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놀이공원 '경주월드' /SBS TV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
'집사부일체' 놀이공원이 화제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SBS TV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장나라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경주월드를 찾았고, 츄러스와 음료를 먹으며 모처럼 여유를 만끽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4쌍의 짝꿍을 위한 롤러코스터 고난 코스와 불행 코스를 준비했다.
짝꿍들은 신발 받기 게임으로 면제 커플을 정했고, 이승기와 신승환이 이를 피하게 됐다.
이상윤은 고소공포증이 있는 장나라를 위해 홀로 두 개의 롤러코스터를 탔다.
한편 이날 촬영지는 '경주월드'로, 이곳은 대한민국 테마파크 중에서 가장 격렬한 어트랙션이 많이 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입장권은 ▲대인(대학생부터) 2만3천 원 ▲청소년(14~19세) 1만7천 원 ▲소인(36개월~13세) 1만5천 원이다.
자유이용권은 ▲대인 4만4천 원 ▲청소년 3만8천 원 ▲소인 3만1천 원이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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