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용 드러낸 채널A 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4개사 종합편성채널 개국 공동 축하쇼에서 채널A 유재홍 대표와 배우 손태영이 채널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이들은 저마다 자사의 채널을 소개하고 프로그램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서 향후 미디어 시장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종편 4사는 이날 오후 박희태 국회의장, 최시중 방송위원장을 비롯해 언론계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동 개국축하쇼를 공동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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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번 개국으로 방송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지고 우리 방송이 글로벌 미디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아미디어그룹과 전국 9개지역 대표 지방신문 협의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 대표들이 1일 오후 서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종합편성TV 채널A의 성공적인 개국을 자축하고 있다. 동아미디어그룹과 한신협은 지난해 방송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진왼쪽부터 유재철 광주일보사장, 김순규 경남신문 회장,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 김재호 동아일보회장, 이창영 매일신문사장, 남상현 대전일보사장, 김남곤 전북일보사장, 김대우 제주일보사장) /임열수기자 |
채널A는 이날 저녁 메인뉴스 '뉴스830'에서 방송협력을 맺은 한국지방신문협회(경인일보, 강원일보, 경남신문, 광주일보, 대전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전북일보, 제주일보) 방송담당 부서가 제작한 메이킹 필름을 방영했다.
한편 뉴스보도 전문채널인 뉴스Y도 이날 개국 첫방송을 했다.
/주희재기자
▲ 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4개사 종합편성채널 개국 공동 축하쇼에서 채널A 유재홍대표와 배우 손태영이 채널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 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4개사 종합편성채널 개국 공동 축하쇼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참석인사들이 개국축하쇼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 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4개사 종합편성채널 개국 공동 축하쇼에서 타악 그룹인 인디라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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