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올데이, 신세경 전속모델 계약… 가맹점 동반성장… 본사 전액 부담

입력 2024-04-22 19:32
지면 아이콘 지면 2024-04-23 14면
포케 올데이

포케 전문점 '포케올데이'를 운영하는 (주)네오에프엔비는 최근 전속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오에프앤비는 이날부터 SNS 등을 통해 신세경이 출연하는 광고캠페인(포스터)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케는 하와이 전통음식 중 하나로 익히지 않은 해산물과 채소를 소스와 함께 먹는 음식이다. 네오에프앤비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포케올데이는 인천 송도동·구월동·연수동, 경기 시흥시·부천시 등에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네오에프엔비는 이번 광고캠페인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점 매출 성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온라인 광고에 소요되는 비용을 100% 본사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가맹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1천만원 상당의 포스터, X배너, 전단지 등의 통 큰 마케팅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가맹점주들의 운영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포케올데이 김영환 대표이사는 "포케올데이는 함께 성장하고 결실을 나누는 방향으로 경영을 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뿐만 아니라 각 매장의 매출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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