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충현도서관 10억 들여 리모델링…10월부터 넉달간 휴관

'문체부 2020년도 생활 SOC 복합화 사업' 선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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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충현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로 10월부터 4개월 간 휴관한다. 충현도서관 전경. 2020.9.20 /광명시 제공

광명시 충현도서관이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4개월간 휴관한다.

이번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생활 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국비 4억을 지원받고 시비 6억을 추가해 노후 시설 개선과 공간을 재구성할 계획이다.



이용자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과 휴게공간 등을 설치하고, 기존 유아실과 어린이실을 통합할 예정이다.

충현도서관은 지난 2009년에 소하어린이도서관으로 개관된 후 2012년에 이곳 2층에 종합자료실을 확충하면서 명칭을 변경했다.

도서 대출은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며 이후에는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공사기간 동안 모든 서비스 이용이 중단된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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