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과 가천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 주최하는 '2021 가천의과학심포지엄'이 지난 11일 줌(ZOOM) 화상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은 가천길재단 산하 병원과 대학에서 바이오·의생명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1년 성과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가천유전체의과학연구소,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등 병원 연구기관, 가천대 약학대학, 가천뇌과학연구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가천바이오나노연구원 등 기관들은 지난 1년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공동연구를 모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선 이길여암·당뇨연구원의 대형 국책 연구센터인 '선천면역 매개 만성염증질환 연구센터(CidMRC)(연자: 가천대 정윤재 센터장)'와 'Cell to In-vivo 이미징 핵심연구지원센터(연자: 가천대 백현만 센터장)'를 소개하고, AI기반의 대사성질환 치료제 개발 전략에 대해 길병원 최철수 교수와 서울대 약학대학 이미옥 교수, 경희대 약학대학 최진우 교수가 각각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은 가천유전체의과학연구소의 연구성과에 대해 가천대 길병원 남승윤 교수, 이시훈 교수, 정성원 교수, 조성범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또 서울삼성병원 박웅양 교수와 가천대 김익수 교수가 단일세포분석(Single sell Analysis)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은 가천길재단 산하 병원과 대학에서 바이오·의생명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1년 성과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가천유전체의과학연구소,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등 병원 연구기관, 가천대 약학대학, 가천뇌과학연구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가천바이오나노연구원 등 기관들은 지난 1년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공동연구를 모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선 이길여암·당뇨연구원의 대형 국책 연구센터인 '선천면역 매개 만성염증질환 연구센터(CidMRC)(연자: 가천대 정윤재 센터장)'와 'Cell to In-vivo 이미징 핵심연구지원센터(연자: 가천대 백현만 센터장)'를 소개하고, AI기반의 대사성질환 치료제 개발 전략에 대해 길병원 최철수 교수와 서울대 약학대학 이미옥 교수, 경희대 약학대학 최진우 교수가 각각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은 가천유전체의과학연구소의 연구성과에 대해 가천대 길병원 남승윤 교수, 이시훈 교수, 정성원 교수, 조성범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또 서울삼성병원 박웅양 교수와 가천대 김익수 교수가 단일세포분석(Single sell Analysis)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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