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향토 하역사이자 종합물류기업인 (주)선광의 설립자인 고(故) 심명구(1922~2008) 회장을 기리는 추모 전시 '시간을 건너 당신에게로'가 인천 선광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 미스라타항, 벵가지항만 등에 하역 노무자와 관리직 등 450명 규모의 국내 직원을 보내 해외 항만하역사업에 나서기도 했다. 이후 약 10여 년간 건설 기자재 등 하역사업을 통해 연간 2천만 달러의 ...
김성호 2022.09.25
인천의 향토 하역사이자 종합물류기업 '선광'의 설립자인 고(故) 심명구(1922~2008) 회장을 기리는 추모 전시가 최근 인천 선광미술관(중구 신포로 15번길 4)에서 막을 올렸다.올해는 심명구 회장이 생존해 있었다면 100세가 되는 해인데, 할아버지의 100번째 생일을 앞두고 심명구 선대 회장의 3세들이 의기투합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시간을 건너 ...
김성호 2022.09.18
...항이 개항 100여 년 만에 세계적 수준의 항만으로 성장한 데에는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한 향토하역사들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선광, 영진공사, 우련통운이 대표적인데요 이번 주 경인이가 ... 있습니다. 선광은 인천 신항을 중심으로 한 컨테이너 하역사업과 평택·군산 지역에서의 항만 하역사업, 중량물 운송사업, 보관물류사업, 사일로사업 등을 하고 있는 규모 있는 향토 기업으로 ...
이현준 2021.08.15
... 호황' 내항부두운영, 2배↑영진공사 22.6%·우련통운 26.7%↓지난해 인천의 대표적인 향토 하역 3사와 인천내항부두운영(주)의 매출액 희비가 엇갈렸다. (주)선광과 인천내항부두운영 매출액은 ...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 그래프 참조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항 향토 하역사 중 가장 큰 규모인 선광의 지난해 매출액은 1천449억9천47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
김주엽 2020.04.15
73년간 인천항과 함께 자라온 인천의 향토 하역사이자 종합물류기업인 우련통운은 '인천우체국 사서함 1호'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우편사서함이란 우체국에서 개인이 직접 우편물을 찾아갈 ... 하겠지만, 당시 최첨단 우편서비스를 가장 먼저 채택했다는 상징이 크다"며 "우련통운은 인천의 향토 기업으로서 항상 도전하고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가고자 노력하는 회사"라고 설명했다.1945년 ...
윤설아 2018.10.17
... 대비 인천항과 함께 성장한 (주)영진공사가 어느덧 환갑을 앞두게 됐다. 1961년 인천의 향토 하역사로 출발한 영진공사는 대한민국 관문항인 인천항을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인천경제의 한 축을 ... 부두를 만들어 체선·체화 방지에 이바지하고, 비교적 최근에 개장한 인천 북항 철재부두 주(主)하역사로 선정돼 세계적 수준의 고객 중심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동의 관문인 바레인에 진출해 ...
이현준 2018.10.10
2022.09.26 11면
글로벌 인천항 파트너… 400년 조상 묘지다툼 끝낸 후손
2022.09.19 03면
'선광' 설립자 고(故) 심명구 회장 추모전… 11월 15일까지 진행
2020.04.16 11면
2018.10.18 15면
'사람 우선' 73년 철학, 변치 않는 '혁신 아이콘'
2018.10.11 15면
환갑 앞둔 세월에도 멈출 줄 모르는 '항만 성장판'
2018.10.04 15면
세계 흐름 맞춘 공격적 투자… 글로벌 인천항 '70년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