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시당 정인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이 어리굴젓과 실치회 맛에 감탄했다.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충청남도 서산 해미읍성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솔루션을 위해 돼지찌개집을 재방문한 백종원은 밑반찬으로 나온 어리굴젓을 맛보고 감탄했다.
백종원은 "정인선 씨 궁금해 할 텐데"라며 정인선을 식당으로 불렀다. 백종원은 정인선에 대해 "젊은 2,30대 여성을 대표하는 입맛이 와야 하는데 아재 입맛이 와버렸다. 나랑 입맛이 중복된다. 내가 오히려 더 젊은 거 같다"라며 웃었다.
기대에 찬 눈빛으로 달려온 정인선은 밥위에 어리굴젓을 얹어 크게 한 입을 맛본 뒤 "밥도둑이다"라며 행복해했다.
사장님은 3~4월에만 먹을 수 있는 꼴뚜기 회와 실치 회를 내놓았다.
멸치보다 가느다란 실치회를 본 정인선은 "정말 신선하다", "제가 날 것을 정말 좋아한다"며 끊임없는 먹방을 펼쳤다.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충청남도 서산 해미읍성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솔루션을 위해 돼지찌개집을 재방문한 백종원은 밑반찬으로 나온 어리굴젓을 맛보고 감탄했다.
백종원은 "정인선 씨 궁금해 할 텐데"라며 정인선을 식당으로 불렀다. 백종원은 정인선에 대해 "젊은 2,30대 여성을 대표하는 입맛이 와야 하는데 아재 입맛이 와버렸다. 나랑 입맛이 중복된다. 내가 오히려 더 젊은 거 같다"라며 웃었다.
기대에 찬 눈빛으로 달려온 정인선은 밥위에 어리굴젓을 얹어 크게 한 입을 맛본 뒤 "밥도둑이다"라며 행복해했다.
사장님은 3~4월에만 먹을 수 있는 꼴뚜기 회와 실치 회를 내놓았다.
멸치보다 가느다란 실치회를 본 정인선은 "정말 신선하다", "제가 날 것을 정말 좋아한다"며 끊임없는 먹방을 펼쳤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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