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조기 퇴근=참돔, 이덕화 "저게 빨갰어야 했는데"… 부시리만 한가득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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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조기 퇴근=참돔, 이덕화 "저게 빨갰어야 했는데"… 부시리만 한가득 '폭소'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도시어부' 멤버들이 조기 퇴근을 위해 참돔 낚시에 나섰지만, 부시리만 한가득이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는 조기 퇴근 미션을 위해 참돔 낚시에 도전하는 멤버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오전 낚시 중 64cm 이상 참돔을 낚으면 촬영을 종료하겠다"며 깜짝 제안을 했고, 이경규는 "잡는 순간 방에 들어가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경규의 호언장담과 달리 멤버들은 부시리만 낚았고, 이덕화는 "저게 빨갰어야 했는데"라며 참돔을 기다렸다. 이후 박진철 프로가 입질을 느꼈지만, 또 부시리였다.

 

이태곤 또한 입질을 느꼈지만, 심하게 치는 부시리의 몸짓에 절망했다. 

 

멤버들은 참돔 아닌 부시리만 연속적으로 낚으며, 결국 조기 퇴근은 하지 못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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