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영광, 진기주, 김재경, 무진성 /연합뉴스=각 소속사 제공 |
배우 김영광, 진기주가 SBS TV 드라마 새 월화극 '초면에 사랑합니다' 주연으로 발탁됐다.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는 16일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둔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김영광, 진기주, 김재경, 무진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냉정한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다혈질인 비서 정갈희(진기주)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제작진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통통 튀는 밝은 드라마"라며 "김영광, 진기주, 김재경, 무진성 모두 제 옷을 입은 것처럼 각자 이미지에 안성맞춤인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TV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올해 4월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황윤택기자 hwangyt@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