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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58년전 인하대생들의 '우주강국 꿈'

입력 2022-11-09 20:21
지면 아이콘 지면 2022-11-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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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교정에 있는 로켓입니다. 우주 과학기술 불모지였던 시절 인하대학교 로켓반 학생들의 힘으로 1964년 12월 29일 인천 고잔동에서 발사된 3단 로켓 IITA-7CR형 로켓 모형입니다. 통신도 비행도 모두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지만 때마침 불던 강풍에 캡슐회수는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나라는 지난 2022년 6월21일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며 세계에서 7번째 우주 발사체 보유국이 됐습니다. 5, 4, 3, 2, 1… 로켓 발사를 앞둔 카운트다운에 인하대 로켓반 학생들은 과연 얼마만큼 가슴이 뛰고 설렜을까요. 그 시절 당신들의 꿈은 헛된 꿈이 아니었습니다.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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