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시민들 '소통의 장'… 내일 500인 원탁토론회

시민체육관서 작년 이어 2번째
(광명1-2)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성황리에 개최
광명시는 3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10월에 처음 열린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모습. /광명시 제공

"언제나 답은 시민에게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하면서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시정 참여율 제고를 강조했고, 이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수시로 소통의 장을 갖고 있다.

시는 31일 오후 2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토론회는 2020년 예산안 편성 시 시민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토론회 참가자 500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이날 1·2차 토론을 통해 사업 예산안 편성 우선순위를 정하게 되고, 시는 이를 예산안 편성 시 반영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가 우선 추진해야 할 사업과 중요 정책 사안 등에 관해 설명한다.

한편 이번 원탁토론회는 시 공식 유튜브인 '광명시 광명씨'를 통해 생방송 된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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