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지청장은 사법연수원 26기로 서울지방검찰청과 대구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제50대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 지청장, 제13대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 부산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
정통 공안 출신으로 공공수사에 일가견이 있고, 실력과 인품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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