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영화 '라이온킹' 포스터 |
18일 목요일 영화 '라이온킹'이 높은 예매율로 극장가를 접수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킹'은 예매율 64.8%(이하 오전 7시 기준)를 기록 중이다.
이어 '스파이더맨: 파프롬홈'(7.8%), '알라딘'(7.3%), '사자'(4.6%), '나랏말싸미'(2.9%), '분노의질주: 홉스&쇼'(1.9%), '엑시트'(1.5%) 등 뒤를 잇고 있다.
지난 17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라이온킹',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알라딘', '토이스토리4', '사일런스', '기생충', '진범' 순으로 나열됐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라이온킹' 30만7434명,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697만3453명, '알라딘' 1038만2135명, '토이스토리4' 320만2696명, '사일런스' 9553명, '기생충' 995만8925명, '진범' 13만3241명 등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