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인천 국회의원과 함께 새해 인천교육현안을 두고 논의하는 '인천교육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17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을 시작으로 21일 자유한국당, 22일 정의당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 표 참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시교육청 교육·행정·정책국장과 각 정당 국회의원들과 신년 인사를 겸한 상견례를 갖고 2020년 시교육청 주요 정책과 교육 협치를 주제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시교육청은 인천이 타시도에 비해 불리하게 적용을 받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방식에 대한 개선 필요성과 인천 공립학교 교원 정원 증원 수요, 지방교육행정기관 정원 확보 방안 등의 현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국회의원에게 2020년 주요 인천교육 정책과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잘 전달하고 설명해 공감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17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을 시작으로 21일 자유한국당, 22일 정의당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 표 참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시교육청 교육·행정·정책국장과 각 정당 국회의원들과 신년 인사를 겸한 상견례를 갖고 2020년 시교육청 주요 정책과 교육 협치를 주제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시교육청은 인천이 타시도에 비해 불리하게 적용을 받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방식에 대한 개선 필요성과 인천 공립학교 교원 정원 증원 수요, 지방교육행정기관 정원 확보 방안 등의 현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국회의원에게 2020년 주요 인천교육 정책과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잘 전달하고 설명해 공감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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