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스마트공방 기술보급사업 '26억원' 국비 유치

2023100501000135400006401.jpg
/시흥산업진흥원 제공

시흥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해 소공인을 대상으로 스마트설비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2023년 클러스터형 스마트공방 기술보급사업'에 선정되어 26억원 국비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에 선정된 15개 운영기관 중 가장 큰 규모로 국비를 유치했으며, 이는 관내 소공인 40개사에 최대 6천430만원 상당의 스마트장비 임차료, 장비고도화를 위한 부품 등 재료비, 소프트웨어 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접수된 소공인 중 적격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달 20일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달 중순까지 개별 협약 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다.



유병욱 시흥산업진흥원장은 "맞춤형 스마트설비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소공인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기업지원과 국도비 유치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김성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