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 적극행정 펼쳐야 사유지 문제·미흡한 법체계 원인경기북부 산줄기 자연 훼손 계속 전문가, 정부-지자체 협력 강조국제 생물다양성협약 실천 가치백두대간에서 뻗어나와 경기북부 주요 ... 형체를 잃은 곳이 이미 넘쳐난다.지금처럼 정맥을 보호할 법체계가 마련되지 않고 산림당국과 경기도 차원의 뚜렷한 개선 노력이 없다면, 한북정맥 생태계는 미래 세대에게 남길 수 없는 치유불가능한 ...
경인일보 2024.05.12
... 함께 산림당국이 훼손지를 조사하는 등의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12일 경기도 내 일선 지자체에 따르면 포천시는 한북정맥 능선이 자리 잡은 운악산 정비사업 추진에 앞서 ... 설명했다. → 관련기사 (난개발로 깊어진 상처… 덧나기 전 '생태계 보전' 수술대로 [경기북부 허리가 끊겼다·(4·끝)]) /기획취재팀※기획취재팀=최재훈 본부장(지역사회부), 조수현·김산 ...
... 생태코스 주목개발로 인해 통째로 사라져 허망기본 보호책도 없이 상징성 외면'호랑이가 스스로 허리를 끊었다'.지난 1일 군포시 한 사무실에서 만난 오병철(64)씨는 '한북정맥 종주'를 ... 지적했다. → 관련기사 (연간 환경적 가치 '3조원대'… 보물 지키기 "지금이 골든타임" [경기북부 허리가 끊겼다·(3)]) /기획취재팀, 일러스트/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
경인일보 2024.05.08
... 가치평가액(1조5천억원)에 비해서도 2배가량 가치가 상승했다.이는 한북정맥이 수도권과 접해 경험 가치가 높은 데다, 난개발로 훼손된 정맥들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보전이 잘 이뤄진 결과로 해석된다. 경기 남부지역을 지나는 한남정맥은 같은 2차기 실태조사에서 연간 가치가 3천5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북정맥의 11.6%에 불과해 큰 차이를 보였다. 한남정맥 능선의 90%가량은 개발 등으로 ...
... 유양동 판잣집·폐공장 즐비경기도의 복구·정비 공언 헛구호무방비 상태로 곳곳은 '회복 불능'경기도는 지난 2008년 '한북정맥을 살리겠다'고 공언했다. 한북정맥 능선을 따라 경기북부 주요 ... 있다"고 했다. →관련기사 (허울 좋은 한북정맥 보호대책… 결과는 '누더기 산줄기' [경기북부 허리가 끊겼다·(2)]) /기획취재팀※기획취재팀=최재훈 본부장(지역사회부), 조수현·김산 기자(이상 ...
기획취재팀 2024.05.07
한북정맥 멈춰버린 16년, 방치된 상흔 규제 유명무실… 피해 증가 실정백두대간과 달리 법적 조치 미비환경부 가이드라인도 효력 없어생태축 복원 사업서도 대상 제외한북정맥 훼손 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보호하려는 노력이 이어져 왔지만, 유명무실한 조치들만 반복돼 개발로 인한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졌다. 특히 일찌감치 법률로 보호받아 온 백두대간과 달리 정맥을 비롯한...
경인일보 2024.05.07
2024.05.13 03면
[경기북부 허리가 끊겼다·(4·끝)] 산림당국 적극행정 펼쳐야
2024.05.13 01면
2024.05.09 01면
[경기북부 허리가 끊겼다·(3)] 산줄기와 함께 잘려나간 한북정맥 보전 가치
2024.05.09 03면
2024.05.08 03면
[경기북부 허리가 끊겼다·(2)] 한북정맥 멈춰버린 16년, 방치된 상흔
2024.05.08 0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