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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사상 첫 민간 우주선' 새 역사를 쓰다

유인 캡슐 탑재하고 이륙하는 스페이스X 팰컨9 로켓

미국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캡슐 '크루 드래건'을 탑재한 팰컨9 로켓이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에 있는 미항공우주국(NASA) 케네디우주센터의 발사대에서 힘차게 이륙하고 있습니다.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 4명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가서 6개월간 머물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크루 드래건'은 미국의 한 민간 기업 '스페이스 X'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지원을 받아 만든 사상 첫 민간 우주선입니다. 어릴 적 미술 수업시간에 상상화를 그릴 때면 우주선을 타고 있는 친구들과 가족들을 그리곤 했습니다. 우주선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어릴 적 상상화처럼 민간인 우주 운송시대가 한걸음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글/김금보기자artomate@kyeongin.com,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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