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미래기술]대한민국 뿌리산업-주조·금형·소성가공

경인일보

발행일 2020-05-25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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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금속
서광금속

■주조(서광금속)

서광금속은 철을 녹여 모래틀에 붓고 1~3일 동안 식혀서 엘리베이터나 호이스트·크레인 등 산업기계 부품을 만든다.

 

주조는 금속을 액체로 녹여 형틀에 붓고 굳혀서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기술로 기원전 3500년 경부터 썼다고 알려져 있다. 

 

서우란 서광금속 사장은 "만일 주조가 없다면 부품을 일일이 용접해야 하는 등의 이유로 기계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큰기사 뿌리산업 송도 금형업체 비즈엔몰드
송도 금형업체 비즈엔몰드

■금형(비즈엔몰드(주))


비즈엔몰드(주)는 창업자가 구상한 제품 아이디어를 직접 설계하고 생산이 가능하도록 찍어내는 틀을 제작해 시제품을 만들어 준다. 

 

금형은 제품의 최초 틀을 설계, 제작하고 같은 모양의 틀을 동시에 제작할 수 있게 큰 틀을 만드는 기술이다. 

 

원용기 비즈엔몰드 대표이사는 "만일 금형이 없다면 제품을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게 될 것"이라고 했다.

통큰기사 옹인처인 소성가공 MK전자6
용인처인 소성가공 엠케이전자

■소성가공(엠케이전자(주))


엠케이전자(주)는 금·은·구리를 구멍(다이스홀)에 넣고 강한 힘으로 잡아당겨서 15~18㎛(머리카락 4분의 1 굵기)의 '본딩 와이어'를 만든다. 

 

소성가공은 재료에 외부적 힘을 줘서 모양을 변형시키는 기술로, 불에 달궈진 쇠를 망치로 두드리는 것이 대표적 예다. 

 

김형주 엠케이전자 기획팀 차장은 "만일 소성가공이 없다면 반도체가 가벼워지고 작아지기(경박단소화)가 힘들었을 것"이라고 했다.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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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팀

글 : 공지영차장, 김태양, 이여진기자
사진 : 조재현, 김금보, 김도우기자
편집 : 김영준, 안광열, 박준영차장
그래픽 : 박성현, 성옥희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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