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의료용기기 제조업체인 ㈜마이크로디지탈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사무국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경남 ㈜마이크로디지탈 대표이사, 박의수 하나금융투자 전무, 김홍철 코스닥협회 전무. /연합뉴스=한국거래소 제공 |
정밀의료시스템 전문기업 마이크로디지탈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5일 급등락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이날 시초가(4만1천50원)보다 4.75% 내린 3만9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5만3천3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 후반에는 급락하며 하락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공모가(2만3천원)보다는 70%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마이크로디지탈은 질병 진단 시스템 등 정밀의료시스템을 전문으로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마이크로디지탈은 이날 시초가(4만1천50원)보다 4.75% 내린 3만9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5만3천3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 후반에는 급락하며 하락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공모가(2만3천원)보다는 70%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마이크로디지탈은 질병 진단 시스템 등 정밀의료시스템을 전문으로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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