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군자디지털과학고 전국 인터넷 행사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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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 '군자 인터넷 드림단'이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주관한 '2019 인터넷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 동영상 제작부분에서 전국 2위(한국 정보화 진흥원장상)에 입상해 다음 달 4일 시상식에 참여한다.

함께 참여한 지도 교사들도 교수학습 지도안 부분(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우수상(3위)에 입상해 방송통신위원장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4일 롯데월드타워 SKY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드림단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목표로 창설된 청소년 동아리로, 전국 467개 학교에서 운영 중인 인터넷 드림단 중 3년 연속 전국 10개 리더 학교로 선정될 정도의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구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한 결과"라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사이버 환경을 개선하여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열기 위한 리더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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