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각기 다른 커플들의 이야기 '엄정화X황정민X주현X오미희'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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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포스터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 26일 오전 8시 50분 케이블 영화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영 중이다.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민규동 감독의 작품이다.

이 영화는 각각 다른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곽씨네하우스'(주현 분, 오미희 분). 구두쇠 극장주와 그가 짝사랑하는 커피숍 여주인의 사랑 고백 이야기.

'아메리칸 불독'(천호진 분, 김태현 분). 외고집으로 친구를 죽음으로 내몬 냉정한 사업가와 세상에서 유일하게 그를 이해해주는 남성 파출부의 이야기.

'소년, 소녀를 만나다'(엄정화 분, 황정민 분). 언제나 당당한 여우같은 페미니스트 여의사와 육두문자를 남발해대는 마초같은 강력계 형사 이야기.

'천사의 도전'(김수로 분, 전혜진 분).'내 사전에 사랑은 없다'고 외쳐대다가 어느 날 몹시 당황스런 스토커(?)와 맞닥뜨린 전직 농구선수, '낭만파 부부'(임창정, 서영희). 세상이야 힘들든 말든 둘의 사랑만큼은 언제나 달콤해야한다고 믿는 못 말리는 닭살 동거 커플의 이야기.

'소녀의 기도'(윤진서 분, 정경호 분). 우연히 꽃미남 가수를 만나 마음이 흔들려버리고 마는 예비 수녀, 이런 그녀를 사로잡아버린 아이돌 스타 가수의 아슬아슬한 사랑.

'금지된 장난'(이병준 분, 김유정 분). 어린 꼬마 연인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주현, 오미희, 천호진, 진태현, 엄정화, 황정민, 김수로, 전혜진 등이 출연했다.

한편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누적 관객수는 229만709명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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