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들이 회의가 끝나고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 제공 |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정기회의를 열고, 고용노동현안 의제와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심의·의결했다.
협의회는 올해 '수원형 노사상생의 일자리 창출과 업종별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 주도형 사회적 대화'를 목표로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노사민정 협력사업은 ▲노사민정 인프라 강화 ▲노사 상생의 수원형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과 협력의 노사 상생 사회적 대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 4개 분야 25개다.
협의회 위원장인 염태영 시장은 "화합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사람을 우선으로 여기는 '노동 존중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지역노동 문제 해답을 찾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만드는 데 노사민정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는 장원호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자동차노조위원장, 손난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협의회는 올해 '수원형 노사상생의 일자리 창출과 업종별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 주도형 사회적 대화'를 목표로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노사민정 협력사업은 ▲노사민정 인프라 강화 ▲노사 상생의 수원형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과 협력의 노사 상생 사회적 대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 4개 분야 25개다.
협의회 위원장인 염태영 시장은 "화합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사람을 우선으로 여기는 '노동 존중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지역노동 문제 해답을 찾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만드는 데 노사민정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는 장원호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자동차노조위원장, 손난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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