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용인시의회 파이팅!" 기초의원 당선인 상견례

2022062101000762900037831.jpg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32명의 용인시의회 기초의원 당선자들이 21일 첫 상견례를 갖고 향후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을 다짐했다. 2022.6.21 /용인시의회 제공

용인시의회(의장·김기준)가 21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제9대 시의회 당선의원 상견례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제9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회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당선자들이 원활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선의원 32명은 의회사무국의 주요 업무와 하반기 의회 일정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의 시간 등을 통해 향후 교류와 협력을 약속,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기준 의장은 "힘든 과정을 거쳐 시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 32분의 의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 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9대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오는 27일 당선의원 교육을 실시하며 7월 1일 첫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등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황성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