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 국수공장, 60년 전통의 인정 가득한 국수

국수.jpg
면목동 국수공장, 60년 전통의 인정 가득한 국수 /KBS 1TV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방송 캡처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면목동 국수공장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1TV 교양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는 '향기롭다 장미꽃길-망우, 면목동'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철은 중랑구 장미꽃축제를 비롯해 도심에 가득한 과수원 배나무 밭, 중화동 마지막 한옥, 납망우리 역사문화공원, 장대한 용마폭포, 면목동 국수공장, 납작만두 만두가게, 망원동 떡볶이 포장마차촌 분식집, 맑은 해장국 맛집 등을 방문했다. 

 

김영철이 도착한 면목동 국수공장에는 60년 전통의 국수공장이 가득했다. 

 

노부부는 매일 새벽마다 반죽한 민가루를 옛날 기계에 넣고 면을 뽑아 자연 바람에 말린다며, 기계는 노부부 나이만큼 녹슬어 손수 밀어주고 기름칠을 해야 겨우 돌아갔다. 

 

55년 된 낡은 국수기계가 내는 소리에 손님들은 하나 둘 찾아와 따뜻한 온기를 나누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손원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