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2일 인천시설공단과 '스마트 설비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시설공단은 기술을 교류하고, 스마트 설비 구현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인천시설공단은 2017년부터 송도국제도시 유수지 수문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내항에 스마트 갑문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시설공단과의 기술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시설공단은 기술을 교류하고, 스마트 설비 구현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인천시설공단은 2017년부터 송도국제도시 유수지 수문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내항에 스마트 갑문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시설공단과의 기술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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