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현재 3부제로 운영하고 있는 개인택시 부제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한시적으로 해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심야 시간대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별도 통보 시까지 유지한다.
개인택시는 3부제 운영시 2일을 운행하면 3일째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지만 해제기간 해당 시간에는 휴무일이어도 운행할 수 있다. 광명시 지역 내 개인택시는 846대로, 시는 이번 조치로 심야 시간대 택시 공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3부제 해제가 시민의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편안히 귀가할 수 있도록 택시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심야 시간대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별도 통보 시까지 유지한다.
개인택시는 3부제 운영시 2일을 운행하면 3일째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지만 해제기간 해당 시간에는 휴무일이어도 운행할 수 있다. 광명시 지역 내 개인택시는 846대로, 시는 이번 조치로 심야 시간대 택시 공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3부제 해제가 시민의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편안히 귀가할 수 있도록 택시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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