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기자상

경인일보, 이달의 기자상 3개월 연속 수상

학교용지부담금 연속 보도

신지영·전시언 기자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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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가 3달 연속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회장·정규성)는 23일 제320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정치부 신지영 기자, 사회부 전시언 기자의 <5조원대 지방재정 폭탄 '학교용지부담금 반환 사태', 5개월간의 추적> 보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인일보는 지난 3월 '아스콘 공장發 건강·주거권 경보' 보도를 시작으로 지난달 '저질 활성탄 납품 비리' 보도에 이어 3달 연속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해당 보도는 신도시 내 학교용지 및 학교용지부담금 부담 문제로 유발된 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갈등을 해소하고 법령 개정, 규제 완화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신도시 내 아파트 분양 중단에 따른 부동산 경기 침체를 막고 경기 회복의 계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기자협회는 오는 3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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