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부평사랑회는 부평구 길주로 483에 있는 건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최근 현판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엔 차준택 부평구청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부평구갑 지역위원장, 노태손 인천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인천부평사랑회는 그동안 부평구 부개1동 '인천부평사랑회 지역아동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있었는데, 사단법인화 하면서 사무실을 새로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영복 인천부평사랑회 이사장은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나가고, 미래 인재들을 길러내는 역할을 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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