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애 화성시의원,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선임

"연맹 본연의 사명을 실천하는 일에 디딤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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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오른쪽)이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로 선임됐다. /화성시의회 제공

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이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로 선임됐다.

8일 시의회에 따르면 공 의원은지난 1월31일 한국 자유총연맹 임시총회에서 동의를 받아 부총재로 선출됐으며 2월23일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가 직접 선임증을 전달하고 향후 큰 역할을 당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안보운동단체로 1954년 출범해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맹은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회원 320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다.



공 의원은 "대한약사회 자원봉사단장, 화성시 약사회장 활동 등으로 봉사하고 실천하며 보람을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연맹 본연의 사명을 실천하는 일에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약사인 공 의원은 화성 향남 출신으로 수원여고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기도의원을 거쳐 재선(제8·9대) 화성시의원으로 낙후된 화성 서부지역의 복지와 청소년 문화의집 설립추진 등 문화교육의 균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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