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무덤덤한 김현숙·로맨틱 남편 윤종…제주도 힐링 일상 공개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2-11 0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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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현숙·윤종 부부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 김현숙 윤종 부부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6년 차 김현숙 윤종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김현숙 윤종 부부는 아들 하민과 함께 2년 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이날 윤종은 아침부터 주방에서 꽃꽂이를 하며 분주히 움직였다. 늦게 일어난 김현숙은 남편이 건네는 따끈한 한약을 마셨다.

가정적인 윤종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자리한 패널들은 감탄했다.

남편이 출근한 후 김현숙은 아들 하민을 등원시켰다. 윤종은 김현숙에게 전화를 걸어 "한라산에 눈이 온다. 눈 오는 김에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다"고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반면 김현숙은 덤덤하게 "오늘은 일찍 오냐"고 되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운동 후 김현숙은 친구들과 제주도 손두부 보쌈과 곰취만두 먹방을 즐겼다. 김현숙은 "어차피 우리가 운동을 안 해도 이만큼 먹으니까 하고 먹으면 낫다"며 합리화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현숙은 친구들에게 제주살이의 즐거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작년에 제주도에 왔는데 정말 좋다"면서 "남편과 아들이 바다에서 4, 5시간씩 고둥과 게를 잡는다. 아이 정서가 정말 좋아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여름에도 밖에 나가기만 하면 바다가. 이제는 서울에 가면 지겹다"면서 "어른들도 이렇게 좋은데 아이들은 오죽하겠나"고 흐뭇해 했다.

한편, 김현숙, 윤종 부부는 감귤 따기에 도전했다. 김현숙은 귤을 딸 생각이 없는 듯 연신 수다만 떨었고, 보다 못한 윤종은 "입으로 따지 말고 몸으로 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하원을 한 아들까지 귤따기에 합류, 김현숙 가족은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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