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SBS 월화드라마 'VIP' 방송 캡처 |
'VIP' 장나라가 남편 이상윤에게 불륜녀에 대해 물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6회에서는 다니엘(이기찬 분)에 자극받은 나정선(장나라 분)이 정면돌파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정선과 VIP 전담팀은 쥬얼리 브랜드 티포네 회장 다니엘(이기찬 분)과 리아(김소이 분) 커플의 접대를 맡았다.
대형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된 나정선은 다니엘을 위해 한옥 숙소를 준비하고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마음이다. 회장님은 충분히 아름다우시다"는 말로 호감을 샀다.
다니엘 커플을 접대하는 과정에서 나정선은 우연히 리아의 변심을 알았다. 리아는 자신이 CEO가 돼 티포네를 매각할 생각이었다.
다니엘은 나정선에게 거울공포증을 고백하며 "이런 나를 좋아한다고 얘기해 준 사람은 리아가 처음이다. 리아가 변했다는 알지만 괜찮다. 내가 리아가 필요하다. 모른 척 해달라"고 애원했다.
다니엘은 나정선과 온유리(표예진 분)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이들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나온 빨간약과 파란약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고, 리아는 "원하는 걸 가지지 못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겠냐"며 욕망을 드러냈다. 이에 나정선은 "결국 진실은 드러난다"며 리아를 겨냥했다.
이 일로 자신과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의 일을 돌아보게 된 나정선은 그날 밤, 박성준과 마주앉았다.
나정선은 자신에게 보내온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다'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하고 "덮으려고 했는데 그러니까 생각이 더 커진다. 이젠 알아야 겠다. 당신이 만났다는 그 여자에 대해. 알아야겠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6회에서는 다니엘(이기찬 분)에 자극받은 나정선(장나라 분)이 정면돌파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정선과 VIP 전담팀은 쥬얼리 브랜드 티포네 회장 다니엘(이기찬 분)과 리아(김소이 분) 커플의 접대를 맡았다.
대형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된 나정선은 다니엘을 위해 한옥 숙소를 준비하고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마음이다. 회장님은 충분히 아름다우시다"는 말로 호감을 샀다.
다니엘 커플을 접대하는 과정에서 나정선은 우연히 리아의 변심을 알았다. 리아는 자신이 CEO가 돼 티포네를 매각할 생각이었다.
다니엘은 나정선에게 거울공포증을 고백하며 "이런 나를 좋아한다고 얘기해 준 사람은 리아가 처음이다. 리아가 변했다는 알지만 괜찮다. 내가 리아가 필요하다. 모른 척 해달라"고 애원했다.
다니엘은 나정선과 온유리(표예진 분)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이들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나온 빨간약과 파란약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고, 리아는 "원하는 걸 가지지 못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겠냐"며 욕망을 드러냈다. 이에 나정선은 "결국 진실은 드러난다"며 리아를 겨냥했다.
이 일로 자신과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의 일을 돌아보게 된 나정선은 그날 밤, 박성준과 마주앉았다.
나정선은 자신에게 보내온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다'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하고 "덮으려고 했는데 그러니까 생각이 더 커진다. 이젠 알아야 겠다. 당신이 만났다는 그 여자에 대해. 알아야겠다"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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