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조영달기자]경기지역 청년층 실업률이 매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족여성연구원은 19일 연구원과 통계청의 자료를 토대로 '도 청년층(15~29세)의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지난해말 현재 전국 청년층(15~29세) 인구는 1천62만9천명이며, 이 가운데 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22.4%(237만9천명)에 달했다.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도의 경우 15~19세 7.5%, 20~29세 64.4%로 전국 평균에 비해 각각 1%, 0.8%포인트 높았다.
특히 도 청년층 전체 실업률도 6.5%로 전국 평균(7.2%)보다 낮았으며, 2004년 7.6%를 기록한 이후 매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고용조사'에서도 도 청년층 경제활동 인구는 108만8천명, 비경제활동 인구는 133만5천명, 취업자는 103만1천명, 실업자는 5만7천명으로 조사됐다.
도의 경우 남성은 경제활동 인구 53만4천명, 비경제활동 인구 64만명, 취업자 50만1천명인 반면 여성은 각각 55만5천명, 69만5천명, 52만9천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많았다. 반면 실업자는 남성이 3만2천명, 여성이 2만5천명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 청년층 평소 취업자 중 여성이 전일제 근로자의 50.3%, 시간제 근로자의 67.7%에 이르는 등 시간제 근로자의 여성 비율이 현저하게 높았다. 근속기간은 남녀 모두 '1~3년 미만'이 각각 41.3%와 40.1%로 조사됐다.
도가족여성연구원은 19일 연구원과 통계청의 자료를 토대로 '도 청년층(15~29세)의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지난해말 현재 전국 청년층(15~29세) 인구는 1천62만9천명이며, 이 가운데 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22.4%(237만9천명)에 달했다.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도의 경우 15~19세 7.5%, 20~29세 64.4%로 전국 평균에 비해 각각 1%, 0.8%포인트 높았다.
특히 도 청년층 전체 실업률도 6.5%로 전국 평균(7.2%)보다 낮았으며, 2004년 7.6%를 기록한 이후 매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고용조사'에서도 도 청년층 경제활동 인구는 108만8천명, 비경제활동 인구는 133만5천명, 취업자는 103만1천명, 실업자는 5만7천명으로 조사됐다.
도의 경우 남성은 경제활동 인구 53만4천명, 비경제활동 인구 64만명, 취업자 50만1천명인 반면 여성은 각각 55만5천명, 69만5천명, 52만9천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많았다. 반면 실업자는 남성이 3만2천명, 여성이 2만5천명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 청년층 평소 취업자 중 여성이 전일제 근로자의 50.3%, 시간제 근로자의 67.7%에 이르는 등 시간제 근로자의 여성 비율이 현저하게 높았다. 근속기간은 남녀 모두 '1~3년 미만'이 각각 41.3%와 40.1%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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