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다음 달 3일까지 '청년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자 12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 가운데 하나다.
청년 지역인재 양성사업은 일자리시장에 처음 진출한 청년과 청년실업자들이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부문에서 실무경험을 쌓고, 취업에 연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애초 중구는 구청과 지역 복지시설 등에 20명을 배치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인력이 부족해지면서 청년 지역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10명을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에 지원했다.
문의:연수구 일자리경제과(032) 760-6923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청년 지역인재 양성사업은 일자리시장에 처음 진출한 청년과 청년실업자들이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부문에서 실무경험을 쌓고, 취업에 연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애초 중구는 구청과 지역 복지시설 등에 20명을 배치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인력이 부족해지면서 청년 지역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10명을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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