전시하는 '한마당 전시회', 환경 음악공연 등 볼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228-2456, 수원시 환경정책과 또는 031-273-8311, 수원YWCA)로 문의하면 된다.
시가 주최하고 수원YWCA와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없는 수원을 꿈구다'를 슬로건으로, '환경교육 시범도시 수원'의 완성을 위한 환경교육포럼, 청소년환경동아리 경진대회, 환경연극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일에는 수원시민방위교육장에서 환경교육 운영 우수 사례와 청소년 환경동아리의 활동 경험을 시민과 공유하는 '수원시 환경교육 성과'와 '국가 환경교육 정상화 방안' 발표, '청소년 환경동아리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또 '우수 해외환경교육 및 연구 사례'를 주제로 김찬국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의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
3일 행사는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 자원순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환경연극 '보물을 찾아서'와 수원시 환경교육 기관·단체들이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살펴보는 '수원환경교육박람회'가 진행된다.
올 한해 시에서 진행한 환경교육 현장 사진과 작품을 전시하는 '한마당 전시회', 환경 음악공연 등 볼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228-2456, 수원시 환경정책과 또는 031-273-8311, 수원YWCA)로 문의하면 된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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