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기자상

경인일보 신지영·전시언기자 '이달의 기자상'

3개월 연속 수상 행진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1
31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320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정치부 신지영(사진 왼쪽 첫 번째) 기자, 사회부 전시언(오른쪽 첫 번째) 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한국기자협회(회장·정규성)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320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5조원대 지방재정 폭탄 '학교용지부담금 반환 사태', 5개월간의 추적'을 보도한 경인일보 정치부 신지영 기자, 사회부 전시언 기자에게 지역 취재보도부문상을 수여했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지난 3월 '아스콘 공장發 건강·주거권 경보' 보도를 시작으로 지난달 '저질 활성탄 납품 비리' 보도에 이어 3달 연속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경인일보의 보도 이후 중앙기관·지자체·산하기관을 막론하고 관계 기관이 수평적인 시선으로 테이블에 둘러앉아 대화하면서 법령 개정을 비롯해 규제를 완화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MOU 체결 등 성과가 나타났다.



특히 '학교용지부담금 반환 사태'에 따른 신도시 내 아파트 분양이 중단되면서 나타난 부동산 경기 침체를 막고 경기 회복의 계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기자협회는 '5조원대 지방재정 폭탄 …' 등 총 9편의 부문별 수상자에 대해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전달했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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