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오늘(9일) 득녀했다. /연합뉴스 |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오늘(9일) 득녀했다.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9일 "장윤정이 오늘 오후 서울 모처에서 여아를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를 비롯해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 또한 소속사를 통해 "건강히 회복하고 있다"면서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이듬해 6월 첫 아들 연우를 얻었다.
장윤정은 득남 4년 만인 지난 5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고, 이날 딸을 얻게 됐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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