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산자원연구소내 체험학습장 10월말까지 운영

인천시는 옹진군 영흥도에 있는 인천수산자원연구소에 해양수산체험 학습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되는 해양수산체험 학습장에는 각종 수산생물을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체험학습관과 바닷속 풍경을 주제로 한 3D 입체영상관 등이 설치됐다.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영흥도 갯벌에 나가 각종 수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수산자원연구소 내에는 천연 해송림과 아이들을 위한 각종 놀이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영·유아나 저학년 학생들의 생태 체험 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연구소에서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해양수산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인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양수산체험 학습장은 인천수산자원연구소 홈페이지(http://fish.incheon.go,kr)나 전화(032-883-5060)로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김명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