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트위터]대학교 본관 변태남 출몰에 여학생들 '경악'

인천의 한 대학교 본관에 이른바 바바리맨으로 불리는 변태가 출몰, 여학생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지난 1일 저녁 7시 45분께 인천의 한 대학교 본관 4층 엘리베이터 앞에 있던 한 여학생이 이상한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니, 2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자신을 보며 음란행위를 하고 있었다고. 겁에 질린 여학생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변태 남성은 이미 사라진 뒤.

학교 CCTV 확인 결과, 이 남성은 학교 내부 곳곳을 돌아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가 혼자 있는 여학생을 발견하고 몰래 따라가 변태행위를 저질렀다고. 경찰은 CCTV를 분석해 남성의 행방을 쫓는데 주력.

/박경호기자

 


경인일보 포토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박경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